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017 주간 메시지

금주의 묵상: 시편 8:1-9

본문말씀: 창세기 2:8-17

말씀제목: 왜 세상 나라들이 이스라엘을 팔레스타인 땅에서 쫓아내려 하는가?

 지금 에덴에 관한 말씀이 나옵니다. 보통 학자들이 에덴동산이라 하면 무슨 조그만 동산에 아담을 갖다 놓고 그렇게 한 걸로 알지만, 사실은 에덴이라는 지역이 있고 에덴의 동쪽에 동산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보면서 ‘아, 에덴동산이구나’ 하는데, 그냥 에덴동산이 아니고 에덴이라는 땅이 있는데 거기 동쪽에 동산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우리가 그냥 지나치면 깊이 깨달을 수 없습니다. 성경 한 권을 평생 연구하라고 주셨는데 세상 공부는 머리를 싸매고 책을 쌓아놓고 시험 쳐서 빨리 합격해야 박사학위도 따고 그러니까 열심히 하면서도 성경은 대충대충 보니까 문젭니다. 구원받았으니까 됐지 성경은 뭘 그렇게 보느냐고 하는 말을 듣습니다.. 성경을 깨달으면 그 안에 엄청난 하나님의 나라, 우리가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저 삼층천까지도 다 묘사 되어 있고 총천연색으로 정말 엄청난 스펙타클이 펼쳐지는데, 그것들을 살펴보지도 않으면서, 구원은 받았으니까 하며 이 땅에서 먹고 살 걱정하고 이 땅에 기어 다니는 개미처럼 살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적인 풍성한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에덴이라는 곳이 도대체 어디 있는가? 옛날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에덴이라는 지역을 우리가 왜 알아야 하는가? 그것을 알면 뭐 하느냐? 이렇게 따지면 할 말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 에덴동산의 위치를 알게 되면 다른 성경 말씀하고 비교하면서 ‘아, 이래서 그랬구나.’ ‘아 그래서 예수님께서 산 위에 앉아서 설교하셨구나.’ ‘아, 그래서 감람산으로 가셨구나.’ ‘아, 그래서 겟세마네라는 동산으로 가셨구나.’ 왜 예수님이 하필이면 거길 가셨을까? 이것도 알게 됩니다.  

     왜 예수님을 마지막 아담이라고 불렀을까? 그 마지막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이 왜 꼭 동산에 가셨을까? 왜 산 위에 올라 가르치셨을까? 이 모든 것들이 깨달아지는 역사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기름 부어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말씀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연구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나는 아무 것도 모릅니다 할 때 성령님이 깨닫게 해주십니다.

     하나 하나 살펴보면서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왜 예루살렘이 있는  팔레스타인 지역이 왜 지금까지도 옛날 다윗 왕 때부터 싸움이 끊일 날이 없을까? 블레셋이라는 나라 그게 팔레스타인입니다. 팔레스타인이 괴롭힌 다윗 왕국 때부터 지금까지도 팔레스타인들이 괴롭히고 있고 폭탄 테러와 보복 테러를 자행하면서 왜 그 조그만 땅을 차지하려고 난리를 치는가? 이걸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바로 사탄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왜 사람들이 성지순례를 가는가? 테러로 물들어 있는 그 땅에 왜 기를 쓰고 가는가? 이것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여기 그 지역에 대해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10절, “강이 에덴에서 흘러나가 그 동산을 적시고 그곳으로부터 갈라져서 네 원천이 되었으니, 첫 번째의 이름은 피손인데.” ‘피손’이란 히브리어로 ‘증가한다’는 뜻인데 이 지역은 지금 남북 팔레스타인 정도로 우리가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세 강은 확실합니다.  유프라테스강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그 강은 아직도 있습니다. 힛데겔은 지금 우리에게 알려진 바로는 앗시리아에 있는 티그리스강입니다. 티그리스강이 바로 옛날의 힛데겔입니다. 그리고 기혼은 아프리카 에디오피아 북쪽에 있는 지역입니다. 결국 팔레스타인 지역 유프라테스부터 밑의 애굽강까지의 땅 소위 인류 역사에서 보면 초승달 지역,  반달 지역이다 하는 지금의 팔레스타인 지역을 말합니다.

