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43강

       지난 한 주일 동안도 주 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오늘도 계속해서 마지막 성경 요한계시록 20장을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지난 시간에 20장 5절까지 하고 6절을 조금 보다가 끝냈죠? 천년왕국 때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천년 동안 살아서 주님과 통치한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지금 신앙 생활을 하는데 잠시 받는 고난을 통해서 앞으로 주님과 함께 천년 동안 다스릴 때 그 면류관으로 보상된다면 얼마나 귀한 것이겠습니까? 이것이 우리의 참 소망입니다. 이런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지금 받는 고난은 앞으로 우리에게 올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이 영광이라는 것은 앞으로 주님이 오실 때 베풀어 주시는 보상, 즉 히브리서 11장에 있는 것처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을 믿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을 먼저 믿어야 되고 둘째는 그분을 전심으로 열심히 찾는 자들에게 보상을 하신다. 이 두가지가 바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주님과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해서는 고난도 같이 받아야 된다. 이렇게 사도바울이 증거했죠?

       자 우리 요한계시록 20장 6절을 읽고 계속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되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오히려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통치하리라.] 여러분 어디서 통치하겠습니까? 하늘에 가서 통치하겠습니까? 하늘에는 천사들이 있어요. 이 땅에 천년 동안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천년 통치는 이 땅에서 고생한 것에 대한 보상인 것입니다. 주님께서 재림하신 후에 천년 동안 이 세상은 땅도 회복되고 짐승들도 아주 유순하게 되고 사막에 꽃이 피고 하늘에서 뜻이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뜻이 이루어지는 때가 되서 얼마나 좋겠습니까? 지금 이 세상은 사실 성도들이 살만한 곳이 못되죠? 거짓과 폭력과 고통속에 있는 이 세상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무엇을 더 누리겠습니까? 다만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 받으면서 주님의 오심을 증거하고 또 주님이 오실 때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것을 왕같은 제사장들로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고 선포하는 이런 일을 하는것이 우리가 할 일인 것입니다. 고난 받을 때 고난 받고 누릴때 누려야죠? 특별히 20장 6절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지난 시간에도 얘기했지만 죽은 자들로부터의 부활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영생을 얻지요. 그러기 때문에 절대 죽은 자들과 함께 묻혀 있지 않고 주님 오실 때 무덤을 박차고 일어날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이 살아서 주님과 함께 천년을 통치한다. 두 번째 부활은 뭐죠? 죽은 자들의 부활이죠? 영적으로 죽은 자들이 다시 그들이 육신이 부활해서 백보좌 심판을 통하여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못으로 들어가는 심판이죠. 그래서 우리 주님도 말씀에서 어떤 사람은 생명의 부활로 어떤 사람은 심판의 부활로 나올 것이라고 얘기했고 다니엘도 얼마는 영원한 생명을 얻겠고 얼마는 영원한 수치를 받을 것이다. 이렇게 선지자를 통해서도 말씀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특별히 천년 동안에 주시는 보상에 대해서 누가복음 19장에 므나 비유를 여러분 아시죠. 달란트 비유하고는 좀 다릅니다. 달란트 비유는 각 사람에게 다른 숫자의 달란트를 줬지요? 이것은 여기서는 말하지는 않겠고 오늘날 우리에게 적용할 수 있는 말씀은 누가복음 19장에 므나 비유입니다. 여기보면 주님은 자신을 가리키면서 말씀하셨죠. 어떤 귀인이 왕권을 받으로 먼 나라로 간다. 그러면서 열 사람의 종에게 한 므나씩 나눠줬다고 하시면서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므나는 영어로 파운드라고 되어 있는데 므나라는 말 자체는 헬라어 미나라는 말에서 나왔죠? 이 미나가 영어가 되서 머니가 됐죠. 그런데 킹제임스 버전에 보면 이 미나를 파운드라 했어요. 파운드는 무게 단위를 얘기하죠. 파운드, 그러면서 또 영국 돈의 단위도 되죠. 