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2013 주간 메세지

금주의 묵상: 시편 2:1-12

본문: 요한계시록 11:15-19

제목: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을 이루기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

     하나님께서는 죄를 가져온 뱀에게 전쟁을 선포하신 이후(창 3:15), 이 땅에 죄와 사망과 저주를 가져온 마귀를 멸망시키시고 사람들을 죄와 사망으로부터 회복시키기를 원하셨다. 또한 동시에 하늘에서 이루신 것같이 이 지구상에도 하나님의 왕국을 회복하시기 위하여 한 사람을 부르셨다. 그의 이름이 아브람이었다. 아브라함이 장차 유업으로 받을 땅으로 떠나가라는 부름을 받았을 때, 아브람은 순종하여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떠났다 (창 12:1,4, 히 11:8).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떠나기에는 그렇게 쉬운 나이가 아니었으니 그의 나이 칠십오 세였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떠나라는 말씀과 더불어 그에 부응하는 약속의 말씀을 주셨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할 것이며 네게 복을 주고 네 이름을 위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되리라. 너를 축복하는 자들에게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리라. 네 안에서 땅의 모든 족속들이 복을 받을 것이라."(창 12:2,3)  그리고나서 한참 세월이 흘러 그가 팔십이 넘었을 때 다시 나타나신 하나님께서 다시 한 번 구체적인 언약을 주셨다:

"내가 이 땅을 이집트 강에서부터 큰 강 유프라테스까지 네 씨에게 주었으니, 켄인들과 크니스인들과 캇몬인들과 힛인들과 프리스인들과 르파인들과 아모리인들과 카나안인들과 기르가스인들과 여부스인들의 땅이니라."(창 15:18-21) 이 땅은 지금 우리가 보는 팔레스타인 땅 전체를 말씀하는 것이다.

       성령께서는 사도 바울을 통하여 아브라함의 씨가 누구인지, 그리고 모든 민족이 그의 씨 안에서 받을 축복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분명하게 증거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가 되셔서  율법의 저주로부터 우리를 구속하셨으니 기록되기를 '나무에 매달린 자는 누구나 저주받은 자라.'고 하였도다. 이는 아브라함의 복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방인들에게 미치게 함이며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는 것이라…..이제 그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의 씨에게 하신 것인데 많은 사람을 가리켜 씨들이라고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한 사람을 가리켜 너의 씨라고 말씀하셨으니 그는 그리스도시니라."(갈 3:13,14,16)

      그렇다! 아브라함을 통하여 받는 축복은 그의 씨로 이 땅에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을 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며 또한 앞으로 아브라함의 씨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그분께서는 이 지구를 마귀로부터 다시 찾으시고 이 땅의 시온인 예루살렘에 있는 보좌에 앉으실 것이며 그때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통하여 큰 민족을 이루실 것을 약속하신 것이다.

     본문 말씀에 나타난 일곱째 나팔은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를 하늘로 들어올리실 때 (그리스도의 날) 불려지는 하나님의 나팔소리가 아니고 천사가 부는 나팔 소리이며 이 나팔 소리는 대 환란 끝에 불려질 것이다. 이 때에 세상의 나라들이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왕국들이 되어서 그분께서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실 것이다. 이때에 모든 민족들이 분노할 것이나 주의 진노가 임하게 될 것이며 죽은 자들이 심판을 받을 것이다. 한편  주의 종들인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는 상을 주실 것이며 땅을 훼손한 자들을 멸망시키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도 요한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을 성령 안에서 보여주시기 전 수천 년 전에 선지자 다니엘에게 미리 알려주셨다:

"이들 왕들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결코 멸망하지 않는 한 왕국을 세우시리니, 그 왕국은 다른 백성에게 넘겨지지 않을 것이요, 도리어 그 왕국이 모든 왕국들을 쳐부수고 멸하여 영원히 설 것이니이다."(단 2:44,45)

이 말씀을 들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은 엎드려 다니엘에게 경배하고 말하기를

"네가 이 은밀한 일을 나타낼 수 있음을 보니 너희의 하나님은 신들 중의 신이시요 왕들 중의 주시며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는 분이심이 분명하도다."(단 2:47)라고 말함으로써 느부갓네살왕은 앞으로 나타날 예수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을 확실하게 믿었다.

