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2014 주간 메세지

금주의 묵상: 시편 30:1-12

본문: 시편 21:1-13

제목: 예수님을 통하여 최상의 복의 문을 열어놓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사람 다윗왕은 앞으로 이 땅에 나타나실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성령을 통하여 예언하면서 그분을 찬양하는 기도를 아름다운 시로 표현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믿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에 소원을 주셨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소원은 이 세상 죄를 제거하기 위하여(요 1:29) 이 세상에 사람으로 나타나셔서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죄들을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모든 사람들을 자신에게로 이끄시려는 소원인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어 오리라.”(요 12:32)고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아버지께서는 그분께서 간구하신 모든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요 17장).

        아버지께서는 선한 복으로 그분을 대하시며 그의 머리에 순금 면류관을 씌우심으로써 하늘과 땅을 통치하시는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삼으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에 대하여 증거했습니다: “너희 안에 이 생각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도 있는 생각이라. 그는 하나님의 형체로 계시므로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는 것을 탈취라 생각지 아니하셨으나 자신의 영예를 버리고 종의 형체를 입으시어 사람들의 모습을 취하셨느니라. 그리하여 사람과 같은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자신을 낮추시고 죽음에까지 순종하셨으니 십자가의 죽음에까지라.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이시고 모든 이름 위에 있는 한 이름을 그에게 주사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 위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있는 것이나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혀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5-11)

      그분께서는 하늘과 땅에 대한 아버지의 뜻을 아시고 첫 사람 아담이 범한 죄로 인해 죄와 사망과 저주로 가득찬 이 세상에 아담의 모습으로 오셔서 자신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통하여 죄와 사망과 그로 인한 모든 저주의 권세 잡은 자 마귀를 멸하심으로 하늘에서 이루어진 아버의 뜻을 이루심으로써 아담이 마귀에게 빼앗긴 면류관을 다시 찾으셨던 것입니다.

      또한 그분께서는 자신만 면류관을 받으신 것이 아니라 그분의 신부인 하나님의 교회에게도 면류관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의 교회를 대표하는 이십사 장로들은 지금도 하늘 보좌에서 보좌에 앉으신 분 앞에 엎드려 영원무궁토록 살아계시는 분께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릴 때, 그들의 면류관을 그 보좌 앞에 던지며 말씀드리기를, 오 주여, 주께서는 영광과 존귀와 권세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니, 이는 주께서 만물을 창조하셨고,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으며, 또 창조되었기 때문이니이다. 라고 말하며 그분을 경배하고 있는 것입니다(계 4:10,11).

      그분께서는 자신 안에 영원한 생명을 가지시고 자신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의 빛을 비추시고 있는 것입니다(요 1:4). 또한 다윗왕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최상의 복을 영원히 받게 하셨다고 증거했습니다. 또한 아버지께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심히 즐겁게 하셨다고 증거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히브리인들에게 편지할 때, “거룩하게 하시는 분과 거룩하게 된 사람들이 모두 한 분으로부터 나왔으니,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을 형제라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교회 가운데서 주를 찬송하리이다.’고 하셨으며 또다시 ‘내가 주를 의지하리라.’하시고, 또다시 ‘보라, 나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라.’고 하셨느니라.”(히 2:11-13)고 증거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종교인들은 나름대로 그들의 교주들이 최상의 복을 받은 자들이라 여기면서 그들이 받은 최상의 복을 받으려고 자신들을 부인하면서 고행하면서 평생을 사는 것을 봅니다. 불교신자들은 부처의 경지에 이르려 하면서 그것을 평생의 목표로 삼고 있으며, 모슬렘들은 모하메트의 가르침에 순종하기 위하여 온갖 폭력을 자행하면서 자신들은 나름대로 죽은 후에 최상의 복을 누리겠다고 온 세상을 소란케 하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다윗왕은 최상의 복을 받은 분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도 요한이나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해야 하는 일에 대하여 그리스도의 날에 그분의 모습으로 변화되는 최상의 복에 대하여 증거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우리가 어떻게 될 것인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이 되리라는 것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그분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라. 그분 안에서 이 소망을 가지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이 정결하신 것처럼 자신을 정결케 하느니라.”(요일 3:2,3)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므로 우리가 그곳으로부터 오실 구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으니 그가 만물을 자신에게 복종시키는 그 능력의 역사로 인하여 우리의 천한 몸을 그분의 영광스러운 몸같이 변모시키시리라.”(빌 3:20,21)

