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2015 주간 메시지

금주의 묵상: 시편 99:1-9

본문: 시편 102:1-28

제목: 정한 때에 이루실 하나님의 뜻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증거할 때에 “신비“라고 말했습니다. 하늘과 땅에 이루실 하나님의 뜻은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지혜를 받지 않고서는 깨달을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자신 안에서 계획하신 뜻은 때에 찬 경륜으로서 언젠가 정한 때가 차게 될 때에 하늘과 땅에서 이루시는 뜻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에서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그분께서 정한 때에 이루어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시편은 고난 당하는 사람이 고난 중에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입니다. 성령께서는 이 시편에서 고난 중에 기도하는 사람에 대하여, 앞으로 그들의 메시야를 거절하여 박해하고 죽이게 될 유대인들이 수천 년 동안 나라를 잃어버리고 온 땅에 흩어져서 고난 받는 중에 드리게 될 기도에 대하여 미리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역사가 증명하듯이 그들의 날들은 수천 년 동안 연기같이 소멸되어 왔으며 그들의 뼈들은 화덕처럼 탔으며 그들의 마음이 상하여 풀같이 마르고 식욕까지 상실할 정도로 그들은 고통 가운데 살았던 것입니다. 또한 그들은 온 땅에 흩어져서 모든 민족으로부터 미움과 박해를 받으며 마치 광야의 펠리컨 같고 사막의 올빼미 같았으며 지붕 위에 홀로 있는 참새같은 삶을 살다가 죽어갔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처형한 죄로 인하여 기원 70년에 하나님께서 로마의 티투스 장군을 보내셔서 예루살렘 성전에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기지 않게 하시어 완전이 파괴하게 하시고 그때로부터 1948년 5월 14일에 나라가 회복될 때까지 그들은 고난 중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마침내 이방 민족들이 그들을 비방하고 대적함으로 받는 고난이 그들의 하나님께서 분개하심으로써 친히 하신 징계임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성령께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들어 던지셨으며 마침내 그들은 풀처럼 말랐다고 고백하게 될 것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그들이 마침내 그들의 죄로부터 돌이키게 될 것을 아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존재를 깨닫게 될 것이며 정한 때가 오게 될 때에 그들(시온)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은총을 베푸실 것을 깨닫게 될 것이며 그들이 회개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이 땅에 다시 오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오셔서 시온, 즉 이스라엘을 회복하시게 될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정한 때가 되면 그들을 박해하고 비방했던 모든 이방 민족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두려워하고 모든 이방 민족들의 왕들도 그분을 두려워하게 될 것이라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들은 그들의 메시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시온에 그분의 왕국을 세우시고 그분의 백성들과 모든 왕국들이 그분을 섬기는 때가 올 것을 믿게 될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들은 그분의 천년왕국이 끝난 후에 그분을 끝까지 믿지 않은 곡과 마곡, 즉 땅의 사방에 있는 모든 민족들을 불로 멸하시고 땅과 하늘들을 새롭게 하시는(계 20:7-9;21:1)것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손수 만드신 이 땅과 하늘들을 더럽힌 사탄과 그를 따르던 모든 사람들을 불로 소멸하심으로써 그것들이 마치 옷같이 낡아질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땅과 하늘들을 새 옷을 입히시듯 의복처럼 바꾸시어 새 하늘들과 섀 땅을 만드실 것입니다. 이때에 영원하신 주 하나님은 영원히 동일하시며 그분의 씨인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과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 역시 그분 앞에서 영원히 굳게 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죄악 세상을 불로 소멸하시고 새 옷을 입히시는 일에 대하여 사도 베드로가 증거했습니다:

