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2015 주간 메시지

금주의 묵상: 시편 126:1-1-6

본문: 전도서 11:1-6

제목: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의 지혜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솔로몬 왕은 뿌리고 거두는 지혜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가 증거하는 것은 자연계 속에서 뿌리고 거두는 일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자연계 속에서 뿌리고 거두는 일에도 지혜가 팔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의 씨인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은 누구나 말씀의 씨를 뿌리는 자들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목회자 디모데에게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 곧 그가 나타나실 때와 그의 왕국에서 산 자들과 죽은 자들을 심판하실 분 앞에서 네게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대비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견책하고 책망하며 권고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이 건전한 교리를 견디지 못하고, 그들 자신의 정욕에 따라가려운 귀를 즐겁게 해줄 선생들을 많이 두리라. 또한 그들이 그들의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꾸며낸 이야기로 돌리리라.”(딤후 4:1-4)고 권면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천국의 신비에 대하여 가르치실 때, 제일 먼저 씨뿌리는 자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에 나타난 씨 뿌리는 비유와 누가복음에 나타난 씨 뿌리는 비유를 설명하실 때 그 씨가 무엇인가에 대하여 다르게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누가복음에 예수께서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가르치실 때에, 제자들에게 설명하셨습니다:

 “너희에게는 하나님의 나라(왕국)의 신비들을 알도록 허락되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그들이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제 비유는 이것이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씨가 길가에 떨어졌다는 것은 그들이 들으나 마귀가 와서 그들의 마음에서 말씀을 빼앗아 가버리므로 믿지도 구원받지도 못하는 자들이요, 씨가 바위 위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기쁨으로 받아들이지만 뿌리가 없으므로 잠시 믿다가 시험을 받을 때면 떨어져 나가는 자들이라. 씨가 가시떨기 사이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기는 들어도 가서 이생의 염려와 부와 쾌락에 억눌려 온전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자들이요 씨가 좋은 땅에 떨어졌다는 것은 정직하고 선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켜서 인내로 열매를 맺는 자들이라.”(눅 8:10-15)

       그렇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에 그 말씀을 정직하고 선한 믿음으로 받아들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심으로 영접해야 하는 것입니다. 빌립 집사가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복음을 전한 후에 그 내시가 믿음으로 침례를 받기를 원할 때에, “만일 당신이 마음을 다하여 믿으면 합당하니라” 고 말했습니다. 그때 그 내시가 분명하게 빌립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믿나이다.”라고 고백했으며, 그후에 그가 빌립과 함께 물로 내려가서 빌립이 그에게 침례를 주었습니다. 침례 받은 내시는 기쁨으로 자기 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행 8:37-39).

         사도 베드로는 사람이 거듭나는 일에 대하여 증거했습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라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이는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사람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며, 풀은 마르고 꽃은 져도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남아 있음이라. 이것은 너희에게 복음으로 전해진 말씀이니라.”(벧전 1:23-25)

       그렇습니다. 사람을 거듭나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증거한 그리스도의 복음(고전 15:1-3)을 굳게 잡고 헛되이 믿지 않을 때에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에서 말씀하시는 씨 뿌리는 자에 대한 비유는 사람이 복음의 말씀을 믿음으로써 구원받아 일백 배, 육십 배 그리고 삼십 배로 열매 맺는 것에 대한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나 마태복음에 나타난 씨 뿌리는 자에 대한 비유에서 씨는 “왕국의 말씀”이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들으라. 누구든지 왕국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할 때에는 악한 자가 와서 그 사람의 마음에 뿌려 놓은 것을 빼앗아 가나니, 길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이 사람을 두고 말하는 것이요, 돌짝밭에 씨가 뿌려졌다는 것은 그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그 말씀을 받으나 그 사람 안에 뿌리가 없으므로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닥쳐오면 즉시 실족하는 사람이요,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기는 하나 이 세상 염려와 재물의 미혹이 말씀을 억눌러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된 사람이라. 그러나 좋은 땅에 씨가 뿌려졌다는 것은 그 말씀을 듣고 깨달아 또한 열매 맺는 사람이니, 어떤 사람은 일백 배로, 어떤 사람은 육십 배로, 또 어떤 사람은 삼십 배로 열매를 맺느니라.고 하시니라.”(마 13:18-23)