       비록 느부갓네살이 다니엘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지만 그 당시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지는 않았으며 여전히 그의 신들을 섬겼다. 그러면 오늘날 기독교 안에 있는 주의 종들과 교인들은 어떠한가? 과연 몇 사람이 이 땅에 조만간 이루어질 예수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을 믿는가? 오늘날 마지막 때 현대 교회들은 적그리스도의 모형인 느부갓네살 만큼의 믿음도 없는 것은 아닌가? 그러면서 여전히 자신들의 우상들을 섬기고 있지 아니한지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우상이 무엇인가? 탐심, 즉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아니겠는가?(골 3:5, 요일 2:15-17)

     오늘날 현대 기독교가 왜 이렇게 되었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승천하신 후에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범하고 우상들을 섬겼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로마 장군 티투스를 사용하셔서 성전에 있는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두 부숴버리시고 백성들을 온 땅 사방으로 흩어버리셨다. 이 기회를 사용하여 로마는 그때부터 아브라함의 자손인 이스라엘이 짐시 동안 하나님의 진노 가운데 있는 것을 틈타서 이스라엘은 하나님으로부터 완전히 버림받았다는 신학을 온 세상에 전파하기에 이르렀다. 드디어 서기 325년에 니케아 종교회의를 시작으로 해서 로마는 자신들의 교리를 견고하게 하기 위하여 로마 카톨릭 교회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자신들이 사도 바울을 따르는 크리스챤인양 세상에 나타냈던 것이다. 그러나 그때 이미 사도 바울의 후예들인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지하로 들어갔던 것이다.

         로마교회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받았던 율법을 자신들이 인계받아서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하여 사제(priest), 구약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였다. 그때부터 그들은 유대인들은 이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된다는 신학을 만들어서 유대인들을 지구상으로부터 쓸어버리려는 한 가지 일에 집중하였다. 그들이 세계대전 때에 히틀러와 뭇소리니등과 연합하여 유대인 말살에 가담한 것이 그 이유이며 그때부터 그들을 뒤에서 조종하게 되었다 (그림참조).  아브라함의 자손을 저주한 히틀러나 뭇소리니 등 그와 연합한 자들이 어떤 저주를 받았는지 역사가 증명하고 있지 않는가? 또한 앞으로 올 대환란 때에 최종적으로 큰 바벨론인 로마 교회에 대한 엄청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개신교의 신학교까지 점령하여 대체신학을 가르치게 함으로써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이 무효가 되었음을 가르침으로써 반 유대주의를 조장하고 교회들을 저주 가운데 몰아놓고 있는 것이다.

       한편 옛날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같은 유대인 종교지도자들은  로마 교회 편에 붙어서 시온의정서를 만들어 자신들의 시오니즘(Zionism)을 이루어보려고 시도하고 있지만 그들이 만나게 될 메시야는 틀림없이 적그리스도가 될 것이다. 주님께서 이에 대해 이미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나 너희가 나를 영접하지 아니하는도다. 만일 다른 자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 영접하리라."(요 5:43)

      현대판 타락한 유대인들은 여전히 그리스도이신 예수를 믿지 않고 마귀의 신부로서 앞으로 적그리스도를 맞이하여 그의 우상과 그 짐승의 표를 만들어 온 세상을 저주아래 들어가게 할 로마교회 편에 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 대부분의 계신교들도 로마 교회가 주관하는 종교통합인 WCC에 연합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 모두는 앞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왕국을 세우시려고 오실 때에 적그리스도 편에 서서 아마겟돈에서 모두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도 요한을 통하여 앞으로 대 환란 때에 로마 교회가 큰 바벨론이 될 것을 미리 보여주셨다. 또한  그는 하늘로부터 나오는 음성을 들었다:

"나의 백성들아, 그녀에게서 나오라. 그리하여 그녀의 죄들에 동참자가 되지 말고 그녀의 재앙들을 받지 말라. 이는 그녀의 죄들이 하늘에까지 닿았고 또 하나님께서는 그녀의 불의를 기억하셨기 때문이니라."(계 18:4,5)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대 환란 때에 구원받는 유대인들의 남은 자들과

유대인들에게 호의를 베푸는 양의 민족들을 그분의 왕국으로 들어가게 하실 것이다(마 25:34). 또한 지금 아브라함의 씨이신 그리스도를 믿어 성령의 약속을 받은 성도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스럽게 이 땅에 내려와서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 받은 만큼 영광스러운 통치권을 갖게 될 것이다(롬 8:17,18). 지금 모든 나라들은 유엔과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팔레스타인으로부터 제거하려고 도모하고 있지만 선지자 스카랴를 통하여 예언하신 대로 그날에 예루살렘은 모든 백성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실 것이다. 비록 세상의 모든 백성이 그것을 치려고 함께 모일지라도, 그 돌을 드는자들은 모두 산산이 부서지게 될 것이다 (슥 12:3).