“이로써 이전에 있던 세상은 물이 범람해서 멸망하였느니라. 그러나 현재 있는 하늘들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보존되어 있으되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에 불사르려고 간수되어진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어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나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들이 굉장한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이 맹렬한 불로 녹아내리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이 타버릴 것이라. 그때 이 모든 것이 녹아 버리리니 너희가 모든 거룩한 행실과 경건에 있어 어떠한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느냐?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열망하라. 그때는 하늘들이 불에 타서 녹아버리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도 맹렬한 불이 녹아내맇 것이나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리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런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점 없고 흠 없이 평강 가운데서 그분께 발견되도록 힘쓰라.”(벧후 3:6-14)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정한 때, 즉 그분께서 마지막 심판을 행하실 그 날을 바라보시면서 지난 이천 년 동안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차별 없이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쏟으시고 죽으심으로써 세상 죄를 제거하시고 죽으셨다가 장사되신 후 셋째 날에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는 은혜의 문을 열어놓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께서 정한 때가 조만간 이르게 되면 은혜로 주시는 구원의 문이 닫히게 될 것이며 그 날에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중에 나타나셔서 그분을 믿다가 무덤에서 잠자는 성도들과 살아있는 성도들을 하늘로 데려가실 것입니다. 그때부터 하나님께서는 또 다른 정한 때, 즉 7 년 동안 이 땅을 심판하시기 위하여 대 환란이라는 기간을 통하여 마귀들과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과 그분을 믿지 않은 모든 이방 민족들 위에 진노를 퍼부으실 것입니다. 또한 이때에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던 모든 유대인들을 대 환란 가운데서 마지막으로 극심한 고난 속에 두심으로써 그들을 연단하여 그들로 하여금 마지막으로 회개하여 그들의 죄를 용서받아 마침내 회복되어 시온으로 들어가는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일시적으로 버림받았으나 마침내 하나님의 정한 때가 될 때에 홰개하여 회복될 이스라엘 에 대하여 증거했습니다: “그러면 무엇이냐? 이스라엘이 구하는 그것을 얻지 못하였고 오히려 선택된 자들이 그것을 얻었으며 그 나머지는 오늘까지 완고해졌느니라. 기록된 바와 같으니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혼미한 영과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셨느니라.’고 하였느니라….그러면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실족함으로 넘어졌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그들의 실족으로 구원이 이방인들에게 이르렀으니 이는 그들로 시기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들의 실족함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고 그들의 쇠퇴가 이방인들의 부요함이 되었다면 하물며 그들의 충만함은 어떠하겠느냐?….그들을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해가 된다면 그들을 받아들임은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는 생명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또한 만일 가지들 가운데 얼마가 꺾여지고 돌올리브 나무인 네가 그들 가운데 접붙여져서 올리브 나무의 뿌리와 기름진 것을 함께 받게 되었다면 그 가지들에게 자랑하지 말라. 네가 자랑하여도 네가 뿌리를 지탱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지탱하는 것이니라……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는 채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차기까지는 이스라엘의 일부가 완고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 와서 야곱에게서 경건치 아니한 것을 제거하리라. 이는 내가 그들의 죄들을 없앨 때 그들에 대한 나의 언약이 이것임이니라.’함과 같으니라.”(롬 11:7-27)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앞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나타나셔서 이루실 일들에 대하여 예언하게 하셨습니다: “주 하나님의 영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온유한 자에게 기쁜 소식들을 전파하게 하셨음이라. 그가 나를 보내심은 마음이 상한 사람들을 싸매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감옥이 열림을 선포하며, 주의 기뻐 받으시는 해를 선포하며,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고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들을 정하여 그들에게 재 대신 아름다움을, 슬픔 대신 기쁨의 기름을, 무거운 영 대신 찬양의 의복을 주어 그들로 주의 심으신 의의 나무들이라 불리게 하여 주께서 영광을 받으시려는 것이라.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세울 것이며 전 날의 허물어진 곳들을 보수할 것이라. 타국인의 아들들이 일어나 너희 양떼를 먹일 것이요, 외국인의 아들들이 너희의 경작자와 포도원 가꾸는 사람이 되리라. 그러나 너희는 주의 제사장들이라 불릴 것이요,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일꾼들이라 부를 것이라. 너희가 이방인들의 재물을 먹을 것이며, 그들의 영광으로 너희가 너희 스스로를 자랑하리라. 이는 너희의 수치로 인해 배나 가질 것이며 치욕으로 인해 그들은 그들의 분깃을 즐거워할 것임이니, 그러므로 그들이 그들의 땅에서 배나 차지할 것이요 영원한 기쁨이 그들에게 있게 되리라.”(사 61:1-7)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같은 이방인들을 구원하시어 자신의 자녀가 되는 은혜를 주실 정한 때를 정하시고 그 정한 때에 뜻을 이루시려고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나타나셔서 세상 죄를 제거하시기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셋째 날에 부활하셨던 것입니다. 지난 이천 년 동안 그분의 정한 때에 태어난 수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방인의 때가 끝나게 될 때에 이 은혜의 문이 닫히는 정한 때가 조만간 올 것입니다. 주님께서 공중에 나타나셔서 거듭난 자녀들을 하늘로 끌어올리신 후에 이 땅에 나타날 대 환란과 환란 끝에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정한 때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이 날들이 복수의 날들임이니, 모든 것을 기록된 대로 이루려 하는 것이라. 그 날에는 아이를 밴 사람들과 젖먹이는 사람들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그 땅에는 큰 고난이 이 백성에게는 진노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 또 그들은 칼날에 쓰러질 것이며, 모든 민족들에게게 사로잡혀갈 것이요, 또 예루살렘은 이방인들의 때가 찰 때까지 이방인들에게 짓밟히리라.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적들이 있을 것이며, 땅에는 민족들이 혼란 중에 괴로워하며 바다와 파도가 노호하리라. 이 땅에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를 생각하면, 사람들의 마음은 두려움으로 인하여 실신할 것이라.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라. 그때 사람들은 인자가 구름을 타고 권세와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러나 이런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위를 보고 너희가 머리를 들라. 이는 너희의 구속이 가까이 왔음이라…그 날들의 환란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또 하늘들의 권능들이 흔들릴 것이라. 그후에 하늘에 있는 인자의 표적이 나타니리니. 땅의 모든 지파들이 통곡할 것이며, 또 그들은 인자가 권세와 큰 영광으로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리라.”(눅 21:22-28, 마 24:29,30)

