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2015 주간 메시지

금주의 묵상: 시편 40:1-17

본문: 에스겔 18:20-30

제목: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신 한량 없는 은혜

     지금 이 시대, 즉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모두의 죄들을 포함하여 모든 세상 죄를 그의 몸에 전가 받으시고 죽으심으로써 제거하신 후에 태어난 은혜 시대에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게 주신 은혜가 얼마나 엄청나고 큰 것인지 깨닫기 위해서는 율법 시대에 살았던 유대인들이 율법 아래에서 받을 수 있는 은혜와 비교해 볼 때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주신 본문에서 주 하나님께서 선지자 에스겔에게 주신 말씀을 들을 때에 율법 아래 있던 유대인들이 얼마나 두려움 가운데 살아야 했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경고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은혜의 말씀이 아니고 두려운 말씀을 주셨습니다:

” 범죄하는 혼은 죽으리라.. 아들이 아비의 죄악을 지지 아니할 것이며 아비도 아들의 죄악을 지지 아니할 것이니 의인의 의는 그에게 있고 악인의 악도 그에게 있으리라. 그러나 만일 악인이 자기의 범한 모든 죄들로부터 돌이켜서 나의 모든 규례들을 지키고 합법적이고 옳은 것을 행하면 그는 반드시 살 것이며 죽지 아니하리라..그가 행한 의 가운데서 그는 살리라…..그러나그가그가 범한 모든 행악들이 그에게 언급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행한 의 가운데서 그는 살리라. 그러나 의인이 돌이켜 자기 의에서 떠나 죄악을 범하여 악인이 행한 모든 모든 가증함대로 행하면 그가 살겠느냐? 그가 모든 의는 언급되지 아니할 것이며 그가 범한 그의 허물과 그가 지은 모든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겔 18:20-22, 24)

      그렇습니다. 율법 아래에서는 누구든지 율법을 범한 죄가 생각날 때마다 자신의 죄를 대신 담당하고 죽어야 하는 희생제물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가서 자신이 그 제물 머리 위에 안수하여 자신의 죄를 전가시키고 스스로 그 짐승을 죽여 피흘리게 하였습니다. 제물을 받은 제사장은 그 제물의 모든 피를 제단 아래로 쏟아버리고 그 희생제물의 살을 각을 떠서 모든 내장과 함께 번제단 위에서 불살라 번제를 드렸습니다. 그때에 그 사람의 죄는 비로소 짐승과 함께 타버림으로써 죄가 용서받았던 것입니다. 그들은 평생 동안 죄를 지을 때마다 희생제물을 자신의 죄를 위해 죽여야 했던 것입니다. 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두려운 삶이었겠습니까? 짐승의 피로써는 그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계속해서 죄값을 그들 스스로 치르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것은 그들이 계속해서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 앞에 그들 자신이 죄인으로 태어났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었지만 그들은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율법의 모든 죄들을 용서하고 제거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예수라는 이름으로 태어나셔서 그들 앞에 서 계셨지만 그들은 영적인 소경들인지라 그분을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율법의 선생들로 자처하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 마져도 그들 속에 깊히 박혀있는 죄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모든 죄들이 마음으로부터 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겉의 행실만 조심하면 의인이 되는 줄 알고 있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쳤던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율법 아래에 있던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옛 사람들이 말했던 바 ‘너는 살인하지 말지니라. 살인한 자는 누구나 심판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한 것을 들었으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까닭없이 자기 형제에게 노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며, 형제에게 라카라 하는 자는 누구나 공회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요, 또 어리석은 자라 하는 자는 누구나 지옥불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너희는 옛 사람에게서 ‘너는 간음하지 말지니라.’ 고 한 말씀을 들었으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그의 마음에 그녀와 더불어 간음하였느니라. 또 만일 너의 오른쪽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던져 버리라. 네 지체 가운데 하나가 손상되는 것이 네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또 만일 네 오른 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잘라 던져 버리라. 네 지체 가운데 하나가 손상되는 것이 네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마 5:21,22,27-30)

      그러나 율법의 선생들이라고 자처하면서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자들이라고 생각하며 사람들에게 율법을 가르치던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주님께서 다시 한 번 꾸짖으셨습니다:

“너희는 모두 내게 경청하고 깨달으라. 사람 몸 밖에서 그의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아무 것도 그 사람을 더럽힐 수 없으나, 사람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것들은 그 사람을 더럽히느니라. 누구나 귀 있는 자들은 들을지어다.”(막 7:14-16)

       그러나 주님의 제자들마저도 그 비유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주님께 물었을 때 다시 한 번 설명하셨습니다:

“너희도 그렇게 깨닫지 못하겠느냐? 무엇이나 밖에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그 사람을 더럽힐 수 없다는 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이는 그것이 사람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나오는 모든 음식은 깨끗하지 아니하냐?…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 사람을 더럽히느니라. 이는 속에서, 즉 사람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간음과 음행과 살인과 도둑질과 탐욕과 악의와 사기와 방탕과 악한 눈과 하나님을 모독함과 교만과 어리석음이기 때문이니, 이런 모든 악한 것은 속에서 나와, 그 사람을 더럽히느니라.”(막 7:18-23)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에 대하여 옛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 나 주는 마음을 살피고 나는 속을 시험하며 그 사람의 행위와 행실의 결과대로 각 사람에게 주노라.”(렘 17:9,10)

        그렇습니다. 율법 시대에 사람들이 죄를 지었을 때 짐승의 피로써는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모든 죄악들을 씻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사람의 피도 아닌 짐승의 피로 어떻게 사람 속에 있는 죄들을 씻을 수 있었겠습니까? 만물의 으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의 죄들을 짐승의 피로 대속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짐승들에게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율법 아래 있던 유대인들은 그 사실 조차도 알 수 없었던 것입니다. 유대인으로 테어나서 죄인임을 깨닫고 구원받은 사도 바울은 그 안에 계신 성령님을 통하여 아주 위대한 진리를 깨닫고 증거했습니다: “이제 율법이 말하는 것이 무엇이냐?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인 줄 우리가 아노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이 하나님 앞에 죄가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그분 앞에 의롭게 될 육체가 없나니 이는 율법을 통해서는 죄의 깨달음이 있음이니라.”(롬 3:19,20)

       다시 말해서 십계명을 지킨다고 주장하는 어떤 사람이 있더라도 사람이 볼 때 천사처럼 보일지 몰라도 하나님의 눈에는 아담의 피를 이어받아 아담의 DNA로 인하여 마음 속 깊히 뿌리박혀 있는 열세 가지 죄악들을 보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의롭다고 여겼던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행하여 예수께서 단호하게 책망하셨습니다: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하게 하나 속은 약탈과 방탕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라. 너 눈먼 바리새인아, 잔과 접시의 안을 먼저 깨끗이 하라. 그러면 그 겉도 깨끗하게 되리라.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회칠한 무덤들과 같음이라. 그것들은 실로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들에게 의롭게 보이나 속에는 위선과 불법으로 가득 차 있도다.”(마 23:25-28)

       위선자들인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게 하신 말씀은 그들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 자신이나 어느누구도 그들 속에 들어있는 더러운 죄악들을 제거하여 깨끗하게 해 줄 어떤 사람도 없는 것입니다. 그들 위선자들은 침례인 요한이 증거한 것처럼 예수님이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양“(요 1:29)으로 오신 것을 알 수 없었기에 그들은 여전히 죄 가운데 살다가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날에도 교회 안에서 예배드리고 있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수많은 위선자들이 이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여러가지 종교를 통하여 자신을 의롭게 하려고 노력하다가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들의 죄들을 그들의 마음 속에 있는 죄악들을 하나님의 피로 씻어 제거하시는 은혜에 대하여 율법을 알고 있는 히브리인들에게 증거했습니다:

“율법에는 다가올 선한 것들의 그림자는 있으나, 그것들의 형상 자체는 없으므로 그들이 해마다 계속해서 바치는 희생제물로는 그곳으로 나아오는 자들을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그랬더라면 그들이 제물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겠느냐? 이는 경배드리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면 죄들에 대한 의식이 더 이상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라. 그러나 이 희생제물들로 인하여 해마다 죄들을 다시 기억나게 하였나니, 이는 황소들과 염소들의 피로는 죄들을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그가 세상에 오실 때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희생제물과 예물을 바라지 아니하시고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주께서 번제들과 속죄제들은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니 그때 내가 말씀드리기를 ‘오, 하나님이여, 보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에 관하여 기록한 것과 같이) 주의 뜻을 행하려고 내가 왔나이다.’ 하였노라.’ 하셨도다. 위에 말씀하시기를 희생제물과 예물과 번제들과 속죄제는 바라지도 아니하시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고 하셨으니 이것들은 율법에 따라 드려진 것이라. 그때에 말씀하시기를 ‘오 하나님이여, 보소서, 주의 뜻을 행하려고 내가 왔나이다.’ 하셨으니 첫 번째 것을 폐하심은 두 번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그 뜻에 따라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한 번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드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하게 된 것이라.”(히 10:1-10)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십자가에서 단 한 번 죽으심으로써 그분의 피가 믿는 모든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모든 죄들을 씻어 제거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율법 아래 있었던 때처럼 죄를 지을 때마다 희생제물이나 속죄제물이나 예물을 드릴 필요가 없게 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에 대하여 히브리인들에게 또 한 번 확실하게 증거했습니다: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똑같은 제사를 자주 드리지만 이것으로써는 결코 죄들을 제거할 수 없으나 이분은 한 번의 속죄제를 영원히 드린 후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셔서 그후로는 그의 원수들을 자기 발판으로 삼으실 때까지 기다리시느니라. 이는 그가 한 번의 제사로써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기 때문이라.”(히 10:11-14)

   그러므로, 주 예수 그리스도도의 보혈을 믿어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을 받은 사람들(골 1:14)은 하나님 앞에 의로운 자들이라 여김을 받게 되어 하나님 아버지를 섬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사도 바울은 다시 한 번 증거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다가올 선한 것들의 데제사장으로 오셔서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러한 건물이 아닌 더 크고 더 온전한 성막을 통하여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신의 피로한 번 성소에 들어가셔서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구속을 이루셨느니라. 황소와 염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도 불결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함으로써 거룩하게 한다면,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을 통하여 흠 없는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죽은 행실에서 너희 양심을 정결케 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게 하겠느냐?”(히 9:11-14)

       그렇습니다! 마음속에 들어있는 모든 죄악들을 용서받아 씻김받고 제거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죄들을 위해 피흘려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셋째 날에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길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한 그분의 피를 믿음으로써 양심이 정결케 된 사람들만이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예배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한 공동상속자들로서 그분의 왕국에서 함께 다스리는 축복까지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엄청난 은혜를 잊어버리지 말고 이미 그분의 피로 정결케 하신 마음 속에 있는 양심을 더럽히지 않기 위하여 두려움과 떨림으로 주님께서 오시는 날까지 계속적인 죄의 자백을 통하여 거룩하게 유지하여서 점이나 흠이 없게 하고 주름진 것이 없도록 말씀에 의한 물로 씻어 깨끗하게 보존해야 하는 것입니다(엡 5:26). 주님께서 영원한 구속을 이루셨기 때문에 아무도 우리를 정죄할 수 없으며 혐의를 씌울 수 없는 것입니다 (롬 8:33-34) 아멘! 할렐루야!

5-24-2015 weekly message

Meditation of the week: Psalms 40:1-17

Main scripture: Ezekiel 18:20-30

Subject: The unlimited grace given through the Lord Jesus Christ

       To understand how much great grace has been given unto them believing the Lord Jesus Christ took away the sin of the world including our sins through receiving all sins upon his body in the age of grace, we have to compare the grace under the law given unto the Jews in the age of the law.

        Upon hearing the word of God given unto prophet Ezekiel, we may understand how much the Jews had to live in fear and trembling under the law of God. The LORD God gave a message of warning for the Jews, not the message of grace, but of fear:

 “The soul that sinneth, it shall die. The son shall not bear the iniquity of the father, neither shall the father bear the iniquity of the son: the righteousness of the righteous shall be upon him, and the wickedness of the wicked shall be upon him.

But if the wicked will turn from all his sins that he hath committed, and keep all my statutes, and do that which is lawful and right, he shall surely live, he shall not die.

All his transgressions that he hath committed, they shall not be mentioned unto him: in his righteousness that he hath done he shall live.