      지금이야말로 그리스도의 왕국에서 어떠한 영광을 누릴 것인가 스스로 게획하면서 준비하는 일이야말로 이 세상의 어떤 일보다도 중요한 것이다. 마침내 아브라함의 씨로 이 땅에 나타나신 예수께서는 자신을 왕국을 받아오려고 먼길을 떠나는 어떤 귀인으로 비유하시면서 돌아오실 때에 어떤 사람은 열 고을, 또 어떤 사람은 다섯 고을을 다스리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눅 19:11-27). 우리의 영원한 운명을 정하는 짧은 손너비 같은 삶을 허송하지 말고 시간을 사서 얻어서 준비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인 것이다. 또한 사도 바울이 증거한 것처럼 믿음으로 난 사람은 아브라함의 자손임(갈 3:7)을 잊지말고 서로 서로 축복하여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축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7-28-2013 weekly message

Meditation of the week: Psalms 2:1-12

Main scripture: Revelation 11;15-19

Subject: The kingdom of Jesus Christ for the covenant unto Abraham

       Since God declared the war against the serpent that brought forth sin(Gen. 3:15), he planned to destroy the devil that brought sin and death and curse, and wanted to restore man from sin and death. And he called a man to restore his kingdom in the earth as done in heaven; his name was Abram.

       By faith Abraham, when he was called to go out into a place which he should after receive for an inheritance, obeyed; and he went out, not knowing where he went (Heb. 11:8). His age was seventy five when he went out; it might be an easy decision for him.

       God gave a word of promise together with his calling saying,

"And I will make of thee a great nation, and I will bless thee, and make thy name great; and thou shalt be a blessing:

And I will bless them that bless thee, and curse him that curseth thee: and in thee shall all families of the earth be blessed."(Gen. 12:2,3)

       Afterwards, when he was over eighty years old, God appeared to him again, and gave him more concrete promise:

" Unto thy seed have I given this land, from the river of Egypt unto the great river, the river Euphrates:

The Kenites, and the Kenizzites, and the Kadmonites,

And the Hittites, and the Perizzites, and the Rephaims,

And the Amorites, and the Canaanites, and the Girgashites, and the Jebusites."(Gen. 15:18-21)

The promised land was the whole land of Palestine that we know.

         The Holy Ghost testified through Apostle of the seed of Abraham as well as the blessing in his seed:

"Christ hath redeemed us from the curse of the law, being made a curse for us: for it is written, Cursed is every one that hangeth on a tree: That the blessing of Abraham might come on the Gentiles through Jesus Christ; that we might receive the promise of the Spirit through faith….. Now to Abraham and his seed were the promises made. He saith not, And to seeds, as of many; but as of one, And to thy seed, which is Christ."(Gal. 3:13,14,16)

       Yea! First of all, the blessing through Abraham is to receive the life eternal in the Holy Ghost by faith in Jesus Christ that appeared as the seed of Abraham; and Israel shall be a great nation through the remnant of Israel when Jesus Christ sit on the throne in Jerusalem after he takes over the earth from the devil.

       The seventh trumpet in the main passage is not the trump of God when the bride of Christ is called unto heaven in the day of Christ; it is the trumpet of the angel. This seventh trumpet shall be blown at the end of the Great Tribulation. Then, the kingdoms of the world shall become the kingdoms of our Lord, and of his Christ; and he shall reign for ever and ever. At that time, all the nations shall be angry, and his wrath shall come upon them, and the dead shall be judged. In other hand, the saints and they that fear his name , small and great shall be rewarded. He will destroy them that destroyed the earth.

       God revealed the Millennium of Jesus Christ unto Daniel thousands years before he showed Apostle John:

"And in the days of these kings shall the God of heaven set up a kingdom, which shall never be destroyed: and the kingdom shall not be left to other people, but it shall break in pieces and consume all these kingdoms, and it shall stand for ever.

Forasmuch as thou sawest that the stone was cut out of the mountain without hands, and that it brake in pieces the iron, the brass, the clay, the silver, and the gold; the great God hath made known to the king what shall come to pass hereafter: and the dream is certain, and the interpretation thereof sure."(Dan. 2:44,45)

Upon hearing from Daniel, king Nebuchadnezzar of Babylon bowed down to Daniel and worshipped him, and said, "Of a truth it is, that your God is a God of gods, and a Lord of kings, and a revealer of secrets, seeing thou couldest reveal this secret."(Dan. 2:47)

King Nebuchadnezzar believed in the Millennium of Jesus Christ to come in the future.

