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2015 주간 메시지

금주의 묵상: 시편 122:1-9

본문: 시편 133:1-3

제목: 유대인과 하나님의 교회가 함께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되는 날

         시편에는 다윗왕이 부른 올라가는 노래가 15편이나 있습니다. 올라가는 노래는 어디론가 올라가면서 부르는 노래들입니다. 앞으로 대 환란 끝에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오셔서 회개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남은 자들을 데리고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약속의 땅으로 가셔서 허물어진 성전을 다시 세우시고(겔 40-46장) 이스라엘을 완전히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이때에 백성들이 큰 기쁨으로 노래부르며 성전으로 올라가면서 부를 노래들을 성령께서 다윗왕을 통하여 부르게 한 예언의 노래인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떠나 이방신들을 섬기고 이방나라들을 섬김으로 인해 B.C. 606년에 바빌론에 의해 포로로 잡혀갔다가 70년 만에 본토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그후 그들은 그들의 메시야이신 예수님 안에 계시던 성령을 마귀의 영이라 함으로 성령 훼방죄(마 12:27,31,32)를 지었을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하는 죄를 지었던 것입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서기 70년에 로마의 티투스 장군으로 하여금 예루살렘을 공격하게 하심으로써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기지 않을 정도로 파괴하시고 마침내 그들을 모든 이방 나라들로 흩으셨습니다. 그때부터 그들은 1948년 5월14일에 나라를 되찾고 독립하게 될 때까지 2,500여 년을 유리방황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아브라함에 약속하신 큰 강 유프라데스부터 이집트 강에 이르는 팔레스타인 땅 전체를 차지하지 못하고 1967년 6일 전쟁을 통하여 예루살렘 동편 땅만을 차지하고 있지만 유엔을 중심으로 온 나라들이 팔레스타인과 함께 연합하여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부터 퇴출하려는 위협에 처해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그들을 버리시지 않으시고 그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주이시고 메시야이심을 알고 회개할 때를 기다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들을 심판하시는 예언하신 말씀을 주신 목적에 대하여 선지자 에스겔은 분명하게 증거했습니다:

“살해된 자가 너희 가운데서 쓰러질 것이요, 그리하면 너희가 내가 주인 줄 알리라.”(겔 6:7)

“그들의 살해된 자들이 그들의 제단 주위에의 우상들 사이에, 모든 높은 언덕 위에, 모든 상 정상에, 모든 푸른 나무 아래, 모든 상수리나무 아래, 그들이 자기들의 모든 우상들에게 분향하는 곳에 있을 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리라.”(겔 6:13)

“그러므로 내가 내 손을 그들 위에 펴서 그 땅을 황폐케 하리니 정녕, 그들의 모든 거주지에서 디블랏을 향한 광야보다도 더 황폐케 하리라. 그리하면 그들은 내가 주인 줄 알리라”(겔 6:14)

“내 눈이 너를 아끼지 아니할 것이며 내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다만 내가 네게 보응할 것이며 너의 가증함이 네 가운데 있으리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가 치는 주인 줄 알리라.”(겔 7:4)

“너희는 칼에 쓰러질 것이요, 내가 너희를 이스라엘의 접경에서 심판하리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리라.”(겔 11:10)

“내가 그들을 민족들 가운데로 흩어 버리고 나라들 속에 그들을 분산시키면 그때에 그들은 내가 주인 줄 알리라.”(겔 12:15)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서 전체를 통하여 마침내 그들이 징계받은 후 어느날 회개하게 될 때에 주 에수 그리스도가 그들의 주가 되심을 알게 되리라고 예언하신 것입니다.

             마침내 그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나타나실 때에 민족 전체가 애통하며 회개하게 될 것이라고 스가랴 선지자가 예언했습니다. 또한 그때 그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에 이스라엘의 남은 모든 자들이 민족적으로 그날에 구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그 날이 오면, 내가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민족들을 멸하고자 하리라. 또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의 거민들 위에 은혜와 간구의 영을 부어 주리라. 그러면 그들이 찔렀던 나를 쳐다볼 것이며, 그들이 그를 위하여 애통하리니, 마치 어떤 사람이 자기 외아들을 위하여 애통함같이 할 것이요, 그들이 그를 위하여 비통에 잠기리니 마치 어떤 사람이 자기 첫아들을 위하여 비통에 잠기듯 하리라..그 날에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의 거민들에게 죄와 불결을 씻는 샘이 열리리라.”(슥 12:9,10;13:1)

             마침내 모든 죄들을 용서받아 그들의 메시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왕을 따라 약속의 땅으로 귀환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천년왕국 땅 위에 세워진 성전으로 기쁨과 감격으로 올라가면서 노래를 부르게 될 것입니다. 다윗왕은 성령 안에서 그들이 어떤 노래들을 부를 것인지 미리 예언했습니다.