      사도 요한도 대 환란 때에 일어날 광경을 성령 안에서 미리 보고 증거했습니다: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여섯째 봉인을 여실 때,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가 머리털로 짠 천같이 검어지고 달은 피처럼 되었으며, 하늘의 별들이 마치 무화과나무가 강한 바람에 흔들려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듯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두루마리같이 말려서 쓸려가고 모든 산과 섬도 각기 제 자리에서 옮겨졌으니 땅의 왕들과 위대한 자들과 부자들과 대장들과 힘 있는 자들과 모든 종과 모든 자유인이 각자 토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서 산들과 바위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위에 떨어져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이는 그분의 진노의 큰 날이 임하였음이니 누가 감히 설 수 있으리요?” 하더라.”(계 6:12-17)

       그렇습니다! 엿새 동안 만물을 창조하시고 쉬셨던 하나님께서는 마귀가 이 땅에 가져온 죄와 사망과 저주로부터 이 땅을 회복하시기 위하여 지난 육 천 년, 즉 하나님의 시간으로 엿새 동안 일하시고 이제는 쉬실 정한 때가 된 것입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높은 산으로 데려가셔서 앞으로 이 땅에 자신의 왕국이 이루어지는 광경을 친히 보여주셨습니다. 마태는 그때에 대하여 “엿새 후에”라고 증거함으로써 바로 하나님의 시간표로 엿새, 즉 육천 년이 지나면 그분의 왕국을 이 땅에 세우실 것을 미리 보여주신 것입니다(마 17:1-9). 하나님께서 일곱체계를 통하여 자신의 뜻이 이루어짐에 대하여 자연 계시와 성경 전체를 통하여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 역시 자신의 정한 때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언젠가 생각지 않은 때가 될 때에 한 번은 죽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죽음으로 끝나지 않고 그후에 심판이 있다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히 9:27). 또한 조만간 하나님의 교회를 하늘로 들려올리시는 정한 때가 올 것입니다. 또한 선지자 다니엘을 통하여 예언하게 하신 칠십 이래 중 마지막 한 이래, 즉 칠 년 대 환란이 온 땅에 닥치게 될 것입니다. 이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회개하여 그리스도의 왕국에 들어가는 정한 때가 올 것입니다. 이제 마침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천년 왕국이 도래하는 정한 때가 오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 땅에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위하여 일한 만큼 면류관을 쓰고 열 고을, 그리고 다섯 고을을 통치하게되는 영광스러운 정한 때가 우리 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이 소망이 있는 사람은 자신을 정결케 하는 일을 하다가 주님 앞에 설 때에 온 영과 혼과 몸이 책망할 것이 없도록 보존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4-12-2015 weekly message