Though Nebuchadnezzar believed in the Millennium of Christ; but he not worshipped God of Israel rather worshipping his gods. What about the servants of Christ and church members? How many people believe in the Millennium of Christ sincerely that shall come sooner or later? The modern churches may not have  the faith in his Millennium as much as Nebuchadnezzar that was the model of Antichrist to come. We have to think about modern Christians whether they still worship their idols as king Nebuchadnezzar. What is idol? Covetousness is idolatry(Col. 3:5) that is the lust of the flesh, and the lust of the eyes, and the pride of life (1John 2:15-17).

       How come the modern churched have been fallen spiritually like this?

After Jesus Christ was lifted up heaven, God scattered the Jew to the four corners of the earth destroying the temple making no stone on a stone using Titus of Roman Empire. Roman Empire took the opportunity for them to spread the theology that Israel is forsaken from God permanently. The Roman Catholic church was launched officially from AD 325 to establish their own doctrine, and they pretended as Pauline real Christian to the world. But by the time, real Pauline of Christina went under the ground already.

       Even Roman church occupied the position of Israel as if the law of God was transferred to them; their jobs of priest were imitated as the priest of the Old testament. Thereafter, they created a theology that the Jews cannot exist in the earth anymore, and they focused their ministry to sweep the Jews from the face of the earth. This is the reason why they supported Hitler and Mussolini who were going to  destroy the Jews; afterwards Roman Church hided behind the screen. The human history testifies what kinds of curse Hitler and Mussolini and their supporters had received, because they cursed the seeds of Abraham. The scripture testifies that Roman Church that shall appear as the Great Babylon be judged by the enormous wrath of God. The Roman Church has occupied the theological schools of Protestant churches bringing forth the replacement theology convincing them of void of the covenant of God unto Israel. This is the result of Anti- Semitism in the modern Christian churches.

       Nowadays, Jewish religious leaders as the old Pharisees and Scribes have already been in the same boat with Roman Church to realize their Zionism through them; but they shall be ended up with receiving the Antichrist after all as said by Jesus Christ: "I am come in my Father's name, and ye receive me not: if another shall come in his own name, him ye will receive."(John 5:43)

        Modern corrupted Jews still not believe in Jesus Christ as their Messiah; they rather are in the side of Roman Church, the bride of Antichrist that shall receive the Antichrist, and make his idol and the mark of Beast. Not only the Jews but also most of the denominations of Christian churches have been united with WCC sponsored by Roman Church. All of these group of people shall be destroyed at the war of Armageddon when Jesus Christ come to build his kingdom in the earth.

       Therefore God showed the Great Babylon that Roman church shall be appeared as in the Great Tribulation though Apostle John; and he heard a voice forn heaven saying, "And I heard another voice from heaven, saying, Come out of her, my people, that ye be not partakers of her sins, and that ye receive not of her plagues. For her sins have reached unto heaven, and God hath remembered her iniquities."(Rev. 18:4,5)

       The promise of God unto Abraham shall be fulfilled without fail. God will have the remnant of Israel and the nations of sheep  that  honor the people of Israel in the Great Tribulation enter into his kingdom.(matt. 25:34). And the saints that received the promise of the Spirit through believing on Christ, the seed of Abraham shall come down to the earth in the glory, and shall reign with him as much as they suffered with Christ (Rom. 8:17,18). Now almost all nations being united with UN are trying to eliminate Israel from the land of Palestine. But as prophet Zechariah prophesied, in that day Jerusalem shall be burdensome stone for all people: all that burden themselves with it shall be cut in pieces though all the people of the earth be gathered together against it (Zech. 12:3)

      It is the most important time for us to prepare what kind of glory shall we receive when the kingdom of Christ come in the earth. Jesus Christ that came to the world gave his disciples a parable of a noble man that went into a far country to receive for himself a kingdom. And he said, there shall be someone that reign over ten cities, some others five cities (Luke 19:11-27). Wise man shall not waste the life as much as the width of hand, and redeem the time to prepare the eternity. As Apostle Paul testified, they which are of faith, the same are the children of Abraham (Gal. 3:7). Therefore we have to bless one another to receive the blessing according to the promise unto Abraham. Amen! Halleluj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