“내가 고난 중에 주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나를 들으셨도다.”(시 120:1)

“내가 나의 도움이 오는 산들을 향하여 내 눈을 들어올리리니, 나의 도움이 하늘과 땅을 지으신 주께로부터 오는도다….. 주께서는 너를 지키시는 분이시니 주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는도다. …주께서 너의 나가고 들어옴을 지금부터 영원토록 지키시리로다.”(시 121:1,2,5,8)

“사람들이 내게 말하기를 ‘주의 전으로 올라가자.’ 하였을 때 내가 기뻐하였도다. 오 예루살렘아, 우리의 발이 네 성문들 안에 서리라.”(시 122;1,2)

“주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실 때 우리가 꿈을 꾸는 자들과 같았도다. 그때 우리의 입은 웃음으로 가득 찼고 우리의 혀는 노래로 가득 찼도다. 그때에 이방 가운데 있는 자들이 말하기를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위대한 일들을 행하셨다.’ 하였도다”(시 126:1,2)

“보라, 자녀들은 주의 유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보상이로다.”(시 127:3)

“네 아내는 네 집 옆의 열매 가득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자식들은 네 식탁 주의에 있는 올리브나무 같으리라.”(시 128:3)

“그가 이스라엘을 그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시리로다.”(시 130:8)

“이스라엘은 지금부터 영원까지 주를 바랄지어다.”(시131:3)

“주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그의 처소로 삼고자 하셨도다. 이곳은 영원한 나의 안식이라. 내가 여기서 거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원하였음이라.”(시 132:13,14)

               마침내 다윗왕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들이 한 형제들이 되어 함께 거하게 될 것을 기뻐하면서, “보라, 형제들이 하나 되어 함께 거하는 것이 얼마나 좋고 얼마나 기쁜가! 그것은 마치 머리 위의 값진 향유가 수염, 곧 아론의 수염으로 흘러서 그이 옷깃까지 내려가는 것과 같고 헤르몬의 이슬 같으며 시온의 산들 위에 내리는 이슬 같도다. 거기에서 주께서 복을 명하셨으니, 곧 영원무궁한 생명이로다.”(시 133;1-3)라는 축복의 노래를 부르게 될 것을 미리 예언하면서 노래하였던 것입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의 대제사장인 아론의 기름부음 아래에서 거했던 것처럼 아론보다 더 큰 대제사장(히 7:17)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영원한 생명의 기름부으심 가운데 그분과 함께 영생의 축복을 받을 그 날을 노래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기도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앞으로 남은 자들이 약속의 땅을 유업으로 받을 축복과 지금 그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그들 안에 하나님의 성전이 이루어짐으로써 하나님의 교회 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 축복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하여 증거할 때에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이 복음이 믿는 모든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롬 1:16)라고 증거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이 유대인들에게 먼저 전파된 이유에 대하여 증거한 것입니다.

                 앞으로 유대인들이 회개할 때에 비로소 그들이 구원을 받아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왕이 되어 그분의 왕국과 새 땅에서 영원한 생명의 복을 누리며 살게 되는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또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하나님의 교회의 지체들은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한 기름부으심 가운데 연합하여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축복 가운데 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감옥 안에서 순교를 기다리면서 에베소 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간절하게 권면했습니다:

“그러므로 주의 죄수된 내가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되, 모든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과 사랑 가운데서 서루 용납하고 화평의 띠 안에서 성령의 하나 됨을 지키도록 열심히 노력하라. 너희가 너희를 부르시는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것처럼 한 몸과 한 분 성령이 게시니 한 분 주요, 한 믿음이며, 한 침례이고 한 분 하나님, 곧 모든 것의 아버지시니 그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시며 모든 것을 통하여 너희 모두 안에 계시느니라.”(엡 4:1-6)

