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2014 주간 메세지

금주의 묵상: 시편 24;1-10

본문: 창세기 28:10-22

제목: 하늘로 들어가는 열린 문이 있는 교회

       야곱이 형 에서의 장자권을 취하고 아버지 이삭의 축복을 받은 후에 에서를 피해 하란으로 도망가던 중 해가 져서 밤을 보내려고 돌들로 베개를 삼아 눕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한 꿈을 꾸게 하셨는데, 사다리가 땅(지구)애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사다리의 꼭대기 하늘로부터 주 하나님께서 서서 야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네 아비 아브라함의 주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운 땅을 내가 네 씨에게 주리라. 네 씨는 땅의 티끌같이 될 것이며, 너는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까지 멀리 퍼지리라. 땅의 모든 족속들이 너와 네 씨 안에서 복을 받으리라. 보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모든 곳에서 너를 지키며, 너를 다시 이 땅으로 데려오리니, 내가 네게 말한 바를 이룰 때까지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할 것이라.”(창 28:13-15)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하신 약속의 말씀을 야곱에게도 하셨습니다. 또한 사도 바울이 성령 안에서 증거한 것처럼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된 씨는 씨들이 아니고 한 씨로서 장차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으로 이스라엘의 메시야로 세상에 나타나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을 다시 한 번 에언하신 것입니다(갈 3:16). 또한 조건없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시겠다는 것을 야곱에게 다시 한 번 확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받은 야곱은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 하셨다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그가 잠들었던 곳이 다름아닌 바로 하나님의 전이며 사다리가 하늘에 닿은 곳이 하늘로 가는 문이라고 말하며 아침 일찍 일어나서 자신이 베었던 베개로 기둥을 삼고 그 위에다 기름을 붓고 그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습니다.

        야곱에게 약속하신 씨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에게 “랍비여, 주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주는 이스라엘의 왕이시니이다.”(요 1:49)라고 고백하는 나다나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이후로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인자 위에 오르내리는 것을 보리라.”(요 1:51) 다시 말해서 야곱이 꿈 속에서 본 하늘에 이르는 사다리가 바로 자신인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나중에 하늘로 떠나시기 얼마 전에 하늘로 가는 길을 묻는 도마에게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요 14:6)고 말씀하심으로써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 가는 유일한 사다리가 바로 자신이심을 밝히셨던 것입니다.

        다윗왕도 성령 안에서 하늘로 들어가는 문에 대하여 증거했습니다: “오 너희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 영원한 문들아, 너희는 들어올려질지라. 그리하면 영광의 왕께서 들어오시리라. 이 영광의 왕이 누구신가? 강하고 능력 있으신 주시며 전쟁에 능하신 주시로다. 오, 너희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 영원한 문들아, 그것들을 들라, 그리하면 영광의 왕께서 들어오시리라. 이 영광의 왕이 누구신가? 만군의 주시니 그는 영광의 왕이시로다”(시 24:7-10) 그는 장차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속사역을 마치시고 하늘의 문을 통해 들어가셨다가 다시 만왕의 왕으로 하늘문을 여시고 심판주로 나타나실 것을 증거했습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이 선한목자이신 것을 말씀하시면서 하늘로 들어가는 문을 양의 문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양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길로 넘어 들어가는 자는 도둑이요 강도라. 그러나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그에게 문지기가 문을 열면 양들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러면 그는 자기 자신의 양들의 이름을 불러서 이끌어 내느니라. 그가 자기 양들을 이끌어 낸 후 양떼 앞에서 걸어가면 양들이 그를 따라가나니 이는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알기 때문이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들의 문이라.”(요 10:1-4,7)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하늘로 들어가는 문이 되심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받은 우리가 그의 죽으심 안으로 침례받은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아 그와 함께 장사되었으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인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심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생명의 새로움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의 모양으로 함께 심겨졌다면 또한 그의 부활하심의 모양과 같이 되리라.”(롬 6:3-5)고 증거함으로써 주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장사되심과 부활을 믿어 그분을 영접하여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사람은 양의 문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과 하나가 된 사람이라고 증거한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도 요한에게 나타나셔서 필라델피아 교회의 천사에게 전하시는 말씀을 주실 때 이 “문”에 대한 약속을 주셨습니다: “거룩하신 분, 진실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 열면 아무도 닫을 수 없고 또 닫으면 아무도 열 수 없는 분께서 이 일들을 말씀하시느니라. 내가 너의 행위들을 아노라. 보라,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니 아무도 그것을 닫을 수 없노라. 이는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나의 말을 지켰고 내 이름을 부인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보라, 자칭 유대인이라고 하지만 아니요, 오히려 거짓말하는 자들을 내가 사탄에 속한 자들로 만들리니, 보라, 내가 그들을 오게 하여 너의 발 앞에 경배하게 하여서,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을 알게 하리라. 네가 나의 인내의 말을 지켰기 때문에 나도 시험의 때에 너를 지키리니, 이는 온 세상에 임하여 땅 위에 사는 자들을 시험하는 때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붙들어서 아무도 너의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기는 자는 내가 내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으로 삼으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또 내가 그 사람 위에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성, 즉 내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세 예루살렘의 이름을 기록하고, 또 나의 세 이름도 그 사람 위에 기록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계 3:7-13)