        마침내 다윗왕은 그분께서 주시는 최상의 복을 거절하고 세상신인 마귀를 따라가며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생의 자랑을 추구하는 자들과 또한 마귀가 만들어낸 종교들을 따라가는 자들과 그의 원수들을 찾아내시어 그들을 불타는 화덕같이 만드실 것이라고 경고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그분께서 그분을 믿지 않는 세상 민족들을 심판하시는 장면을 성령 안에서 미리 보고 증거했습니다: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흰말이 보이더라. 그 위에 앉으신 분은 신실과 진실이라 불리더라….그의 입에서는 예리한 칼이 나와서 그것으로 민족들을 칠 것이요 또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릴 것이며,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틀을 밟으실 것이라.”(계 19:11,15)

“사방과 지옥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계 20:14,15)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위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심과 장사되심과 부활하심을 전심으로 믿고 그분을 마음에 구주로 영접하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것입니다. 뿐 만아니라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분을 따라가는 사람들에게는 그분과 함께 이 땅을 통치하는 권세를 주시며 그 증표로 면류관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철학이나 과학이나 모든 종교는 육신의 죽음 후에 이어지는 영원한 생명을 알 수도 없고 줄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것들을 따라가는 모든 사람들이 죽은 후에 그들의 혼에는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주님께서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최상의 복을 받기 위하여 준비하는 축복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복(福)은 한자가 의미하는대로, 좋은 의복과 좋은 집과 좋은 음식과 좋은사업을 가짐으로써 부유하고 건강한 삶을 살다가 자손들에게 부를 남겨주는 것으로 끝이 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최상의 복을 추구하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날에 의의 세마포로 옷입으며 보석으로 단장한 새예루살렘집과 천상의 음식을 먹으며 이 땅을 기업으로 받는 축복을 영원히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도 마음에 안타까운 것은 마지막 때 그리스도인이라 칭하는 사람들의 삶이 세상 종교인들보다 더 부패하고 거룩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사도 요한에게 나타나셔서 마지막 때에 이 세상 교회들이 세상 종교인들만도 못하게 타락하게 될 것을 증거했습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덥지도 아니하도다. 나는 네가 차든지 덮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그처럼 미지근하여 차지도 아니하고 덥지도 아니하기 때문에 내가 너를 내 입에서 토해 내겠노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며, 부요하고, 아무 것도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하지만 너는 비참하고, 가련하며, 가난하고, 눈멀고, 헐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계 3:15-17)

      지금이야말로 사도 바울을 통하여 교회들에게 주신 경고의 메세지를 두려움과 떨림으로 빋이들여야 할 때입니다: “잠자는 자여 깨어라. 그리고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라.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네게 빛을 주시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얼마나 정확히 행하고 있는지 주의하라. 미련한 사람같이 행하지 말고 현명한 사람같이 행하여 시간을 사서 얻으라. 이는 그 날들이 악하기 때문이라. 이로 인하여 너희는 어리석게 되지 말고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술취하지 말라. 그것은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라.”(엡 5:14-18) 아멘! 할렐루야!

12-14-2014 weekly message

Meditation of the week: Psalms 30:12

Main scripture: Psalms 21:1-13

Subject: God opened the door for most blessing through Jesus

        King David prophesied of the Lord Jesus Christ, the only begotten Son of God to appear in the world through the Holy Ghost; and he made a beautiful psalm of prayer praising his name.

        He testified, the Jehovah God that he trusted gave a desire in the heart of the Lord Jesus Christ. Of course, his desire is to appear in the earth; and die on the cross bearing all the sins of men to take away the sin of the world; and rose again the third day; and draw all men unto him. This is the reason why he said,

“And I, if I be lifted up from the earth, will draw all men unto me.”(John 12:32) And the Father God answered all his prayers of desire (John 17 chapter)

        The Father God dealt with him with the blessing of goodness; and he set a crown of pure gold on his head so that he might be the 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 to reign in heaven and earth. Apostle Paul testified of this:

“Let this mind be in you, which was also in Christ Jesus:

Who, being in the form of God, thought it not robbery to be equal with God:

But made himself of no reputation, and took upon him the form of a servant, and was made in the likeness of men:

And being found in fashion as a man, he humbled himself, and became obedient unto death, even the death of the cross.

Wherefore God also hath highly exalted him, and given him a name which is above every name:

That at the name of Jesus every knee should bow, of things in heaven, and things in earth, and things under the earth;

And that every tongue should confess that Jesus Christ is Lord, to the glory of God the Father.”(Phil. 2:5-11)

        foreknowing the will of the Father for heaven and earth, the Lord Jesus Christ appeared to the world that was full of sin and death and curses in the form of Adam to destroy the devil that has the power of sin and death; and he judged the devil unto destruction through his death and resurrection; and he regained the crown that was stolen by the devil.