그렇습니다. 마태복은은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예수께서 유대인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떨어진 말씀은 “왕국의 말씀“(The word of the kingdom), 다시 말해서 앞으로 그들에게 임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에 대한 말씀인 것입니다. 그 당시에는 로마의 씨저만이 유일한 왕으로 인정되었던 시대였으며 유대인들마져도 씨저만을 그들의 왕으로 섬기면서 살 때였습니다. 그들이 빌라도에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외칠 때에 “카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요 19:15)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침례인 요한과 예수께서 전하신 왕국복음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는 메시지, 즉 이제는 로마로부터 돌이켜 회개하고 참된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그들의 왕으로 받아들이라는 메시지였던 것입니다. 그 당시 그 메시지를 받아들이게 되면 로마 카이사를 반역하는 죄를 짓게되어 죽임을 당할 수밖에 없는 때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왕국의 말씀을 들을 때에는 기쁨으로 받으나 그 말씀을 믿어 확신이 없는 사람은 그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올 때 즉시 실족하게 되는 사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전하는 복음은 은혜의 복음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장사되심과 부활을 마음으로 믿어 영접하게 될 때에 영원한 생명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는 것입니다(요 1:12,13).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앞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을 심판하시기 위하여 다시 오실 때에 그와 함께 공동상속자로서 함께 통치하는 왕국을 소망 가운데 바라보는 자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은혜의 복음을 전하면서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만왕의 만주의 주로 오셔서 통치하시는 왕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왕국의 말씀을 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도 여전히 로마가 통치하고 있다는 사실을 일아야 하는 것입니다. 로마의 이름을 가진 종교집단의 수장이 이 땅을 영원히 통치한다는 거짓 교리를 만들어 내어 실상은 정치집단으로서 모든 세상 나라들과 기독교를 포함하여 모든 종교들까지도 그의 휘하에 끌어들여 하나님의 독생자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에 다시 오시지 않는다고 공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대 환란 때에 나타날 창녀에 대하여 증거할 때에 그의 정체에 대하여 확실하게 증거했습니다: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도성이라고 하더라.”(계 17:18)

        그러므로 구원받아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사람은 좋은 땅에 떨어진 씨처럼 누구나 왕국의 말씀을 분명하게 깨달아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에게 전파하여 일백 배, 육십 배 그리고 삽십 배로 열매를 거두는 축복을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오래 전 선지자 다니엘은 이 축복을 받을 자들에 대하여, “현명한 자들은 창공의 광명처럼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의로 돌이키는 자들은 별들처럼 영원무궁토록 빛나리라.”(단 12:3)고 예언했습니다. 물론, 첫째로는 은혜의 복음을 전하여 많은 사람을 구원받도록 하는 자들에 대한 말씀이지만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로마가 통치하는 이 세대에 박해를 무릅쓰고 왕국의 말씀을 전하여 하나님의 자녀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에서 누리게 되는 엄청난 축복을 전하는 사람들에 대한 예언인 것입니다. 이로써 마지막 때에 고난 중에 있는 거듭난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환난 가운데서도 즐거워하면서 의의 말씀을 믿는 참 소망 가운데 살게 하는 사람들에 대한 축복의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고 구원받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왕국의 말씀을 전해서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왕국을 보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거듭났는지 아닌지 분별하는 것은 앞으로 나타날 하나님의 왕국의 말씀을 전할 때 듣는 자들이 영적으로 볼 수 있는지 아닌지를 통해서 분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왕국의 말씀을 전할 때에 뱀처럼 지혜롭게 처신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왕국의 말씀을 전하기 전에 우리 각자가 하나님의 왕국을 확실하게 보고 깨달은 후에 지혜롭게 전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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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2015 weekly message

Meditation of the week: psalms 126:1-6

Main scripture: Ecclesiastes 11:1-6

Subject: The wisdom to preach the word of God

        King Solomon received the wisdom of God; he testified of the wisdom of sowing and reaping. His word is regarding sowing the seed and reaping in the nature. The wisdom is necessary for man to sow the seed as well as to reap in the nature. Whosoever received the word of God that is seed of life is the one that sow the seed of the word of God. Apostle Paul commanded Timothy, a pastor to sow the seed before he departed the world:

“I charge thee therefore before God, and the Lord Jesus Christ, who shall judge the quick and the dead at his appearing and his kingdom;

Preach the word; be instant in season, out of season; reprove, rebuke, exhort with all longsuffering and doctrine.

For the time will come when they will not endure sound doctrine; but after their own lusts shall they heap to themselves teachers, having itching ears;

And they shall turn away their ears from the truth, and shall be turned unto fables.”(2Tim. 4:1-4)

         Jesus taught his disciples of the parable of the sower as the mystery of the kingdom of heaven. Jesus explained about the seed differently in the gospel of Matthew from Luke.

          In the gospel of Luke, Jesus explained about the parable of the sower:

“And he said, Unto you it is given to know the mysteries of the kingdom of God: but to others in parables; that seeing they might not see, and hearing they might not understand.

Now the parable is this: The seed is the word of God.

Those by the way side are they that hear; then cometh the devil, and taketh away the word out of their hearts, lest they should believe and be saved.

They on the rock are they, which, when they hear, receive the word with joy; and these have no root, which for a while believe, and in time of temptation fall away.

And that which fell among thorns are they, which, when they have heard, go forth, and are choked with cares and riches and pleasures of this life, and bring no fruit to perfection.

But that on the good ground are they, which in an honest and good heart, having heard the word, keep it, and bring forth fruit with patience.”(Luke 8:10-15)

           Yeah! Whosoever hear the word of the gospel of God has to receive the Lord Jesus Christ by faith in an honest and good heart. After Philip preached the gospel of Christ unto the eunuch, he wanted to be baptized with water. Then Philip spoke unto him, “If thou believest with all thine heart, thou mayest.”

