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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축복하는 자들에게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리라.
네 안에서 땅의 모든 족속들이 복을 받을 것이라." 하셨더라. (창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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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9일: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고 행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Posted on February 19, 2017
2-19-2017 주간 메시지
금주의 묵상:  시편 12:1-8
본문말씀: 마가복음 11:12-26
말씀제목: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고 행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제자들을 데리고 다니시면서 진리를 가르치시다가 이제 가실 때가 다 되어 갈 무렵 어느 날 무화가 나무를 지나가시다가 무화과 열매가 있나 확인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무화과 철이 아니니까 물론 아무 열매도  없었습니다. 그러자 주께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왜 그러시는 것일까 속으로 생각하면서 참 이상한 말씀을 하신다 하면서 지나갔습니다. 그 이튿날 주께서 다시 의도적으로 어제 저주했던 그 나무 옆을 지나가셨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보니까 그 무화과 나무가 말라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이들은 어제 주님께서 하신 말씀의 생각나서 “선생님 보소서, 선생님께서 저주하신 그 무화과나무가 말라버렸나이다.” 이때에 주님께서 우리가 알아야 항 아주 중요한 진리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라.(Have faith in God) 진실로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옮겨져 바다에 빠지라.’고 말하고, 그의 마음에 의심하지 않으며, 그가 말한 것들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면 무엇이든지 이루어지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기도할 때에 바라는 것들은 무엇이나 받은 것으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 것이 되리라.”(막 11:22-24)
주님께서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씀은 사람의 생각을 버리고 전능하신 하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각을 믿으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주님께서 무화과나무 철도 아닌 때에  열매가 없다고 저주하셨는지 우리는 교리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어떤 것을 깨닫게 하시기 위하여 제자들에게 보여주셨는지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먼저 자신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창조주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제자들에게 나타내시기를 원하셨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유대인들이 무엇을 먼저 구해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왕국)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마 6:33)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그들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의가 되신 자신을 믿어 하나님의 나라(왕국) 안으로 들어오라는 초청의 말씀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당시 거의 대부분 유대인들은 그분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왕국)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던 것입니다. 사도 마태는 이 일에 대하여 주님께서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신 것을 증거했습니다:
“너희는 성경에서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도다. 이는 주께서 하신 일이라.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하신 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나님의 나라(왕국)를 너희에게서 빼앗아 그 소출을 가져올 민족에게 주리라.”(마 21:42-43)
그들이 ‘하나님의 의‘이신 자신을 믿지 않고 여전히 율법을 통한 자신의 의를 주장하였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에게서 하나님의 나라(왕국)를 빼앗아 앞으로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차별 없이 자신을 믿어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람들에게 주시겠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들은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처럼 되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중요한 영적인 교훈이 무엇인지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주님께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을 때 그 나무에 아무런 변화를 볼 수 없었습니다. 그냥 푸른 무화과 그대로였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아침에 주님께서 의도적으로 그 무화과나무를 지나가셨습니다. 그때 제자들은 크게 놀란 나머지 “선생님 보소서, 선생님께서 저주하신 그 무화과나무가 말라버렸나이다.”라고 외쳤습니다. 그들은 그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말라버린 것을 보았던 것입니다.  뿌리는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을 때 그 당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보였지만   즉시 그 뿌리가 썩었던 것입니다.
           영적인 세계를 모르면,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해도 당장 아무 일도 일어나질 않는 것을 보고 마음대로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우습게 여깁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몇 년 뒤에 일이 터져도 그것이 왜 일어났는지 모릅니다. 영적으로 어린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왜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들었느냐? 묻는 사람이 있고 또 하나님 자녀들까지도 말은 안 하지만 마음 속에 그런 의문을 가고 있는 것을 보곤 합니다. 우리가 어린아이들을 키울 때 어린아이가 필요한 것만 줄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뜨거운 물도 끓여야 하고 때로는 불도 지펴야 하고 그런데 그 어린아이에게 ‘너 불에 들어가지 마라.’ 하는 것이 절대로 그 어린아이를 사랑하지 않아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이 선악을 알게 하는 이 나무가 아담과 이브는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이지만 하나님은 필요가 있어서 만드신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하나님께서 우리 같은 줄 압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희 같지 않다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고 또 깊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악 세상 가운데 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다 깨닫고 그 이유를 우리 이 죄가 있는 이성으로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죄 때문에 인간의 마음은 짐승보다도 더 부패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오셔서 완전히 회복하실 때까지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1 장에 보면 하나님의 뜻은 때에 찬 경륜인 것입니다.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세상에 살 동안 주신 것이 바로 성경 말씀입니다. 아직까지 사탄이 있고 죄가 있고 저주가 있는 이 세상에서는 이 말씀대로 우리가 살아야만 우리가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민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 앞에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두었으니 너희는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니, 그럼 하나님이 저주와 사망은 주시지 말 것이지 왜 주시고 그러셨을까? 한다면 아직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이해 못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이 왜 이렇게 악한가? 라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보질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경륜을 모르기 때문에 자기
나름대로 자기가 하나님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을 통하여 사울에게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셨습니다. 제사라는 것은 종교행위입니다. 결국 제사라는 것은 내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짐승을 갖다 바치는 것이 제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에 순종하길 원하시지 죄를 자꾸 짓고 회개하는 것을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죄를 지으면 회개를 해야 되고 또 예배도 드려야 합니다. 그러나 종교행위를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병 고침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 살므로 건강하게 사는 것입니다.