        필리델피아 교회는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의 몸이며 어떤 책망도 받지 않고 오직 칭찬만 받은 교회로서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이 교회는 하늘로 들어가는 열린 문이 있는 교회입니다. 이 열린 문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마귀가 온 세상을 시험하는 대 환란에 들어가지 않고 모두 휴거되는 교회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열린 문은 아무도 닫을 수 없다고 주님께서 보증하신 교회입니다. 또한 이 교회는 적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주님의 말씀을 지켰으며(keep) 주님의 이름을 부인하지 않은 교회입니다. 또한 자칭 유대인이라고 하는 집단(로마교회)에 대하여 증거하면서 박해를 받은 교회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것은 이 교회는 이미 면류관을 받은 교회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면류관을 빼앗기지 않게 주의하라는 말씀을 받습니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이기는 자는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며 그 사람 위에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주님의 새 이름도 기록할 것이라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아시고 부르셔서 의롭게 하신 자들은 이미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영광스러운 열린 문 안에 거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이미 세상으로부터 나와 이 땅으로부터 하늘에 이르는 사다리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는 하늘 문을 통하여 영적으로 이미 하늘에 들어간 자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육신이 사는 동안 박해를 받을지라도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인내로 지키며 그 말씀의 능력으로 끝까지 믿음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마귀의 유혹을 받아 이미 주신 면류관을 지켜서 빼앗겨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조만간 우리 앞에 나타날 영광스런 새 예루살렘 집을 바라보면서 그날에 받을 영광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세상을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에녹, 엘리야, 사도 요한은 하늘의 열린 문을 통하여 올라갔던 것입니다. 끝까지 면류관을 빼앗기지 않은 그리스도인들은 대 환란 끝에 하늘의 열린 문을 통하여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이 땅으로 내려오는 영광을 받게 될 것입니다 (계 19:11-16). 아멘! 할렐루야!

10-19-2014 weekly message

Meditation of the week: Psalms 24:1-10

Main scripture: Genesis 28:10-22

Subject: The Church that Has an Open Door to Heaven

      Jacob had to flee from Esau, for he bought his birthright, and received the blessing from Isaac; he had to tarry a whole night on the way to Haran, because the sun was set; and he took of the stones of that place, and put them for his pillows, and lay down in that place to sleep. And he dreamed, and behold a ladder set up on the earth, and the top of it reached to heaven; and behold the angels of God ascending and descending on it.

      The LORD stood above it, and said, ” I am the Lord God of Abraham thy father, and the God of Isaac: the land whereon thou liest, to thee will I give it, and to thy seed;

And thy seed shall be as the dust of the earth, and thou shalt spread abroad to the west, and to the east, and to the north, and to the south: and in thee and in thy seed shall all the families of the earth be blessed.

And, behold, I am with thee, and will keep thee in all places whither thou goest, and will bring thee again into this land; for I will not leave thee, until I have done that which I have spoken to thee of.”(Gen. 28:13-15)

        The LORD God spoke unto Jacob the word of promise that he had already spoken unto Abraham and Isaac. And as Apostle Paul testified in the Spirit, the seed that was promised unto Abraham, Isaac and Jacob was not “seeds”, but “a seed” that was prophesied to appear as the Messiah of Israel to be born the son of Abraham, Isaac and Jacob (Gal. 3:16). And the LORD God confirmed once again of the promised land given unto Abraham without condition.

        Upon receiving the word of promise from the LORD God, he feared God knowing God was with him saying, “This is none other but the house of God; and this is the gate of heaven.” And Jacob rose up early in the morning, and took the stone that he had put for his pillows, and set it up for a pillar, and poured oil upon the top of it. And he called the name of that place Bethel.

          Jesus Christ that was the seed promised unto Jacob spoke unto Nathanael who confessed unto him saying, “Rabbi, thou art the Son of God; thou art the King of Israel.”(John 1:49)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Hereafter ye shall see heaven open, and the angels of God ascending and descending upon the Son of man.”(John 1:51) In other word, Jesus confirmed of the ladder that reached to heaven as Jesus himself. Later, before he returned to heaven, he said unto Thomas who asked about the way to heaven,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no man cometh unto the Father, but by me.”(John 14:6) Jesus cleared to him that the only ladder to the heavenly Father is Jesus himself.