자 그런데 거기에 보면 주님께서 자신을 가르쳐서 귀인이 왕권을 받아 와가지고 계산을 한다고 했습니다. 가시면서 너희가 한 므나씩 가지고 장사하라. 장사라는 말을 차지하라는 말로 표현했어요. 아큐파이(occupy)라 했어요. 여러분 기억 나시죠? 주 하나님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을 불러서 네가 이 땅을 가로로 세로로 걸어라. 그러면 이것이 너의 땅이 될 것이다. 또 사도바울은 갈라디아서에 보면 믿음으로 난 사람들은 아브라함과 더불어 함께 복을 받느니라. 아브라함의 복이 바로 성령을 통해서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적용이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므나 비유를 보면 왕권을 받아 온 사람이 계산을 할때 어떤 사람은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깁니다. 그러니까 네가 이렇게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이제 큰 것으로 맡기는데 너는 열 고을을 다스리라. 그랬습니다. 또 한사람은 다섯 므나를 남겼다고 했죠? 똑같은 칭찬을 하시면서 너는 다섯고을을 다스리라. 또 한 사람은 그것을 수건에 싸두었다가 다시 드렸죠. 당신은 심지 않은데서 거두는 분이다. 그러자 주님께서 책망을 했죠.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내가 그런줄 알았느냐? 차라리 이것을 은행에 두었으면 이자라도 받지 않았겠느냐?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이 한 므나를 열 므나를 남긴 사람에게 주라고 한 말씀이 있습니다. 가진 자는 더 많이 가지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누가복음 19장 11절부터 27절까지의 말씀을 여러분이 읽으면서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바로 주님이 왕으로 오실 때 이 땅에서 이루어질 일을 여기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성경 많은 부분에서 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통치하시는 장면에 대한 것이 나오죠? 구약의 대부분의 말씀이 그 말씀입니다. 에스겔서 다니엘서 스가랴서 다른 소선지서도 마찬가지고 또 시편에 봐도 그런 말씀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성경 말씀을 자세히 봐야지만 영원히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지금 편안히 살면서 그렇게 하면 나중에  받을 것이 없죠? 그래서 사도바울은 디모데후서 2장 12절에 그와 함께 참으면 우리가 그와 함께 다스릴 것이요 우리가 그의 이름을 부인하면 그도 우리 이름을 부인할 것이다. 지금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해야죠. 그 이름을 증거할 때 그분을 부인하지 않는게 되겠죠?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주의 만찬에 참여하는 것도 사도바울은 이 빵과 잔에 참여하는 사람은 합당치 않게 참여해서는 안된다. 합당하게 참여하는 방법은 그 분이 오실 때가지 그의 죽으심을 선포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하지 않으면서 그 만찬에 참여하는 것은 자기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라고 사도바울이 경고를 했고 그러기 때문에 많은 약한 사람이 있고 병든 사람이 있고 또 심지어는 잠든 사람이 있다. 육신이 죽은 사람이 있다고 사도바울이 고린도전서 11장에 여러분들이 주의 만찬할 때마다 목사님들이 읽어 주시는 그 말씀에 그 뜻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 주님의 천년 통치 참 기대가 됩니다. 이 천년 통치가 없다면 지금 고생할 필요가 없죠? 그러나 불행하게도 과거 100년 동안에 주님의 천년 통치란 말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여호와 증인들이 얘기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이것은 여호와 증인들이 하는 말이 아닌가? 그러겠지만 그거는 그렇지 않고 성경에 있는 말씀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의 천년 통치는 그들의 것과는 다릅니다. 만 주의 주로 만 왕의 왕으로 오셔서 우리와 함께 내려오는 것입니다. 이땅에서 휴거된 성도들과 함께 내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성경을 자세하게 읽어봐야 됩니다. 성경을 상고하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이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앎이라. 그러나 너희는 내게 오는 것을 원치 않았다. 이렇게 2천년 전에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는데 여러분이 정말 자세하게 성경을 봐서 이 안에 있는 보화를 캐내야 합니다. 