‘      “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하노라.” 했습니다. 강건하라는 게 하나님 뜻이지 병이 자꾸 들어 안수 받아서 병 치료 받는 것이 하나님 뜻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땅에 살다 보면 병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교회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기름을 붓고 기도할지니’ 그랬습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에는 아플 수도 있습니다. 바울도 아팠고 디모데도 아팠고 트로비모도 아팠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께서 아담과 이브에게 하신 말씀을 통해 영적인 교훈을 깨닫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첫째는 ‘동산에서 나는 것을 네가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 이 말씀하고, 둘째는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네가 거기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이 두 마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해석할 필요가 없이 너무나 명확한 것입니다. 
        말씀은 말씀대로 그냥 행하면 될 것이지 말씀의 뜻이 무엇인가 연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해석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순종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인간의 죄가 어떻게 나오기 시작했습니까? 죄의 값이 사망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것은 영적인 죽음입니다. 그러나 아담과 이브는 아마 그랬을지도 모릅니다. ‘어, 죽으리라 그러셨는데? 우리가 10 년이 지나도 안 죽고 20 년이 지나도 안 죽었고 900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안 죽고 살아있잖아요? 라고 말했을지도 모릅니다.. 아담은 930 년까지 살았으니까. 요즘 사람들의 마음하고 비슷합니다.
          말씀에 복종하지 않아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예를 들어서,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 안 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지 않아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이미 영적인 뿌리가 말라오면서 영적인 어두움이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 영적인 어두움이 혼으로부터 육신에 나타날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 뿐이기 때문입니다. 
            뱀의 말을 들은 이브는  “우리가 동산나무들의 열매는 먹을 수 있으나 동산 가운데 있는 나무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것을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혹 죽을까 함이라.”라 말했습니다. 사탄이 시험을 할 때는 다른 것 가지고 하지 않습니다. 꼭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늘어집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을 다 압니다. 우리보다 더 많이 압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달달 외우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있으므로 우리가 이 말씀을 몰라서는 백전백패입니다. 알아도 순종하지 않으면 백전백패입니다. 이것이 영적인 싸움입니다. 다른 것이 영적 싸움이 아닙니다. 아담도 그러한 시험을 받았지만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님도 하나님 말씀으로 사탄이 시험했습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모른다고 하면 넘어지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입니다.
        여러분 미국에서 차를 너무 빨리 몰다가 경찰에게 붙잡혔을 때 ‘어휴! 나는 몰랐어요.’ 그러면 통합니까? 어림도 없습니다. 이미 법은 선포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인 모든 말씀들은 이미 선포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은 내가 몰랐다고 변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브가 뱀에게 대답한 말 중에 크게 3 가지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죄의 시작이고 현재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을 때 우리가 이 세 가지 때문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첫째는 하나님 말씀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내가 뭔가 덧붙이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선악과에 대해 만지지 말라고는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브는 만지지 말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자기가 하나님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자기 생각을 추가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죄의 시작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삭제합니다.‘반드시 죽으리라.’말을 삭제했습니다. ‘혹 죽을까 함이라.’고 변개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한 말씀으로 알지 못하고 붙이기도 하고 빼기도 합니다. 역시 이브가
그렇게 했습니다. 아메리카스텐다드 버전이나 리바이스스텐다드 버전과 같은 새 번역에 보면 13 군데를 삭제해 버렸습니다. 왜 삭제를 했느냐? 하나님 말씀에 어디 이런 것들이 있으면 되겠느냐? 하나님 말씀이 고상해야지. 지옥 같은 것이 있으면 되겠느냐? 금식 같은 것이 있으면 되겠느냐? 적당히 믿으면 되는 것이지 뭐 전심으로 주님으로 영접해야 되겠느냐? 에디오피아 내시가 주님을 믿을 때 네가 전심으로 믿어야 한다 했는데, 이 절을 완전히 삭제습니다. 또 엠플리파이 성경도 주님께서 ‘지금은(now) 이 나라가 나에게 속하지 않았다.’에서 ‘지금은’을 빼니까 주님이 이 땅에 오시지 않는다는 것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세 번째로는 하나님의 말씀은 꼭 이런 뜻은 아니지 어떻게 정녕 죽어? 혹 죽을까 함이지, 죽을지도 모른다는 얘기지, 먹어봐야 알지 어떻게 알아?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지 않고 비유적으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역시 이브가 한  말입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어떻게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 지옥을 만들 수 있겠어? 그것은 무덤을 말하는 거야.’ 이렇게 바꾸는 겁니다. 근본주의자들은 ‘지옥이란 말이 어디 있어? 그건 불타는 게 아니고 하나님과 영원히 이별하는 거야.’ 이렇게 고상하게 표현합니다. 카톨릭은 지옥을 연옥으로 표시합니다. 또 로마 교황들은 바벨론의 신비 요한계시록의 큰 바벨론을, ‘아, 이건 로마 제국을 말하는 거야.’ 이렇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또 크리스천 사이언티스트들 이런 사람들은 하늘과  지옥을 ‘그저 마음 속에서 하늘과 같은 때가 있고 지옥과 같은 때가 있는 것이지 심적 상태를 얘기하는 거야.’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고 개혁주의자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언약을 전부 교회로 돌려버리고 영적으로 해석합니다. 구약을 전부 영적으로 해석합니다. 주님 오시는 것도 영적으로 해석합니다. 