        King David also testified of the door to heaven in the Spirit:

“Lift up your heads, O ye gates; and be ye lift up, ye everlasting doors; and the King of glory shall come in.

Who is this King of glory? The Lord strong and mighty, the Lord mighty in battle.

Lift up your heads, O ye gates; even lift them up, ye everlasting doors; and the King of glory shall come in.

Who is this King of glory? The Lord of hosts, he is the King of glory. Selah.”(Ps. 24:7-10)

He testified of the Lord Jesus Christ that return to heaven through the door of heaven after he finish the ministry of redemption of sins; and he shall appear again as the Lord of judgment as 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 opening the door of heaven.

        The Lord Jesus testified of himself as the good shepherd, and said of the door to heaven as the door of sheep:

“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He that entereth not by the door into the sheepfold, but climbeth up some other way, the same is a thief and a robber.

But he that entereth in by the door is the shepherd of the sheep.

To him the porter openeth; and the sheep hear his voice: and he calleth his own sheep by name, and leadeth them out.

And when he putteth forth his own sheep, he goeth before them, and the sheep follow him: for they know his voice

….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I am the door of the sheep.”(John 10:1-4, 7)

        Apostle Paul also testified Christ as the door to heaven saying,

“Know ye not, that so many of us as were baptized into Jesus Christ were baptized into his death?

Therefore we are buried with him by baptism into death: that like as Christ was raised up from the dead by the glory of the Father, even so we also should walk in newness of life.

For if we have been planted together in the likeness of his death, we shall be also in the likeness of his resurrection:”(Rom. 6:3-5)

        The Lord Jesus Christ appeared unto Apostle John, and delivered the letter to the angel of the church in Philadelphia; and he gave the word of promise of this door to heaven:

“And to the angel of the church in Philadelphia write; These things saith he that is holy, he that is true, he that hath the key of David, he that openeth, and no man shutteth; and shutteth, and no man openeth;

I know thy works: behold, I have set before thee an open door, and no man can shut it: for thou hast a little strength, and hast kept my word, and hast not denied my name.

Behold, I will make them of the synagogue of Satan, which say they are Jews, and are not, but do lie; behold, I will make them to come and worship before thy feet, and to know that I have loved thee.

Because thou hast kept the word of my patience, I also will keep thee from the hour of temptation, which shall come upon all the world, to try them that dwell upon the earth.

Behold, I come quickly: hold that fast which thou hast, that no man take thy crown.

Him that overcometh will I make a pillar in the temple of my God, and he shall go no more out: and I will write upon him the name of my God, and the name of the city of my God, which is new Jerusalem, which cometh down out of heaven from my God: and I will write upon him my new name.

He that hath an ear, let him hear what the Spirit saith unto the churches.”(Rev. 3:7-13)

        The church in Philadelphia is the body of Christ that is born of the Holy Ghost; it is a beautiful church before the Lord never being rebuked by the Lord Jesus, but only applauded by him. It has the open door to heaven; and it will not enter the Great Tribulation when the devil will tempt the whole world but to be raptured, because it is already in the open door to heaven. The open door is guaranteed by the Lord Jesus not to be shut by anyone at all. And this church has kept his word, and has not denied his name, even though it has a little strength. And it has been persecuted by the Roman church that is the synagogue of Satan, which say they are Jews, and are not, because it has testified of it as cult. The most glorious thing of this church is that it already has receive the crown from the Lord Jesus; but at the same time it has a message not to be taken its crown. And the Lord Jesus has given it saying, him that overcomes will he make in the pillar in the temple of God , and the name of the city of God, which is new Jerusalem, which comes down from heaven.

        They that are justified through being called through foreknowing of God are already dwelling in the glorious open door that is the body of the Lord Jesus Christ. In other word, they have already entered into heaven spiritually. Therefore, even though they are persecuted in the world, they have to keep the word of God with patience, and keep the faith with the power of his word to the end; and they should not be fallen into the temptation of the devil not to be robbed the crown by the devil. Looking forward the glorious New Jerusalem to be appearing before us sooner or later as well as the glory before us, they have to overcome the world by faith. Enoch, Elijah and Apostle John went up to heaven through this open door. The Christians that keep their crown to the end not to be taken by the devil shall be glorified coming with the Lord Jesus Christ coming as King of Kings, Lord of Lords at the end of the Great Tribulation (Rev. 19:11-16). Amen! Halleluj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