“시간을 사서 얻으라. 이는 그 날들이 악하기 때문이니라. 이로 인하여 너희는 어리석게 되지 말고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라. 시와 찬송과 영적인 노래들로 너희에게 말하고 너희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곡조를 만들고 항상 모든 일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곧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서로 복종하라.”(엡 5:16-21)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땅에서 뿐만 아니라, 장차 하늘에 있는 새 예루살렘에서 남편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 그분과 함께 영원무궁토록 죽지 않고 썩지 않는 새 몸을 입고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의 원수인 사망을 불못에 던져넣으시어 영원히 멸하실 것입니다(고전 15:26, 계 20:14).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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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2015 weekly message

Meditation of the week: Psalms 122:1-6

Main scripture: Psalms 133:1-3

Subject: The day when Jews and the Church of God dwell together under the blessing of eternal life

               In the book of Psalms, fifteen sons of decrees of David. The sons of decrees were sang going up somewhere. In near future, the Lord Jesus Christ will come to the people of Israel, and take them that repent to the land that was promised unto Abraham. And he will build the temple of God that has been devastated(EZ 40-46), and he will restore Israel. The Holy Ghost let King David sing these songs of prophesy in the day of the restoration with joy on the way up to the temple of God.

                   The people of Israel had been in captivity in Babylon from B.C. 606 for 70 years because of worshipping idols of the Gentiles. They even committed sin of blasphemy against the Holy Ghost saying, Jesus by Beelzebub cast out the devils(Matt. 12:27,31,32), and ended up crucifying him. God sent a general, Titus of Romans to attack Jerusalem to devastate the temple of God making no stone on a stone. Since then, they have been scattered to the four corners of the earth. They had been wandering in the world for until Israel became to be independent again on May 14, 1948. Even now, they have not been occupying the whole promised land unto Abraham from the great river Euphrates to the river of Egypt, but they took back eastern part of Jerusalem through six day war in the year of 1967. They are now in the brinks of being cast out from their promised land being threatened by all the nations sponsored by U.N. together with Palestine.

                     But God has not forsaken them yet waiting for them to repent their sins to receive the Lord Jesus Christ as their Messiah. Prophet Ezekiel testified of the purpose of judgment against them very clearly:

”And the slain shall fall in the midst of you, and ye shall know that I am the Lord.”(EZ 6:7)

“Then shall ye know that I am the Lord, when their slain men shall be among their idols round about their altars, upon every high hill, in all the tops of the mountains, and under every green tree, and under every thick oak, the place where they did offer sweet savour to all their idols.”(EZ 6:13)

“So will I stretch out my hand upon them, and make the land desolate, yea, more desolate than the wilderness toward Diblath, in all their habitations: and they shall know that I am the Lord.”(EZ 6:14)

“And mine eye shall not spare thee, neither will I have pity: but I will recompense thy ways upon thee, and thine abominations shall be in the midst of thee: and ye shall know that I am the Lord.”(EZ 7:4)

 “Ye shall fall by the sword; I will judge you in the border of Israel; and ye shall know that I am the Lord.”(EZ 11:10)

 “And they shall know that I am the Lord, when I shall scatter them among the nations, and disperse them in the countries.”(EZ 12:15)

                      As the prophesy of Ezekiel, they shall know the Lord Jesus Christ as their Lord when they repent their sins through judgment of God.

                        Prophet Zechariah prophesied, finally, the whole nation of Israel shall mourn and repent when the Lord Jesus Christ appear unto them in the future. And when they receive the Lord Jesus Christ as their Messiah, all the remnant of Israel shall be saved in that day:

“And it shall come to pass in that day, that I will seek to destroy all the nations that come against Jerusalem.