이 안에 있는 보화를 캐내서 주님 오실 때 함께 다스리는 그러한 축복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자 이제 20장 7절로 넘어가겠습니다. [그 천 년이 끝나면 사탄이 그의 감옥에서 풀려나.] 사탄이 무저갱속에 천 년동안 가있다가 이제 풀려 납니다. 천 년 동안에 수 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게 됩니다. 그때 사람의 수명은 백 세에 죽은 사람이 어린아이다. 그렇게 얘기했죠? 사람의 수명이 나무와 같을 것이다. 나무의 수명은 천 년이죠? 왜 그렇습니까? 마귀가 이제 감옥에 갇혀 있기 때문에 더이상 사람들을 유혹하지를 못하죠?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의 수명이 길어지죠. 그러나 잠시 사탄을 풀려나게 합니다. 그렇게 되면 또 사람들을 유혹하겠죠? 그때 휴거되었다가 내려온 성도들 외에는 동일한 육신을 입고 있습니다. 유혹받기 쉬운 육신을 입고 있죠. 아직 본성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탄이 또 나타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창세기 11장의 사람들이 바벨탑을 쌓으므로 하나님을 대적한 것처럼 사람의 육체는 항상 성령의 소욕을 거스른다고 하였죠? 사단이 감옥에 가 있을 때는 그래도 평탄한 평강의 삶을 누렸겠지만 사단이 나오니까 다시 문제가 생기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2천 년 전에 구세주 예수님이 오셨을 때에도 사람들은 그분을 십자가에 처형을 했습니다. 자 그래서 8절에 보게 되면 그런 장면들이 나오죠?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려고 나가서 그들을 함께 모아 전쟁을 일으키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그들이 땅의 넓은 데로 올라가서 성도들의 진영과 사랑하시는 도성을 포위하니 하늘에서 불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와 그들을 삼켜 버리더라.] 이 본문은 모든 일의 결말입니다. 마귀도 없고 죄도 없는 영원한 세계가 시작되기 전에 마지막 심판이죠.  또 사탄이 나오게 되면 사탄을 따르는 무리들이 얼마나 많게 될 것인가? 곡과 마곡은 땅에 있는 사방의 민족이라고 그랬죠? 시편 72편 8,9절을 보게 되면 이런 말씀이 있어요. [그가 또한 바다의 끝에서 끝까지 다스릴 것이요, 강에서부터 땅의 끝까지 다스리이다. 광야에 거하는 자들이 그의 앞에 절하고 그의 원수들이 먼지를 핥으리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천년 통치에 관한 말씀이죠? 9절에서 주목할 것은 천 년 기간에 그리스도께 머리를 숙이는 그들은 마음으로는 그분을 미워하며 “땅을 삼키려는 “ 원수들이 있다는 겁니다. 또 여기에 대해서 이사야서에 26장 9-11절에도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내 혼으로 내가 밤에 주를 사모하였으며 정녕, 내 안에 있는 내 영으로 내가 일찍 주를 찾으리니 이는 그때에 주의 심판이 땅에 있으며 세상의 거민들이 의를 배울 것임이니이다. 악인으로 은총을 보게 하소서. 그래도 그가 의를 배우지 아니하리니, 그가 정직한 땅에서 공의롭지  않게 행하며 주의 위엄을 보지 아니하리이다. 주여, 주의 손이 높이 들어올려질 때 그들이 보기를 원치 아니하리이다. 그러나 그들이 보게 될 것이요 백성에게 향한 그들이 시기로 인하여 부끄러워하리니, 정녕 주의 원수들의 불이 그들을 삼키리이다.] 악인이 다시 있고 사탄을 따르는 무리들은 불로 심판하실 것이라는 말씀이 여기에 있습니다. 시편 66편 7절에도 [그가 그의 권능으로 영원히 치리하시며 그의 눈은 민족들을 살피시나니 거역한는 자들은 자고하지 말지니라. 셀라.] 여기서도 역시 반역자가 있을 것을 말씀했죠? 경고의 메세지입니다. 또 시편 110편 2절에도 [주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능력의 막대기를 보내시리니 주의 원수들 가운데서 다스리소서.]  또 시편 2편 9-12절을 보면 [네가 그들을 철장으로 깨트릴 것이며, 토기장이의 질그릇같이 부수리라.” 하셨도다. 그러므로 오 너희 왕들아, 이제 현명해지라. 너희 땅의 재판관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두려움으로 주를 섬기고 떨림으로 즐거워하라.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노하실 것이요, 그가 조금만 격분하셔도 너희가 그 길에서 망하리라. 그를 신뢰하는 모든 사람은 복이 있도다.] 이렇게 천 년 기간에도 이 땅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의 무리가 있다는 것을 얘기했고 그들은 절대 권위의 주님의 철장 같은 독재 아래에 있기에 그들은 그저 복종할 뿐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 환란 기간에 넘어간 사람들은 많이 번성해서 사단이 올 때 다시 유혹받는 장면이고 마지막으로 주님이 심판을 하시는 장면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스카랴서 14장 16절을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예루살렘을 치러 온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남아 있는 자도 각기 그 왕 만군의 주께 경배하러 또 장막절을 지키려고 해마다 올라올 것이라.] 