Meditation of the week: Psalms 99:1-9

Main scripture: Psalms 102:1-28

Subject: The will of God to be fulfilled at the set time

             Apostle Paul testified of the will of God as the mystery. No one can understand the will of God for heaven and earth, unless one receives the wisdom of God through the Holy Ghost. The will of God that he has purposed in him is in the dispensation of the fullness that shall be done in heaven and earth when the set time is come.

        The main scripture that we just read testifies of the will of God that shall be fulfilled toward Israel at the set time. This psalm is the prayer of the afflicted unto God. The Holy Ghost testifies of the prayer of the Jews in afflictions because they reject their Messiah to come, and persecute him unto death so that they shall be forsaken their nation for thousands of years being scattered to the all the earth.

        As the history testifies, their days had been consumed like smoke, and their bones had been burned as an hearth; and their heart had been smitten, and withered like grass; so that they forgot to eat their bread. They had been scattered to all the earth, and persecuted and hated by all the nations as a pelican of the wilderness as well as an owl of the desert. They had to live as an sparrow alone upon the house top until they died.

        Because of their sin that they crucified Jesus Christ, God sent Titus, the general of Roman Empire in AD 70 and he destroyed the temple of God completely leaving no one stone upon another; and they had to be in affliction until they nation was restored on May 14, 1948. They had to be reproached by the nations of the Gentiles in madness; and as the Holy Ghost testifies of them, they shall understand, all their afflictions happened unto them because of the indignation and wrath of God. And they shall also confess, the LORD God lifted them up, and cast them down.

        But the scripture testifies that the Holy Ghost knew, they shall repent their sins finally, and understand the God the eternity, and understand their God of mercy and favor for them when the set time is come. And the scripture also testifies, they shall understand the coming of the Lord Jesus Christ as 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 unto them to restore Zion that is Israel when the set time is come. And they also shall understand, the heathen shall fear the name of the Lord Jesus Christ, and all the kings of the earth fear His Glory in His set time.

        The scripture also testifies, they shall believe that the Lord Jesus Christ, their Messiah establishes his kingdom in Zion; and they shall serve him together with all the kingdoms in the earth. And at the end of the Millennium of the Lord Jesus Christ, all the nations which are in the four quarters of the earth, Gog and Magog shall be devoured by fire by God, and God shall make all things new in heaven and earth (Rev. 20:7-9; 21:1). When God devours the Satan and his followers that have defiled by fire as all of them shall wax old like a garment; and he shall change them as a vesture, and they shall be changed as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Then, the children of his servants that are the born again Christians shall continue, and their seed that is the remnant of Israel shall be established before Him.

        Apostle Peter testified of the judgment of God that he shall devour the sinful world by fire to make all things new as a new vesture:

“Whereby the world that then was, being overflowed with water, perished:

But the heavens and the earth, which are now, by the same word are kept in store, reserved unto fire against the day of judgment and perdition of ungodly men.

But, beloved, be not ignorant of this one thing, that one day is with the Lord as a thousand years, and a thousand years as one day.

The Lord is not slack concerning his promise, as some men count slackness; but is longsuffering to us-ward, not willing that any should perish, but that all should come to repentance.

But the day of the Lord will come as a thief in the night; in the which the heavens shall pass away with a great noise, and the elements shall melt with fervent heat, the earth also and the works that are therein shall be burned up.

Seeing then that all these things shall be dissolved, what manner of persons ought ye to be in all holy conversation and godliness,

Looking for and hasting unto the coming of the day of God, wherein the heavens being on fire shall be dissolved, and the elements shall melt with fervent heat?