        He not only received the crown for himself, but he promised to give the crown unto his bride that is the church of God. Therefore, the twenty four elders in heaven that represent the people of God as well as the church of God fall down before him that set on the throne, and worship him that lives for ever and ever, and cast their crowns before the throne, saying, “Thou art worthy, O Lord, to receive glory and honour and power; for thou hast created all things, and for thy pleasure they are and were created.” (Rev. 4:10,11)

        He has life eternal in him, and shines the light of life unto them that believe on him(John 1:4). King David testified of him again saying, “For thou hast made him most blessed forever; thou hast made him exceeding glad with thy countenance.” Apostle Paul wrote unto the Hebrews saying,

“For both he that sanctifieth and they who are sanctified are all of one: for which cause he is not ashamed to call them brethren,

Saying, I will declare thy name unto my brethren, in the midst of the church will I sing praise unto thee.

And again, I will put my trust in him. And again, Behold I and the children which God hath given me.”(Heb. 2:11-13)

        All the religious people consider their founders as most blessed ones; and they are willing to follow their leaders denying themselves enduring all kinds of suffering to attain the most blessing. The Buddhist set a goal to be like Buddha for their whole life; and also the Muslims try to make the world upside down doing all kinds of terrors to obey their leader Mohamed expecting to be most blessed after death in heaven. But King David testified, the Lord Jesus Christ is the only one that received the most blessing. And Apostle John as well as Apostle Paul testified of the most blessing for Christians that shall make them changed as the Lord Jesus Christ in the day of Christ:

“Beloved, now are we the sons of God, and it doth not yet appear what we shall be: but we know that, when he shall appear, we shall be like him; for we shall see him as he is.

And every man that hath this hope in him purifieth himself, even as he is pure.”(1John 3:2,3)

 “For our conversation is in heaven; from whence also we look for the Saviour, the Lord Jesus Christ:

1Who shall change our vile body, that it may be fashioned like unto his glorious body, according to the working whereby he is able even to subdue all things unto himself.”(Phil. 3:20,21)

        Finally, King David delivered a warning message for them that rejected the most blessing from him to follow the devil pursuing the lust of the flesh and the lust of eyes and the pride of life even to follow the religions that are made by the devil; he will find out all of them, and he shall make them as a fiery oven in the time of his anger that is his judgment. Apostle John testified of the judgment against all the nations that not believed on him:

“And I saw heaven opened, and behold a white horse; and he that sat upon him was called Faithful and True, and in righteousness he doth judge and make war.

….. And out of his mouth goeth a sharp sword, that with it he should smite the nations: and he shall rule them with a rod of iron: and he treadeth the winepress of the fierceness and wrath of Almighty God.”(Rev. 19:11,15)

 “And death and hell were cast into the lake of fire. This is the second death.

And whosoever was not found written in the book of life was cast into the lake of fire.”(Rev. 20:14,15)

        Yea! God gives the life eternal to whomsoever believes on the Lord Jesus Christ, in all the heart and receive him as the Lord and Saviour believing his death for the sinners, and his burial and resurrection the third day. Not only this, whosoever deny himself and follows bearing his cross shall be given the crowns so that he may reign in the earth with power. All kinds of philosophies and religions and sciences cannot understand the eternal life followed by death of body, and cannot give life either at all. Whosoever follows such kinds of things in vain shall receive wrath unto his soul after death. But whosoever is born of the Spirit by faith in the Lord Jesus Christ is able to live preparing to receive the most blessing of the Lord Jesus Christ that is from the Father God.

        One thing that is so much burden in the heart is the real miserable situation of the churches of God, because so called Christians nowadays are more corrupted and unholy than them belong to the secular religions. The Lord Jesus appeared unto Apostle John, and showed him what to happen to the churches of God in the end time, and he testified of this:

“I know thy works, that thou art neither cold nor hot: I would thou wert cold or hot.

So then because thou art lukewarm, and neither cold nor hot, I will spue thee out of my mouth.

Because thou sayest, I am rich, and increased with goods, and have need of nothing; and knowest not that thou art wretched, and miserable, and poor, and blind, and naked:”(Rev. 3:15-17)

        It is right time to hear the warning message unto the churches of God in the fear and trembling spoken through Apostle Paul;

“Wherefore he saith, Awake thou that sleepest, and arise from the dead, and Christ shall give thee light.

See then that ye walk circumspectly, not as fools, but as wise,

Redeeming the time, because the days are evil.

Wherefore be ye not unwise, but understanding what the will of the Lord is.

And be not drunk with wine, wherein is excess; but be filled with the Spirit;”(Eph. 5:14-18) Amen! Halleluj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