또 스가랴서 14장 17-19절을 보면 [ 땅의 모든 족속 중에서 그 왕 만군의 주를 경배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비가 내리지 아니하리라. 만일 이집트의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하면 비가 없을 것이며 재앙이 있으리니 그 재앙으로 주께서 장막절을 지키려고 올라오지 아니하는 그 이땅을 치시리라. 이것이 이집트의 벌이 될 것이요 장막절을 지키려고 올라오지 아니하는 모든 민족들의 벌이 되리라.] 천년 통치 기간에도 이렇게 변화되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말씀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니까 참고로 아시면 되겠습니다. 우리가 계시록 13장 7,8절에서도 말씀을 봤죠? [그가 성도들과 싸워 그들을 이기는 권세를 받았으며 모든 족속과 언어와 민족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더라. 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 죽임당한 어린 양의 생명의 책에 그들의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땅에 사는 모든 자는 그에게 경배할 것이라.] 적그리스도를 경배하지 않는 사람들이 환란 중에 있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죠?  그럼에도 그는 그들을 죽이려고 손을 뻗치지 못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다니엘서 11장 41,42절에 또 관련된 구절이 있습니다. [그는 또한 영광스러운 땅에 들어갈 것이요 많은 나라들이 전복될 것이라. 그러나 이들 곧 에돔과 모압, 그리고 암몬 자손의 우두머리는 그의 손에서 피하리라. 그가 또한 다른 나라들에게 그의 손을 뻗치리니 이집트 땅도 피하지 못하리라.] 결국 사람들이 환란 때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통과할 사람들이 있을 것을 얘기합니다. 그들은 휴거되지 않은 사람들이죠? 또 적그리스도에게 죽임 당한 사람들도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이 환란을 통과하는 유일한 이유는 들림받지도 않고 죽임당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환란을 통과하면서 유대인을 돕는 사람들의 무리에 대해서 주님이 양의 무리라고 했는데 마태복음 25장에 말씀이 있죠? 모든 민족을 심판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자세한 것은 다루지 않겠습니다. 천년 통치 끝에 또 수많은 인간이 주님을 반역하는 것, 바로 인간의 본성이죠? 휴거된 사람들은 이미 변했기 때문에 그럴리가 없죠. 그러나 휴거되지 않고 환란을 통과한 사람들이 있죠? 이런 많은 무리들이 있을 것을 얘기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어떻게 행하는가? 20장 9절에 가면 나오죠. [ 그들이 땅의 넓은 데로 올라가서 성도들의 진영과 사랑하시는 도성을 포위하니 하늘에서 불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와 그들을 삼켜 버리더라.] 이 장면은 최후 심판 최종 결말입니다. 불로 땅이 새롭게 되고 하늘들도 혁신됩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말씀을 퉁해서 우리의 소망을 붙잡아야 될 줄로 압니다. 이 마지막 심판 전에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을 알기에 하나님께서는 계시록 19장을 통해서 우리에게 이 심판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했습니다. 특별히 사도 베드로를 통해서 말씀한 것을 우리가 볼수가 있는데 베드로후서 3장 7절과 10절을 보면 [그러나 현재 있는 하늘들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보존되어 있으되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에 불사르려고 간수되어진 것이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에 굉장한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이 맹렬한 불로 녹아 내리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이 타버릴 것이라.] 그리고 베드로후서 3장 11-13절을 보면 [그때 이 모든 것이 녹아지리니 너희가 모든 거룩한 행실과 경건에 있어 어떠한 사람들이 되어야겠느냐?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멸망하라. 그때는 하늘들이 불에 타서 녹아 버리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도 맹렬한 불에 녹아질 것이나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리도다.] 