….. But when the righteous turneth away from his righteousness, and committeth iniquity, and doeth according to all the abominations that the wicked man doeth, shall he live? All his righteousness that he hath done shall not be mentioned: in his trespass that he hath trespassed, and in his sin that he hath sinned, in them shall he die.”(EZ. 18:20-22,24)

         Yeah! Under the law, whosoever remember the sin against the law, they had to bring forth the sacrificing offering unto their priest; and they had to lay hand unto the animal to transfer their sins unto them, and kill them unto shedding blood. And their priests poured out the blood of the sacrifice down to the alter, and cut their body in pieces, and burn them all with the organs on the alter. The, their sins were forgiven through burning with the sacrifice. For their whole life, they had to kill their sacrificing animals for their sins whenever they sinned. What a painful and fearful life it was! The blood of animals couldn’t purify their conscience through the blood of animals, they had to pay for their sins continuously.

        The reason why the LORD God gave the law was to have them understand that they were born as sinners knowing that they couldn’t help sinning continuously; but they still not understand this. To take away the sins of the law through remission of sins God was born in the name of Jesus, and he stood before them. But they were spiritually blinded so that they couldn’t see him at all. Even the so called teachers of the law such as Pharisees and Scribes never understood their sins rooted within them. They never understood all their sins coming from their heart; and they paid attention to their outward behavior with caution teaching others in the same way.

          Jesus spoke unto the Jews under the law:

 “Ye have heard that it was said by them of old time, Thou shalt not kill; and whosoever shall kill shall be in danger of the judgment:

But I say unto you, That whosoever is angry with his brother without a cause shall be in danger of the judgment: and whosoever shall say to his brother, Raca, shall be in danger of the council: but whosoever shall say, Thou fool, shall be in danger of hell fire.

….. Ye have heard that it was said by them of old time, Thou shalt not commit adultery:

But I say unto you, That whosoever looketh on a woman to lust after her hath committed adultery with her already in his heart.

And if thy right eye offend thee, pluck it out, and cast it from thee: for it is profitable for thee that one of thy members should perish, and not that thy whole body should be cast into hell.

And if thy right hand offend thee, cut it off, and cast it from thee: for it is profitable for thee that one of thy members should perish, and not that thy whole body should be cast into hell.”(Matt. 5:21,22,27-30)

       The Lord Jesus rebuked Pharisees and Scribes once again, because they called themselves the teachers of the law convincing others that they were living according to the law perfectly:

“Hearken unto me every one of you, and understand:

There is nothing from without a man, that entering into him can defile him: but the things which come out of him, those are they that defile the man.

If any man have ears to hear, let him hear.”(Mark 7:14-16)

         Even the disciples couldn’t understand the parable spoken unto Pharisees and Scribes; Jesus explained about the parable unto them again:

“Are ye so without understanding also? Do ye not perceive, that whatsoever thing from without entereth into the man, it cannot defile him;

Because it entereth not into his heart, but into the belly, and goeth out into the draught, purging all meats?

And he said, That which cometh out of the man, that defileth the man.

For from within, out of the heart of men, proceed evil thoughts, adulteries, fornications, murders,

Thefts, covetousness, wickedness, deceit, lasciviousness, an evil eye, blasphemy, pride, foolishness:

All these evil things come from within, and defile the man.”(Mark 7:18-23)

       The LORD God already spoke of the heart of man through prophet Jeremiah long time ago:

“The heart is deceitful above all things, and desperately wicked: who can know it?

I the Lord search the heart, I try the reins, even to give every man according to his ways, and according to the fruit of his doings.”(Jer. 17:9,10)

        Yeah! The blood of animal couldn’t cleanse the sins in the heart of man in the time of the law when people sinned. How the blood of animal could cleanse the sins in the heart of man? How the blood of animals redeems the sins of man that says himself the best creature among all the creation? What a shame it is! But the Jews under the law never understood such a shameful thing. Apostle Paul born as a Jew and saved understanding himself a sinner testified of the great truth through the Holy Ghost:

“Now we know that what things soever the law saith, it saith to them who are under the law: that every mouth may be stopped, and all the world may become guilty before God.

Therefore by the deeds of the law there shall no flesh be justified in his sight: for by the law is the knowledge of sin.”(Rom. 3:19,20)

           In other word, if someone insist that he has never committed sin against the Ten Commandment at all before the eyes of men, he may look as an angel, but the eyes of God are seeing thirteen kinds of evil rooted in his DNA in the blood inherited from Adam. Jesus rebuked Pharisees and Scribes for

their hypocrisy:

“Woe unto you, scribes and Pharisees, hypocrites! for ye make clean the outside of the cup and of the platter, but within they are full of extortion and excess.

