1-10-2016 주간 메시지

금주의 묵상: 솔로몬의 노래 6:1-13

본문: 창세기 2:18-25

제목: 아담과 이브 그리고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교회와의 관계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첫 번째 책에 첫 남자와 첫 여자가 하나님께서 만드신 에덴 동산에서 결혼식을 주례하시는 광경을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첫 사람 아담을 만드셨을 때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생물들을 그에게로 오게 하시고 그가 부르는대로 그들의 이름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 지구상에 사람을 지으신 목적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생물들을 창조하신 후에 그들을 다스리는 일을 맡기시기 위하여 마지막 날인 여섯째 날에 사람을 손수 빚으셔서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다른 모든 식물이나 짐승들이나 새들이나 물고기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에 생겨나게 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남자를 돕는 배필이 되게 하시려고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지구상에 있는 만물을 다스리는 일을 곁에서 돕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남자를 만드신 것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들을 다스리는 왕으로 세우시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첫 여자인 이브는 왕을 도와서 함께 통치하는 왕비로 세우셨습니다.

             지상에서 첫 결혼식을 주례하신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깊히 잠들게 하시고 그로부터 꺼내신 갈비뼈 하나로 아담의 신부를 만드셔서 그 여자를 아담에게로 데려오셨습니다. 마치 결혼식 때에 신부의 아버지가 신부를 데리고 신랑에게로 데려와서 신랑이 취하게 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직접 이브를 데리고 오셔서 신랑 아담으로 하여금 취하게 하신 것입니다.

             이때에 아담은 자신에게로 다가오는 여자를 보고 “이는 이제 내 뼈들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이니. 그녀를 이브라 부르리라. 이는 그녀가 남자에게서 취해졌음이라.” 고 말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내 뼈와 내 살이 걸어오네?” 라고 말한 것입니다. 아담은 여자를 보았을 때 즉시 그녀가 자신의 뼈로 만들어진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나님께서 짝 지어주신 사람과 결혼하는 남자는 자신의 여자가 자신과 한 몸인 것처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진리를 깨닫게 하시려고 “그러므로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자기 어머니를 떠나서 자기 아내와 결합하리니. 그들이 한 몸이 될 것임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만드신 에덴 동산을 파괴시키기 위하여 하늘로부터 쫓겨난 마귀인 옛 뱀이 그들을 유혹하여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마귀에게 복종하게 함으로써 그 죄로 인해 그들이 하나님께부터 위임받은 통치권을 박탈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로부터 모든 만물들은 사람에게 순종하지 않고 반역하게 됨으로써 하나님께서 친히 만드신 질서, 즉 하나님, 아담, 이브, 모든 생물들로 된 모든 위계 질서들이 무너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만을 왕으로 모셔야 할 사람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사람들 스스로가 왕들이 되어 하나님께서 지으신 땅을 나누고 나라와 왕국들을 만들어 마귀가 내어준 정사와 권세를 가지고 이 땅을 통치하게 된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사천 년 동안 이 세상을 마귀로 하여금 통치하도록 오랫 동안 참아오셨습니다. 그러나 때가 차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자신의 독생자이신 예수를 이 땅의 통치자로 세우시기 위하여 유대인의 왕으로 보내셨지만 자신이 선택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분을 왕으로 영접하지 않고 오히려 마귀가 세운 로마의 씨저를 그들의 유일한 왕으로 섬기기로 정하고 왕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은 첫 사람 아담이 죄로 인해 마귀에게 뺴앗긴 땅을 다시 찾으시고 옛날 에덴 동산이 있었던 팔레스타인 땅에 다시 영원한 에덴을 만드시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장차 욍으로 이 땅을 통치하실 마지막 아담이 되실 예수로 하여금 이 세상 모든 죄를 모두 자신의 몸에 전가받으시고 죽으시고 살아나게 하심으로써 죄와 사망의 권세를 가지고 이 땅을 육천 년 동안 통치한 마귀를 공의의 법으로 이기시고 심판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난 육천 년 동안 천년을 하루처럼 오래 참으시면서 모든 사람들이 이 세상에 죄와 사망을 가져온 마귀로부터 떠나 자신에게로 돌아올 것을 믿고 기다리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때에 찬 경륜이기에 옛날 육 일 동안 땅의 모든 만물을 만드시고 일곱째 날에 쉬신 것처럼 육천 년을 육 일 처럼 기다리시면서 한 사람이라도 회개하고 영원한 왕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오기를 바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기만 하면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모든 죄들로부터 용서받고 마지막 아담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영원한 왕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령께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사람들로 하여금 한 몸이 되게 하시기 위하여 세상으로부터 성별해 나오셔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게 하신 유기체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하나님의 교회는 마치 아담을 남편으로 영접한 이브가 아담과 한 몸이 되어 온 세상을 통치하는 아담을 돕는 배필이 되게 하신 것처럼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모든 교회들은 영적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그분을 돕는 배필로 선택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에 속한 우리들이 지금은 앞으로 나타나게 될 영광스러운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장차 그분께서 오실 때 비로소 영광스럽게 변화하게 될 것입니다. 이 영광에 대하여 사도들이 증거했습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므로 우리가 그곳으로부터 오실 구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으미 그가 만물을 자신에게 복종시키는 그 능력의 역사로 인하여 우리의 천한 몸을 그분의 영광스러운 몸같이 변모시키시리라.”(빌 3:20-2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리게 하셨는가.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나니, 이는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우리가 어떻게 될 것인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니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같이 되리라는 것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그분 그대로 그분을 볼 것이기 때문이라. 그분 앞에서 이 소망을 가지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이 정결하신 것처럼 자신을 정결케 하느니라.”(요일 3:1-3)