사도 베드로도 여기에 관련 된 말씀을 증거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또 선지자 이사야도 이사야서 66장 22절에 말씀했죠? [주가 말하노라. 내가 만들 새 하늘들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같이 너희 씨와 너희 이름도 항상 있으리라.] 천년 기간의 끝 무렵에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불을 내리실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자 계속해서 계시록 20장 10절 봅니다. [ 그들을 미혹하던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그 곳에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영원 무궁토록 밤낮 고통을 받으리라.] 짐승과 거짓 선지자가 천 년 후에도 여전히 거기서 불타고 있습니다. 환란 끝에 주님이 오셨을 때에 짐승과 거짓 선지자를 불못에 미리 던져넣고 천년 후에 마귀를 던지는 거죠. 이곳은 바로 지옥을 얘기합니다.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해 예비한 영영한 지옥에 들어가라. 이 지옥은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해서 예비한 것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가기를 원치 않아요. 그러기 때문에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거기에 가지 말라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20장 11절을 보면 [또 내가 큰 백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그의 면전에서 땅과 하늘이 사라졌고 그들의 설 자리도 보이지 않더라.] 하나님께서 갑자기 영원의 장막을 걷으셨는데 거기서 그분은 보좌에 앉아 계신다는 겁니다. 모든 것이 파괴되어 끝장난 뒤 우리는 현재의 태양계를 가릴 정도의 큰 보좌를 갑자기 목도하리라는 겁니다. 그리고 보좌 위에 옛적부터 항상 앉아 계신 분이 앉아 계신다고 말씀하고 있고 성경은 첫번째 부활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의 부활 그리고 산 자와 죽은 자의 부활을 말하지만 매우 특이하게도 죽은 자들은 실제로 살아나지 않음을 여기에 밝히고 있는데 예수님은 이에 대해서 마태복음 22장에서 그분에게 질문할 어떤 사람에게 말씀했습니다. 22장 31,32절을 보면 [그러나 죽은 자의 부활에 관하여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말씀하시기를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셨으니 하나님은 죽은 자들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들의 하나님이시니라.”고 하시더라.] 이것은 구원받지 못하고 죽은 자들의 부활은 참 부활이 아님을 말하죠. 참 부활은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하늘들이 다 사라지고 허공에 매달려 있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벌거벗은 채로 있을 것입니다. 욥은 34장 22절에서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죄악의 일꾼들에게는 자신들을 숨길 수 있는 암흑도 없고 죽음의 그림자도 없도다.] 또 잠언  20장 8,9절을 보면 [심판의 보좌에 앉은 왕은 그의 눈으로 악을 흩어버리느니라. “나는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였도다. 나는 내 죄에서 정결케 되었도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자가 누구냐?] 이 대 이변에 일어날 때 구원받지 못한 자들이 나와서 하나님을 대면하여 책들 앞에 설 것이라고 이렇게 말씀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20장 12-15절을 보면 [또 내가 죽은 자들을 보니 작은 자나 큰 자나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으며 또 다른 책도 펴져 있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라. 죽은 자들은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그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더라. 바다도 그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고 떠 사망과 지옥도 그들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니 그들이 각자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으며 사망과 지옥도 불못에 덪녀지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자 이것은 마지막 백보좌 심판 최후을 말씀하는데  다음 시간에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 안에서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