Thou blind Pharisee, cleanse first that which is within the cup and platter, that the outside of them may be clean also.

Woe unto you, scribes and Pharisees, hypocrites! for ye are like unto whited sepulchres, which indeed appear beautiful outward, but are within full of dead men’s bones, and of all uncleanness.

Even so ye also outwardly appear righteous unto men, but within ye are full of hypocrisy and iniquity.”(Matt. 23:25-28)

       Jesus was asking Pharisees and Scribes to cleanse their heart. But unfortunately, no one can cleanse their heart to take away the sins in their heart. They couldn’t understand Jesus as the one that take away the sin of the world as testified by John the Baptist; they were destined to fall into the hell living in the midst of sin. Even nowadays, so many hypocrites including so called Christians sitting in the pew of church to worship the Lord God still not understand this truth, but trying to make them righteous through many kinds of ritual activities; finally they are to be falling into the hell.

        Apostle Paul testified unto the Hebrew that know the law of God of the grace that God cleanse the sins in the heart of man through his blood:

“For the law having a shadow of good things to come, and not the very image of the things, can never with those sacrifices which they offered year by year continually make the comers thereunto perfect.

For then would they not have ceased to be offered? because that the worshippers once purged should have had no more conscience of sins.

But in those sacrifices there is a remembrance again made of sins every year.

For it is not possible that the blood of bulls and of goats should take away sins.

Wherefore when he cometh into the world, he saith, Sacrifice and offering thou wouldest not, but a body hast thou prepared me:

In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s for sin thou hast had no pleasure.

Then said I, Lo, I come (in the volume of the book it is written of me,) to do thy will, O God.

Above when he said, Sacrifice and offering and burnt offerings and offering for sin thou wouldest not, neither hadst pleasure therein; which are offered by the law;

Then said he, Lo, I come to do thy will, O God. He taketh away the first, that he may establish the second.

By the which will we are sanctified through the offering of the body of Jesus Christ once for all.”(Heb. 10:1-10)

       Yeah! Through the death of Jesus just once, his blood cleanse all sins and take them away for them that believe on him. Therefore, it is no necessary for us to bring forth sacrifice and offerings whenever we sins as the time under the law. Apostle Paul testified of this once again unto the Hebrews:

“And every priest standeth daily ministering and offering oftentimes the same sacrifices, which can never take away sins:

But this man, after he had offered one sacrifice for sins for ever, sat down on the right hand of God;

From henceforth expecting till his enemies be made his footstool.

For by one offering he hath perfected for ever them that are sanctified.”(Heb. 10:11-14)

       Therefore, they that have redemption through the blood of Jesus, even the forgiveness of sins(Co;. 1:14) are justified before God so that they can serve him. Apostle Paul testified of them:

“But Christ being come an high priest of good things to come, by a greater and more perfect tabernacle, not made with hands, that is to say, not of this building;

Neither by the blood of goats and calves, but by his own blood he entered in once into the holy place, having obtained eternal redemption for us.

For if the blood of bulls and of goats, and the ashes of an heifer sprinkling the unclean, sanctifieth to the purifying of the flesh:

How much more shall the blood of Christ, who through the eternal Spirit offered himself without spot to God, purge your conscience from dead works to serve the living God?”(Heb. 9:11-14)

         Yeah! There is only one way to receive the remission of sins in the heart of man through believing the Lord Jesus Christ that died for our sins shedding his blood, and buried, and rose again third day. And only they that are purified their conscience through believing the power of his blood are born again of the Spirit so that they may call God their Father God, and worship him. Not only this, but he gave us glorious joint-heirs with Christ to reign with him in his kingdom. Therefore we should not forget such a great grace, and walk in trembling and fear not to defile the conscience that was purified by the blood of Jesus. Confessing sins continuously until he comes, we are to be prepared to see the Lord without spot and dot as well as wrinkle cleansed by the waters in the words of God (Eph. 5:26). No one can condemn us at all, nor lay anything to charge us at all either! Amen! Halleluj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