        영적으로 해석한다? 이브가 바로 영적으로 해석했습니다. 그 과일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을 거라 하셨는데 창세기 3 장 3 절을 보니까 ‘혹 죽을까 하노라.’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냥 있는 그대로인 것입니다. 그냥 직선적인 것이고 확실한 것입니다. 그래야만 무식한 사람들도 다 알아듣고 믿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성경을 돌려서 해석하고 그러니까 이 성경을 유식해야만 알 수 있는 것처럼 해 놓았습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면 더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축복을 놓치는 경우인데.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이것은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얘기나 같습니다. 왜 염려합니까? ‘이건 뭔가 잘못된 거야.’ 그러니까 근심하는 겁니다. ‘
왜 그렇습니까? ‘에이 그래도 그렇지. 이것은 염려해야지. 어떻게 내일 일을 염려 안 해.’ 이게 뭡니까? 내가 선악을 분별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범사에 감사하라.’ 했지 좋은 일에만 감사하라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것을 어떻게 감사합니까?’ 아예 내가 하나님이 되는 거예요. ‘혹 감사할 수도 있단 얘기겠지 어떻게 이걸 감사합니까?’ 어떻게? how 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러나 우리는 how 하지 말고, why 하나님이 왜 감사하라고 하셨을까? 뜻이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 말씀이 중요합니다. 이 말씀은 빛인데 이 말씀을 받아들이면 마음 속이 환하게 되어 걱정 근심이 떠날 텐데,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어둠 속에 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유독 사람들만 그렇습니다.
              아침마다 지저귀는 참새들은 주님 앞에 순종합니다. 저들은 항상 찬양합니다. 아침에 앉아 새 소리를 들을 때 그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신 말씀들을 우리가 하나도 빠짐없이 우리가 다 먹어야 합니다. 주님이 그러셨잖아요. 너희가 내 살을 먹고 피를 마시지 아니 하면 너희 안에 생명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때 유대인들이 그 말씀의 뜻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뭐라 하셨습니까?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먹고 받아들일 때 생명이 된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생명과를 먹는 비결입니다. 이 죄악 세상에서 생명력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이 말씀을 다 먹어야 합니다. 이 말씀을 다 먹고 생명의 말씀에 순종으로 나타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우리가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데살로니카 전서 5 장에   ‘항상 기뻐하라.’ ‘기뻐하라’입니다. 생명과를 먹으란 말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이것도 먹으라는 겁니다. 성령을 마시라는 것입니다. 생명을 먹으라는 겁니다. 그 다음에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도 생명을 먹으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래요. 하나님 뜻이 무엇인지 내가 기도 좀 해 봐야겠다고 하는 소리를 자주 듣곤 합니다.. 성경에 보면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모든 일에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뜻이 너무나 분명히 나와 있는데 무슨 뜻을 또 찾아요? 안 좋은 일이 일어났어도 감사하라는 거예요.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어요. 이 말씀의 뜻을 몰라서  쓰러지는 것을 봅니다.. 물론 너무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고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말씀, 창조주의 말씀 에   감사하면 감사가 생기고 기뻐하면 기쁨이 생기고 기도하면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는데, 어두움은 다 물러가는데. 왜 그렇습니까? 이 세상은 어둠이 있는 세상입니다.. 이 세상은 기뻐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세상입니다.. 이 땅은 감사할 수 없는 일만 일어나는 세상입니다.. 모세가 고백했듯이 칠팔십 년의 삶이 수고와 슬픔밖에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감사를 먹으라, 기쁨을 먹으라, 기도를 먹으라. 기도는 무엇입니까?? 구하는 것은 성령이거든요. 그러면 성령께서 모든 것을 가르쳐주시고 훤히 비추어 주십니다. 성령님께서 인도를 하십니다. 말씀으로 인도하십니다
          빛이 있으라.’ 말씀처럼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빛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여기 지금 이브와 아담이 이렇게 세 가지를 어겼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고 믿지 않았기 때문에 이게 바로 죄가 되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 말씀을 믿지 않는 것 그러므로 행하지 않는 것 이것이 다 죄가 됩니다. 죄의 값은 사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인데 바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영원한 생명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받아먹을 때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을 살릴 수가 있습니다. 이제는 말씀에 순종하여 생명의 열매를 먹음으로써 살리는 역사가 있는 삶을 살 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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