             사도 바울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하나님의 교회가 어떤 위치에 있게 될 것인지를 깨달았습니다. 그는 앞으로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오셔서 아담이 빼앗긴 땅을 다시 찾으시고 온 땅을 마치 옛날 에덴처럼 만드셔서 하늘과 땅을 통치하시게 될 때 옛날 이브가 아담의 신부가 되어 아담과 함께 통치하며 그의 돕는 배필이 된 것처럼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진리를 깨닫고 증거했습니다:

“이는 그가 교회를 말씀에 의한 물로 씻어 거룩하게 하시고 깨끗게 하사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나타내서 점이나 주름진 것이나 또는 그러한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남자들은 자기 아내를 자신들의 몸처럼 사랑해야만 하리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 사람마다 항상 자기 육신을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육성하고 아끼기를, 주께서 교회에게 하심같이 하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몸과 그의 살과 그의 뼈의 지체임이라. 이런 까닭에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결합하여 한 몸이 될지니라. 이것은 위대한 신비라.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와 그 교회에 관하여 말하노라. 그러므로 너희도 자기 아내를 자신처럼 사랑하고 또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엡 5:26-33)

         그렇습니다! 남자가 여자와 결혼하여 한 마음이 아닌 한 몸이 되는 영적인 신비를 알지 못하게 되면 결혼생활은 다툼과 파경에 이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른 두 사람이 한 몸이 되었으니 육신이 죽기 전에는 분리될 수 없는 처지에 있는데도 이 사실을 알지 못하기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혼하는 비극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혼을 통하여 한 몸이 되려는 두 사람은 한 마음이 되지 않고서는 축복된 삶을 살 수 없는 것입니다. 한 마음이 되는 유일한 길은 두 사람 모두가 하나님의 마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되는 길은 두 사람 모두가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영을 받는 길밖에 없는 것입니다. 비록 늦게 혼인할지라도 옛날 아담과 이브를 짝지어주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짝을 지으실 때까지 기다리는 믿음 또한 중요한 것입니다. 세상 속담에 짚신도 짝이 있다는 말처럼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만 하면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짝을 찾아주시는 것입니다. 이 교회에 속한 젊은 형제자매들은 하나님께서 짝지어주신 사람과 혼인함으로써 영원무궁토록 함께 축복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1-10-2016 weekly message

Meditation of the week: Song of Solomon

Main scripture: Genesis 2:18-25

Subject: The relationship between Adam & Eve, and Christ & church of God

             In the first book of the scriptures, the LORD God shows wedding ceremony between Adam, the first man and Eve, the first woman in the garden of Eden that was built by him. And out of the ground the LORD God formed every beast of the field, and every fowl of the air, and brought them unto Adam to see what he would call them, and whatsoever Adam called every living creature, that was the name thereof. The LORD God made Adam to reign over all the creatures that were created by him; this the reason why God made by his hand in the sixth day after he created all the creatures in the earth. All the creatures such as trees, beasts, fowls and fishes were created by the word of God, not made with the hands of God.

             God made the woman to help the man. sot ah she may help him to subdue all things by him in the earth. Actually, God made man in the world for him to be the king ruling over all the creatures. And woman to be the queen.

             The LORD God caused deep sleep to fall upon Adam, and he slept; and he took one of his ribs, and closed up the flesh instead thereof. And the rib which the LORD God had taken from man , made he a woman, and brought her unto the man. It was the scene of the first wedding as the father of bride takes he unto the groom for him take her. The LORD God as the father of the woman brought her unto Adam for him to take her.

           Upon seeing her, Adam said, “This is now bone of my bones, and flesh of my flesh: she shall be called Woman, because she was taken out of Man.”(Gen. 2:23)

“(Gen. 2:24)

In other word, “My flesh and my bone is walking unto me.”