        이제, 다른 성경들을 찾아보면서 좀 더 깨달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세기 13장 10절을 보겠습니다.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의 온 평지를 바라보니 어느 곳이나 물이 넉넉하더라. 그곳은 주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기 전이었으니 주의 동산 같고 이집트 땅과 같아 마치 소알에 온 것 같더라.” ‘주의 동산 같다’, 소돔이 어디 있습니까? 사해 근처에 있습니다. 사해 남쪽에 있습니다. 여기서 그 위치를 다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아모스 1장 5절을 보면,  “또한 내가 다마스커스에 빗장을 부수고 아웬 평지로부터 그 거민을 끊을 것이요. 에덴의 집으로부터 홀을 잡은 자를 끊으리라. 또 시리아 백성이 실로 사로잡혀 가리라. 주가 말하노라.” 바로 에덴의 집이 다마스커스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다음에 이사야서 51장 3절에는 “주가 시온을 위로할 것이요.” 시온이란 것은 이스라엘 중에서도 유다 지파를 말하는 것입니다. 거기서 메시아가 나기 때문이죠. “주가 시온을 위로할 것이요. 그가 그녀의 모든 황폐한 것들을 위로할 것이며 그녀의 광야를”, 광야, 지금의 이스라엘이 광야입니다. 그녀의 광야를 에덴같이 다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에덴처럼 에덴동산을 만들겠다는 겁니다. “그녀의 사막을 주의 동산같이 만들리니 기쁨과 즐거움이 감사와 노래 소리가 그 안에 있으리라.” 지금은 감사와 노래 소리가 없습니다. 지금 예루살렘의 젊은이들은 평화가 없기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원망합니다. 그들은 지금 노래하지 못합니다. 슬퍼합니다. 이사야서 61장에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를 위로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슬퍼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인류 역사는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는 역사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온은 지금 슬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들을 위로할 것이라고 이사야서 61장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에덴의 동산처럼 만들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열왕기하 19장 12절을 보면, “나의 조상들이 멸망시킨 민족들 즉 고산과 하란과 레셉과 들라살에 있는 에덴의 자손들을 그 민족의 신들이 구해 주었더냐?” 그들은 에덴의 자손입니다. 그게 어디입니까? 바로 갈대아 우르 지역입니다. 하란 지역입니다. 갈대아 우르를 떠난 후에 아브라함이 거했던 하란입니다.  창세기 15장 18절에 보면,, “그날에 주께서 아브람에게 언약을 세워 말씀하시길 “내가 이 땅을 이집트 강에서부터”, 남쪽이죠, 남쪽은 에디오피아 근처죠. “이집트 강에서부터 큰 강 유프라테스까지 네 씨에게 주었으니” 이 지역은 반경 1600km밖에 안 됩니다. 그게 무슨 귀한 땅이라고 내가 주겠다. 이왕 주시려면 지구 전체를 주시지 왜 그 지역을 얘기하셨을까? 하지만 그 지역은 가장 비옥한 땅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세상에 있는 고고학자들도 이것을 깨달아서 초승달 지역에서 인류 문명이 시작되었다고 그들도 알고 있습니다. 우리 세계사에서 배웠습니다. 인류의 발상지라고 배웠습니다. 그들도 압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탄도 알고 하나님도 아십니다.

       인류 역사는 그곳을 차지하려는 전쟁입니다 지금까지. 왜 그렇습니까? 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여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것을 너와 네 씨에게 주었다. 그 씨가 누구인지에 대하여  갈라디아서 3장 16절에서, “이제 그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씨에게 하신 것인데 많은 사람들을 가리켜 씨들이라고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한 사람을 가리켜 너의 씨라고 말씀하셨으니 그는 그리스도시라.” 그리스도에게 그 땅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이신데, 하늘 보좌에 계신 분이 무슨 초승달 같은 조그만 지역을 차지하겠단 말인가? 왜 그런지 잘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세상에서 배운 것들을  모두 내려놓아야만 합니다. 하나님 말씀만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모르니까 크리스천들이 이 땅에 살면서 손해 안 보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사실은 이 땅에서 손해 보는 만큼 아브라함의 씨인 그리스도가 저 땅을 차지하실 때 그의 천년왕국에서 엄청난 영광을 누릴텐데, 말씀을 모르니까 그저 손해 안 보려고 자기밖에 모르는 삶을 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옛날 사도 바울 때도 빌립보 교회 성도들이. 자기 일에만 바쁘다고 책망했습니다. 이게 얼마나 미련한 것인지 모릅니다. 주의 일은 절대로 헛된 것이 없습니다. 주의 일을 하다 보면 주님 안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자신도 덕을 보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자신을 사랑하는 비결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비결이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비결입니다. 주는 것이 받는 비결입니다. 이것을 모르니까 사람들이 움켜잡기만 하고 결국은 고통을 받는 것입니다.