Nevertheless we, according to his promise, look for new heavens and a new earth, wherein dwelleth righteousness.

Wherefore, beloved, seeing that ye look for such things, be diligent that ye may be found of him in peace, without spot, and blameless.”(2Pet. 3:6-14)

             Looking forward his set time that is the day of his final judgment, God has opened the door of salvation to be his children by grace through believing the death of Lord Jesus Christ shedding his blood and waters, and his burial and resurrection for two thousand years without any discrimination, the Jew or the Gentiles. But his set time is come sooner or later, the door of salvation by grace shall be closed; in that day, the Lord Jesus Christ shall appear in the air to take his saints from the grave sleeping in Christ, and us that are alive to the home in heaven. Afterwards, at another set time, God shall pour out his wrath unto the devils and the Anti-Christ and the false prophet and all the nations that not believe him for seven years of the Great Tribulation. And in this time period, God shall put the Jews that not believed Jesus Christ in the midst of the Great Tribulation under the extreme trial so that they may repent their sin of not believing Jesus as their Messiah; and so that they may be able to enter into Zion to be restored.

        Apostle Paul testified of Israel that had been forsaken temporarily but shall be restored through their repentance when the set time of God:

“What then? Israel hath not obtained that which he seeketh for; but the election hath obtained it, and the rest were blinded

(According as it is written, God hath given them the spirit of slumber, eyes that they should not see, and ears that they should not hear;) unto this day.

And David saith, Let their table be made a snare, and a trap, and a stumblingblock, and a recompence unto them:

Let their eyes be darkened, that they may not see, and bow down their back always.

I say then, Have they stumbled that they should fall? God forbid: but rather through their fall salvation is come unto the Gentiles, for to provoke them to jealousy.

Now if the fall of them be the riches of the world, and the diminishing of them the riches of the Gentiles; how much more their fulness?

For I speak to you Gentiles, inasmuch as I am the apostle of the Gentiles, I magnify mine office:

If by any means I may provoke to emulation them which are my flesh, and might save some of them.

For if the casting away of them be the reconciling of the world, what shall the receiving of them be, but life from the dead?

For if the firstfruit be holy, the lump is also holy: and if the root be holy, so are the branches.

And if some of the branches be broken off, and thou, being a wild olive tree, wert grafted in among them, and with them partakest of the root and fatness of the olive tree;

Boast not against the branches. But if thou boast, thou bearest not the root, but the root thee.

Thou wilt say then, The branches were broken off, that I might be grafted in.

Well; because of unbelief they were broken off, and thou standest by faith. Be not highminded, but fear:

For if God spared not the natural branches, take heed lest he also spare not thee.

Behold therefore the goodness and severity of God: on them which fell, severity; but toward thee, goodness, if thou continue in his goodness: otherwise thou also shalt be cut off.

And they also, if they abide not still in unbelief, shall be grafted in: for God is able to graft them in again.

For if thou wert cut out of the olive tree which is wild by nature, and wert grafted contrary to nature into a good olive tree: how much more shall these, which be the natural branches, be grafted into their own olive tree?

For I would not, brethren, that ye should be ignorant of this mystery, lest ye should be wise in your own conceits; that blindness in part is happened to Israel, until the fulness of the Gentiles be come in. And so all Israel shall be saved: as it is written, There shall come out of Sion the Deliverer, and shall turn away ungodliness from Jacob:

For this is my covenant unto them, when I shall take away their sins.”(Rom. 11:7-27)

           The LORD God gave the word of prophesy unto prophet Isaiah of the thing that shall be fulfilled by the Lord Jesus Christ when he appears to the earth:

“The Spirit of the Lord God is upon me; because the Lord hath anointed me to preach good tidings unto the meek; he hath sent me to bind up the brokenhearted, to proclaim liberty to the captives, and the opening of the prison to them that are bound;

To proclaim the acceptable year of the Lord, and the day of vengeance of our God; to comfort all that mourn;

To appoint unto them that mourn in Zion, to give unto them beauty for ashes, the oil of joy for mourning,

the garment of praise for the spirit of heaviness; that they might be called trees of righteousness, the planting of the Lord, that he might be glorified. And they shall build the old wastes, they shall raise up the former desolations, and they shall repair the waste cities, the desolations of many generations.