And I will pour upon the house of David, and upon the inhabitants of Jerusalem, the spirit of grace and of supplications: and they shall look upon me whom they have pierced, and they shall mourn for him, as one mourneth for his only son, and shall be in bitterness for him, as one that is in bitterness for his firstborn….. In that day there shall be a fountain opened to the house of David and to the inhabitants of Jerusalem for sin and for uncleanness”(Zech. 12:9,10;13:1)

                       Finally, they shall be forgiven all their sins, and return to their promised land led by their king, the Lord Jesus Christ. Then, they shall sing with joy on the way up to the temple of God built in the Millennium of Christ. King David sang the songs of prophesy in the Spirit of God:

“In my distress I cried unto the Lord, and he heard me.”(Ps. 120:1)

“I will lift up mine eyes unto the hills, from whence cometh my help. My help cometh from the Lord, which made heaven and earth…. The Lord is thy keeper: the Lord is thy shade upon thy right hand… The Lord shall preserve thy going out and thy coming in from this time forth, and even for evermore.”(Ps. 121:1,2,5,8)

“I was glad when they said unto me, Let us go into the house of the Lord.

Our feet shall stand within thy gates, O Jerusalem.”(Ps. 122:1,2)

“When the Lord turned again the captivity of Zion, we were like them that dream.

Then was our mouth filled with laughter, and our tongue with singing: then said they among the heathen, The Lord hath done great things for them.”(Ps. 126:1,2)

“Lo, children are an heritage of the Lord: and the fruit of the womb is his reward.”(Ps. 127:3)

“Thy wife shall be as a fruitful vine by the sides of thine house: thy children like olive plants round about thy table.”(Ps. 128:3)

“And he shall redeem Israel from all his iniquities.”(Ps. 130:8)

“Let Israel hope in the Lord from henceforth and for ever.”(Ps. 131:3)

“For the Lord hath chosen Zion; he hath desired it for his habitation.

This is my rest for ever: here will I dwell; for I have desired it.”(Ps. 132: 13,14)

                       King David was excited with gathering all the tribes of Israel as one brother, and dwelling together; and sand the song of blessing. As the people of Israel dwelled under the anointment of Aaron, their High Priest, they shall dwell in the eternal anointing of the Lord Jesus Christ who is greater than Aaron. King David sang for the day of the eternal blessing :

“Behold, how good and how pleasant it is for brethren to dwell together in unity!

It is like the precious ointment upon the head, that ran down upon the beard, even Aaron’s beard: that went down to the skirts of his garments;

As the dew of Hermon, and as the dew that descended upon the mountains of Zion: for there the Lord commanded the blessing, even life for evermore.”(Ps. 133:1-3)

                 The children of God are responsible for praying for the people of Israel, for they have blessing not only their inheritance in the promised land, but also they are blessed to sing in the church of God through believing on the Lord Jesus Christ. They shall be the temple of God within them as us. Therefore, Apostle Paul testified of the gospel of Christ of the Jew:

“For I am not ashamed of the gospel of Christ: for it is the power of God unto salvation to every one. that believeth; to the Jew first, and also to the Greek.”(Rom. 1:16)

                         When the Jews repent, they shall be saved, and they also shall be blessed living eternally in the kingdom of Christ as well as in the new earth under their king, Jesus Christ. And the members of the church of God, the body of Christ are able to be united in the midst of fullness of the anointing of Christ even in the earth. Therefore, Apostle Paul encouraged the saints in Ephesians in the prison waiting for death for Christ:

“I therefore, the prisoner of the Lord, beseech you that ye walk worthy of the vocation wherewith ye are called,

With all lowliness and meekness, with longsuffering, forbearing one another in love;

Endeavouring to keep the unity of the Spirit in the bond of peace.

There is one body, and one Spirit, even as ye are called in one hope of your calling;

One Lord, one faith, one baptism,

One God and Father of all, who is above all, and through all, and in you all.”(Eph. 4:1-6)

“Redeeming the time, because the days are evil.

Wherefore be ye not unwise, but understanding what the will of the Lord is.

And be not drunk with wine, wherein is excess; but be filled with the Spirit;

Speaking to yourselves in psalms and hymns

and spiritual songs, singing and making melody in your heart to the Lord;

Giving thanks always for all things unto God and the Father in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Submitting yourselves one to another in the fear of God.”(Eph. 5:16-21)

                     The Children of God shall live under the blessing of eternal life as the bride of the Lord Jesus Christ being clothed with immortal and incorruptible body in the New Jerusalem in heaven. Our Lord Jesus Christ will destroy our enemy, the death casting into the lake of fire forever. Amen Halleluj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