     에스겔서 47장 보겠습니다. 에스겔서 47장은 이제 다시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성전이 재건되는데, 44장부터 쭉 보면 성전의 모든 치수까지 다 나와 있습니다. 47절에서는 성전이 다 완성되었는데, 성전 문지방 아래로부터 물이 흘러나옵니다. 8절에 성전 밑에서 물이 흘러나오는데 어떻게 흘러나오는지 보겠습니다. “그때 그가 내게 말씀하시더라. 이 물은 동쪽 지역으로 흘러 사막으로 내려가서 바다로 들어가나니”, 바다로 들어갈 때 그 물들이 치유를 받게 됩니다. 왜 동쪽으로 흘러가는지에 대해 살펴보면, 조금 전 창세기 본문에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에덴에서 동쪽으로 가다가 강이 거기서 갈라졌다고 그랬습니다. 동쪽으로 갔다. 왜 동쪽으로 갔을까? 왜 예수 그리스도께서 동쪽 문으로 들어가실까? 바로 이 지역이 어디입니까? 동쪽으로 흐르다가 밑으로 내려갑니다. 그게 바로 사해입니다. 사해. 결국 팔레스타인 지역입니다. 그래서 거기 고기들이 살아나고 바다가 치유되는 것입니다.

    스카랴서를 보겠습니다. 이렇게 말씀들을 찾을 때 성령님께서 주시는 깨달음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설명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말씀을 내가 찾아볼 때 성령님께서 연결시켜 주셔야만 말씀을 깨닫고, 그리고 왜 에덴동산을 찾는지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왜 우리가 에덴이라는 지역을 알아야 하는가? 이것이 깨달아지는 분은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14장 4절에. “그의 발이 그 날에 예루살렘 앞 동편에 있는 올리브산 위에 서시니.” 감람산 즉 올리브산 위에 서시니, 왜 올리브산이라고 그러셨을까? 왜 동편에 있는 올리브산에 서셨을까? 그냥 주님이 오셨다 그러면 되는 것이지 왜 예루살렘 동편에 있는 예루살렘 성전의 동쪽에 있는 그곳에 오셨을까?  깊이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 고린도전서 15장45절에, “따라서 이와 같이 기록되었으니 첫 사람 아담은 살아있는 혼이 되었고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느니라.” 마지막 아담은 예수 그리스도시죠. 사람의 모습으로 처음에 오실 때는 완전히 아담의 모습이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아담 안에 있는 모든 죄들을 다 담당하시고 아담의 죄까지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 첫 사람 아담은 끊어졌습니다. 아담의 자손은 끊어졌습니다. 이제부터는 아담이 아닌 하나님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을 살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15장 22절, “이는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을 살게 하려 하심이라.” 마지막 아담이란 뜻은 예수 그리스도, 즉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아담의 모습으로 오셔서 아담 안에 있는 모든 죄들을, 다시 말해서 세상의 모든 죄를 다 짊어지시고 죽으셨을 때 그때 아담 안에 있는 모든 죄는 도말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들어오면 죄가 없어지는 이러한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을 살게 하신 하나님, 모든 사람입니다. 우리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누구든지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있으면 ‘당신도 구원받아야 한다.’ ‘모든 사람을 살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이걸 깨달은 사람이 복음을 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 예수 그리스도를 마지막 아담이라고 했을까? 아담도 왕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다스리라’는 통치권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신 그리스도는 절대 실패하시지 않습니다. 에덴을 잃어버리고 에덴에서 쫓겨나기 직전에 주신 하나님의 약속이 뭡니까? 네 씨와 여인의 씨가 원수가 될 것이다. 이걸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을 만들어서 실패한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사탄이 완전히 실패시킨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바로 계획을 세우셨던 것입니다. 바로 원수 마귀를 멸하는 계획을 선포하신 것입니다.그래서 아담이 왕이 되게 하셔서 온 땅을 통치하게 하신 것처럼 하늘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 즉 하늘에서 뜻이 이루어져서 하늘에서는 이미 주와 그리스도가 되신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땅까지도 회복시키시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 9절에도, “그의 기쁘심을 따라 자기 안에서 계획하신바 그의 뜻의 신비를 우리에게 알게 하셨으니, 이는 때가 찬 경륜 안에서 하늘에 있는 것들이나 땅에 있는 것들이나 자신 안에 있는 것들까지도 만물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함께 모으려는 것이라.”아멘.

       스카랴서에 보면 온 땅을 치리하는 왕이 한 분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계시록 11장 15절에도 “그 후에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하늘에서 큰 음성들이 있어 말하기를 ‘이 세상의 나라들이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왕국들이 되어서 그분이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리라.’고 하더라.” 사실은 사탄이 하늘에서 반역해 이 땅으로 쫓겨 아직 땅까지 쫓겨 오지는 않았지만 공중에 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지구를 초토화시켰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탄과 그의 천사들을 초토화시키시려고 이미 심판하셨으며 때가 되면 그 심판을 집행하실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