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42강

          지난 한 주 동안도 주 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계속해서 요한계시록을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지난 주에 첫번째 부활에 관해서 말씀을 증거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끝냈는데 우리 먼저 요한계시록 20장 5절을 읽고 첫번째 부활에 관해서 더 말씀을 증거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 나머지는 천 년이 끝날 때까지 다시 살지 못하더라. 이것이 첫 번째 부활이라,] 이 첫번째 부활을 알기 위해서 우리 먼저 영적인 부활과 실질적으로 몸이 다시 살아나는 첫번째 부활에 관해서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물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할 때 성령이 임하시면 죽은 영이 살아납니다. 그러므로 영이요 생명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먹을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영적인 부활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죽을 몸도 죽지 아니할 몸을 입고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할 몸을 입을 것을 말씀했습니다. 첫 번째 부활은 두 번에 걸쳐서 부활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두 번재 부활은 둘째 사망과 더불어 온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0장 끝에 가면 나오죠. 특별히 디모데후서 4장 1절 말씀을 봐도 나오는데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 곧 그가 나타나실 때와] 그분이 나타나실 때 산자들을 심판하러 오시죠? 휴거된 겁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을 애기한 겁니다. 그가 하늘에 나타나실 때. 그다음에 [그의 왕국에서 산 자들과] 첫번째 부활 때 산 자들이죠? [죽은 자들을] 두 번째 부활입니다. [심판하실 분 앞에서 네게 명하노니] 그리고 누가복음 20장 35절에 주님께서 이런 말씀도 하셨죠. [저 세상과 죽은 자들로부터의 부활을 얻기에 합당하다고 여겨질 자들은 장가가거나 시집가지 않으며] 육신적인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에게 주님이 하신 말씀이죠. 죽은 자들의 부활이 아니라 죽은 자들로부터의 부활입니다. 두 번의 부활이 있는데 첫번째는 죽은자들의 부활이 있고 두번째는 죽은 자들로부터의 부활이 있습니다. 두 가지가 다르죠? 죽은자들로부터의 부활은 첫 번째 부활이요 죽은자들의 부활은 나중에 모든 사람들이 백보좌 심판대에서 심판받고 불못에 떨어지기 위해서 일어나는 죽은 자들의 부활인 것입니다. 이들은 생명을 받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마가복음 9장 9,10절에도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 주께서 당부하시기를 그들이 본 것을 인자가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날 때까지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시니라. 그들은 그 말씀을 자기들 속으로 간직하고 서로 묻기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난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라고 하더라.] 여러분도 동일한 의문을 갖습니까? 주님께서는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는 것을 말씀하셨어요. 그러나 그들은 나중에 다 이해를 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오늘날 이 부활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자 요한복음 11장 23,24절에도 나사로가 죽었을 때  마르다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너의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고 하시더라. 마르다가 주께 말슴드리기를 “마지막 날에 부활로 그가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라고 하니] 마르다는 일반적인 부활 나중에 백보좌 심판 때 일어나는 죽은 자들의 부활밖에 몰랐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그 말에 대해서 다시 한번 확인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1장 25절에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 것이며 또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누구나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주님이 나중에 오실 때 육신적으로 죽은 사람들이 부활할 것이고 살아 있는 사람은 변화되어서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을 여기에 말씀하신 것을 압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에 죽을지라도 고린도전서 15장 52절에 있는것처럼 [오 사망아 너히 쏘는 것이 어디있느냐? 외치면서 나올 것입니다. 살아 있는 거듭난 성도들은 죽지 않고 눈깜짝 사이에 변화되어서 들림 받아서 주와 함께 영원히 있을 것이라고 사도바울은 증거했습니다. 이게 바로 우리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니 두 번의 부활이 있는 것입니다. 지금 말씀을 듣고 있는 여러분들은 죽은 자들의 부활이 아니라 죽은 자들로부터의 부활입니다. 이것이 첫 번째 부활입니다. 다른 두번째 부활과는 천 년의 간격이 있습니다. 두 번째 부활은 천년 통치가 끝난 다음에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마르다에게 묻습니다. 여러분에게도 묻습니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주님이 천년 통치 이전에 여러분이 휴거 될 것을 믿느냐? 또 살아있다면 변화될 것을 믿느냐? 내가 부활이요 생명이다. 여러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성령을 받은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와 약혼한 사이요 바로 약혼 반지를 주신 것처럼 믿는 자에게는 성령을 주셔서 봉인(sealed)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와 이제 약혼한 사이인 하나님의 자녀들은 디도서 3장에 있는 것처럼 복된 소망이요 위대하신 하나님의 영광스런 나타나심을 기다리고 있는다 그랬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구원 받은 사람들의 표적은 무엇입니까? 바로 약혼 반지를 받았습니다.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절대로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 이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이 없어지게 되면 결국은 문제가 생기게 되고 타락하게 됩니다. 마지막 라오디게아 교회 시대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육신을 따라가고 물질을 따라가는 세대가 되었단 말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디도서 2장 13절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 복된 소망 곧 위대한 하나님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음이니.] 이 기다림이 있습니까? 기독교가 타락하게 된 것이 이 기다림을 잃어 버린 것입니다. 신랑을 기다리는 것을 잃어 버리면 믿음이 변절되어서 속화되게 되고 세상적으로 변해서 결국은 타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분명히 알고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다니엘서 12장 2절에도 두번의 부활을 애기했죠? [땅의 흙 속에서 잠자는 많은 사람들이 깨어날 것이며.] 두번째 부활이죠? [얼마는 영원한 생명을 얻겠고 얼마는 수치와 영원한 모욕을 받으리라.] 영원한 생명을 얻는 분들은 첫 번째 부활이고 영원한 수치와 모욕을 받는 사람들이 두 번째 부활입니다. 그러므로 분명히 성경은 첫 번째 부활과 두번째 부활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24장 15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의인과 불의한 자에게 다 죽은 자의 부활이 있게 되리라는 소망을 저 사람들 스스로 받아들이고 있듯이 나도 하나님을 향하여 가지고 있나이다.] 이렇게 사람들을 향하여 사도바울이 고백했습니다. 성경은 첫 번째 부활은 대환란 전에 두 번째 부활은 천년 통치 후에 있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은 이 첫 번째 부활을 세 부분으로 나누는데 첫째, 첫 열매들인 구약 성도들로 시작해서, 수확인 그리스도인들의 몸의 휴거, 이삭줍기인 환란 성도들의 부활로 끝납니다.