The eunuch confessed his faith unto Philip in all his heart saying, .“I believe that Jesus Christ is the Son of God.” Afterward they went down to the water, and Philip baptized him. The eunuch went on his way rejoicing. (Act 8:37-39)

          Apostle Peter testified of the regeneration (born again of the Holy Ghost) of man:

“Being born again, not of corruptible seed, but of incorruptible, by the word of God, which liveth and abideth for ever.

For all flesh is as grass, and all the glory of man as the flower of grass. The grass withereth, and the flower thereof falleth away:

But the word of the Lord endureth for ever. And this is the word which by the gospel is preached unto you.”(1Pet. 1:23-25)

           Yeah! The word of God that gives regeneration unto man is the gospel of Christ that was preached unto the saints in the church of Corinthians (1Cor. 15:1-3). Whosoever believes the gospel of Christ not in vain can be saved. The parable of the sower is of reaping hundred fold, sixty fold and thirty fold through believing the word of the gospel.

             But the seed is the word of kingdom in the gospel of Matthew as Jesus said:

“ Hear ye therefore the parable of the sower.

When any one heareth the word of the kingdom, and understandeth it not, then cometh the wicked one, and catcheth away that which was sown in his heart. This is he which received seed by the way side.

But he that received the seed into stony places, the same is he that heareth the word, and anon with joy receiveth it;

Yet hath he not root in himself, but dureth for a while: for when tribulation or persecution ariseth because of the word, by and by he is offended.

He also that received seed among the thorns is he that heareth the word; and the care of this world, and the deceitfulness of riches, choke the word, and he becometh unfruitful.

But he that received seed into the good ground is he that heareth the word, and understandeth it; which also beareth fruit, and bringeth forth, some an hundredfold, some sixty, some thirty.”(Matt. 13:18-23)

           Yeah! The gospel of Matthew is of Jesus who came as the king of the Jew. Therefore the word of Jesus is the word of kingdom. In other word, it is regarding the kingdom of the Lord Jesus Christ to be coming unto the Jew. At that time, only the Caesar of Roman Empire was recognized as the king; even the Jew served him as their king, not Jesus. They cried out unto the Pilate saying, “We have no king but Caesar.”

            But the gospel of the kingdom that John the Baptist and Jesus was “Repent ye: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The message of the gospel of the kingdom was asking the Jew to repent their sin that they had served the king of Rome, and to receive Jesus as their king. At that time, if they received the message of the gospel of the kingdom, they must have been condemned unto death because of treason against Caesar. Some of them received the word of the kingdom with joy, but they had to be falling away not enduring tribulation and persecution arising because of no root of the word within them.

        Nowadays, we are supposed to preach the gospel of grace to give the believers the power to be the children of God through believing on the death of Christ, and his burial and resurrection to receive the eternal life (John 1:12,13). The children of God is the ones that have the hope of reigning with the Lord Jesus Christ as the joint-heirs in His Millennium kingdom, when he come back to the earth to judge the world.

Therefore, we have to teach unto them the word of the kingdom of Jesus as the 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

          But, even nowadays, we have to know that Rome is still reigning in this world as the time of Jesus. The chief of the Roman church has been reigning the earth deceiving the world with the false

doctrine making himself as the Holy Father. Roman church is a political entity not Christian at all; they are ruling not only all the nations on the earth, but the most of the Christian churches. Pope declared publicly saying, Jesus, the Only Begotten Son of God will not come back the earth. Apostle John testified of the Roman church as the great whore in the midst of the Great Tribulation saying,

“And the woman which thou sawest is that great city, which reigneth over the kings of the earth.”(Rev. 17:18)

         Whosoever is born again through salvation has to understand the word of the kingdom clearly without any doubt, and is to be blessed to reap hundred fold, sixty fold and thirty fold as the seed sown in the good soil through preaching the word of the kingdom.

          Prophet Daniel prophesied of them that are to receive such kind of blessing saying,

“And they that be wise shall shine as the brightness of the firmament; and they that turn many to righteousness as the stars for ever and ever”(Dan. 12:3)

Of course, first of all, he prophesied of them that preach the gospel of grace unto salvation; in addition, he prophesied of them that preach the word of the kingdom enduring tribulation and persecution in this generation under the ruling of Roman Church so that born again Christians so that born again Christians under tribulation in this end time may be able to rejoice in the midst of affliction, and to live in the hope of the word of righteousness.

        Therefore, we are supposed to preach the gospel of grace unto them that are not saved; and teach the word of the kingdom unto the born again Christians so that they may be able to see the kingdom to come. It is one way or another to discern the spirit of born again Christians examining them whether they can see the kingdom of God or not. Therefore, we have to be wise as serpents whenever we preach the word of the kingdom. On the other hand, we have to understand the kingdom of God clearly without any doubt before we sow the seed of the word of the kingdom. Amen! Halleluj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