And strangers shall stand and feed your flocks, and the sons of the alien shall be your plowmen and your vinedressers.

But ye shall be named the Priests of the Lord: men shall call you the Ministers of our God: ye shall eat the riches of the Gentiles, and in their glory shall ye boast yourselves.

For your shame ye shall have double; and for confusion they shall rejoice in their portion: therefore in their land they shall possess the double: everlasting joy shall be unto them.”(Isa. 61:1-7)

           Yeah! God set the time when he shall give the grace to be his children unto us as the Gentiles; and he became a man, and died to take away the sin of the world, and buried and rose again the third day to fulfill his will at the set time of him. For last two thousand years, he has given the life eternal unto multitudes of people in his set time. But when the fullness of the Gentiles is come, the door of the grace shall be at his set time. Jesus Christ spoke unto his disciples of the set time for Israel to be saved at the end of the Great Tribulation after he take home in heaven the born again children of God:

“ For these be the days of vengeance, that all things which are written may be fulfilled.

But woe unto them that are with child, and to them that give suck, in those days! for there shall be great distress in the land, and wrath upon this people.

And they shall fall by the edge of the sword, and shall be led away captive into all nations: and Jerusalem shall be trodden down of the Gentiles, until the times of the Gentiles be fulfilled.

And there shall be signs in the sun, and in the moon, and in the stars; and upon the earth distress of nations, with perplexity; the sea and the waves roaring;

Men’s hearts failing them for fear, and for looking after those things which are coming on the earth: for the powers of heaven shall be shaken. And then shall they see the Son of man coming in a cloud with power and great glory.

And when these things begin to come to pass, then look up, and lift up your heads; for your redemption draweth nigh.”(Luke 21:22-28, Matt. 24:29,30)

           Apostle John testified of the things that shall be happening in the Great Tribulation in the Spirit:

“And I beheld when he had opened the sixth seal, and, lo, there was a great earthquake; and the sun became black as sackcloth of hair, and the moon became as blood;

And the stars of heaven fell unto the earth, even as a fig tree casteth her untimely figs, when she is shaken of a mighty wind.

And the heaven departed as a scroll when it is rolled together; and every mountain and island were moved out of their places.

And the kings of the earth, and the great men, and the rich men, and the chief captains, and the mighty men, and every bondman, and every free man, hid themselves in the dens and in the rocks of the mountains; And said to the mountains and rocks, Fall on us, and hide us from the face of him that sitteth on the throne, and from the wrath of the Lamb:

For the great day of his wrath is come; and who shall be able to stand?”(Rev. 6:12-17)

        Yeah! As God created all things for six days, and rested in the seventh day, he has worked for six thousands years that is six days for him to restore the earth from sin and death and curse that were brought by the Devil; and it shall be the set time when he rests again. After six days, Jesus took Peter, James, and John his brother, and brought them up into an high mountain apart, and he showed them the coming of his kingdom in a vision. “Six days” that he mentioned reveals six thousand years in his time (Matt. 17:1-9).

God has testifies of the fulfilling his will through seven system that is in the natural revelation as well as the whole scriptures.

          Yeah! All men born in the world have their own set time set by God. In other word, they shall die once unexpectedly. But the scripture testifies that there shall be judgment after death (Heb. 9:27). And the set time shall come to pass when the church of God is to be taken up to heaven in his set time sooner or later. And the last seven week that is the Great tribulation shall be followed after the Rapture as prophesied by Daniel. Then, the people of Israel shall repent to enter into the kingdom of Christ at his set time. And another glorious set time for us shall be coming when we reign ten cities or five cities wearing crowns as much as we work for the Lord Jesus Christ taking up our cross. Whosoever has such glorious hope is supposed to purify himself, and to preserve the whole spirit and soul and body to stand before the Lord. Amen! Halleluj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