Adam recognized woman made by his bone right away. In the same manner, the man who is married to the woman that is arranged by God in the church of God could feel of the woman as if one flesh with him. The Lord God spoke to give understanding saying,

“For our conversation is in heaven; from whence also we look for the Saviour, the Lord Jesus Christ:

Who shall change our vile body, that it may be fashioned like unto his glorious body, according to the working whereby he is able even to subdue all things unto himself.”(Phil. 3:20-21)

               But unfortunately, the devil that was cast out of the heaven came to them and tempted them, and let them submit unto him to destroy the Garden of Eden of God. They gave up the reining power of the earth, and the devil took it over to him. Since then, all the creatures have refused to submit unto the man, and rejected. The order of the rank in the earth that was established by the LORD God came to pass to be broken. Since then, men has forsake God as their king, and they began to build their own kingdom dividing the earth created by God to reign themselves with power of the devil that are the Principality and the Power.

                 In the midst of the kingdoms of man, the LORD God had allowed the devil reign in the world with longsuffering. But when the time was fulfilled, the LORD God sent Jesus, his only begotten Son as the king of the Jews to make him the prince of the world; but the people of Israel elected by God never received him as their king, rather they chose the king of Roman Empire supported by the devil. Finally, they crucified Jesus unto death.

               The purpose that God sent Jesus to the world is to take the earth back that was robbed by the devil because of sin of Adam, the first man, and restore the land of Palestine where was the Garden of Eden to be the eternal Eden. But God is righteous; and he made Jesus take over the sin of the world unto death, and raised him from the dead to overcome the devil that has the power of sin and death, and ruled the earth for six thousand years. Finally, the LORD God judged the devil according to the law of righteousness.

                 God has been longsuffering and waiting for six thousand years as six days for all men leave the devil that has brought forth sin and death.

The plan of God is the dispensation of the fullness of times. As he created all things in the earth for six days, he has been waiting for six thousand years as just six days until even a man repents to come back the Lord Jesus Christ which is the eternal King.

           Whosoever believes in the Lord Jesus Christ by faith has been made the bride of the Lord Jesus Christ to be the body with him that is the last Adam through remission of sins. The church of God is a organism consisting of born again Christians calling out of the world as the body of Christ.

             Therefore, the born again church of God that received the Lord Jesus Christ is chosen as the one that help him as Eve became an help for Adam to reign the whole earth together as his bride.

             Now it is impossible for us to see the glory appearing before us in the future, but when ne come, we shall be changed gloriously. The scriptures testify for this:

“For our conversation is in heaven from whence also we look for the Saviour, the Lord Jesus Christ:

Who shall change our vile body, that it may be fashioned like unto his glorious body, according to the working whereby he is able even to subdue all things unto himself.”;(Phil. 3:20-21)

“Behold, what manner of love the Father hath bestowed up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the sons of God: therefore the world knoweth us not, because it knew him not.

Beloved, now are we the sons of God, and it doth not yet appear what we shall be: but we know that, when he shall appear, we shall be like him; for we shall see him as he is.

And every man that hath this hope in him purifieth himself, even as he is pure.”(1John 3:1-3)

             Apostle Paul understood the spiritual position of the church of God where believers of the Lord Jesus Christ gather together. He understood the truth of the relationship between Adam and Eve as a king and an help. In the same manner, the church of God as the body of Christ shall help the Lord Jesus Christ as his helper when he comes as the 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 and takes the earth back from the devil. He testified of what he understood:

 “That he might sanctify and cleanse it with the washing of water by the word,

That he might present it to himself a glorious church, not having spot, or wrinkle, or any such thing; but that it should be holy and without blemish.

So ought men to love their wives as their own bodies. He that loveth his wife loveth himself.

For no man ever yet hated his own flesh; but nourisheth and cherisheth it, even as the Lord the church:

For we are members of his body, of his flesh, and of his bones.

For this cause shall a man leave his father and mother, and shall be joined unto his wife, and they two shall be one flesh.

This is a great mystery: but I speak concerning Christ and the church.

Nevertheless let every one of you in particular so love his wife even as himself; and the wife see that she reverence her husband.”(Eph. 5:26-33)

             Yeah! Marriage life is to be destined to destruction in the midst of troubles and quarrels , unless men know the spiritual mystery to be one flesh through marriage not one heart. So many people fail to be divorced each other , because they are ignorant of the truth that they cannot be separated each other before one of the party dies because of one flesh. Therefore, no one can have blessed marriage life unless they are in same mind. The only way to be same mind is to have the mind of God. To have the mind of God is to receive the Spirit of God through being born again of the Spirit for both of them. It is very important to wait upon the Lord until he bring forth second half of him or her even though it seems to be delayed. As a proverb in the world, saying, “even a straw sandals has its own mate.” Whosoever becomes the son of God, God will find his mate through the Holy Ghost. I pray for young men and women to be blessed eternally through the marriage match made by God.

Amen! Halleluj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