       자 계속해서 계시록 20장 6절을 봅니다. [첫 번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되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오히려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들이 되어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통치하리라.] 첫 번째 부활하는 사람들은 천 년 동안 왕들과 제사장들로 땅에서 통치할 것입니다. 구약 시대 믿음 안에 죽은 사람들 아브라함의 품에 간 사람들이죠. 그때 죽은 사람들이 주님 부활하실 때 같이 부활해서 이미 휴거 되있고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은 주님이 공중에 임하실 때 하늘로 들림 받아서 주님과 함께 있다가 주님과 함께 재림 때 올 것이요. 이제 환란 끝에 환란 성도들의 부활이 있습니다. 이삭줍기 입니다. 이들이 부활되어서 올라갔다가 주님과 함께 내려와서 천년 동안 왕들과 제사장으로 땅을 통치한다고 계시록 5장 10절에서 말씀합니다. 이것은 이 세대에서 이것을 선명히 제시합니다. 여러분 그 위치에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 그분은 선지자로 죽으셨습니다. 그분은 장사되셨다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하늘에 계신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그분이 다시 오실 때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이것은 현 세대에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선지자로 살면서 고난 받을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늘에 대제사장을 모셨고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는 제사장들과 왕들이 되어서 천 년 동안 땅의 사람들을 중보하며 왕들로 이 사람들을 천년왕국에서 통치할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입니다. ‘주의 날’, 특히 ‘하나님의 날’이라고 하는 것은 아마겟돈 전쟁에서 천 년을 지나 큰 백보좌 심판과 새 하늘들과 새 땅의 창조까지를 말합니다.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고 베드로후서 3장 8절에서 사도 베드로가 증거한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의 날은 그리스도가 통치하러 오시는 재림의 날을 말씀하기도 하지만 하늘과 땅이 맹렬한 불로 녹아 내릴 베드로후서 3장 10~13절에 있지요? 천 년 통치 기간의 끝까지를 뜻합니다. 여기서 주의 날은 하나님의 날로도 언급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천 년의 날에 땅은 새롭게 태어날 것입니다. 영원한 세계가 시작되기 전에 마지막 안식일이죠? 영어로는 regeneration입니다. 이것은 성경에 두 번 나오는데 첫번째는 죽은 영이 다시 살아나는 중생의 거듭남에 대해서 말할 때 나왔습니다. 디도서 3장 5절에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가 행한 의로운 행위에 의하지 않고 그의 자비하심에 따라 중생 (regeneration)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으니.] 여기서 중생은 죄가 없이 새롭게 태어났다. 새 피조물이 되었다는 말이죠. 여러분 이렇게 되셨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완전히 새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주님과 함께 동행할 수 있습니다. 성령에 의해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바로 개인의 새로운 탄생을 뜻하는 구절이죠. 영적인 부활을 받는 사람들이 새로이 탄생 되는 때 중생이다. 다시 태어났다는 말이죠. 그 다음에 인간의 죄 때문에 이땅이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다시 태어나고 죄가 없어지게 되면 저주가 없어지게 되면 당연하게 주님께서 이 땅도 회복 시킨다고 마태복음 19장 2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를 따르는 너희들은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않을 새 세대에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여기 새 세대를 regeneration이라고 했어요. 사람이 거듭나는 것도 regenaration 땅이 거듭나는 것도 regeneration 당연한게 아닙니까? 죄가 없어지면 결국 인간의 죄 때문에 저주 받은 모든 창조물이 새롭게 되지 않겠습니까? 이것은 땅의 거듭남을 말하는 구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이 땅에는 물질적으로 범상치 않은 일들이 일어날텐데 너무 엄청날 것이기에 그 변화를 regeneration이라고 중생, 새롭게 태어남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시몬 베드로는 이에 대해서 사도행전 3장 20,21절에서 이렇게 말씀했죠? [또 하나님께서 전에 너희에게 전파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리라. 하늘은 실로 만물이 회복될 때까지 그분을 마땅히 받아 들여야 하니, 이는 하나님께서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이 일에 관하여 그의 모든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니라.] 땅이 새로 태어나는 때 즉 거듭나는 때가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성령께서는 사도 바울을 통해서 로마서 8장 21-23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피조물 자체도 그 썩어짐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스러운 자유에 이를 것이기 때문이라. 모든 창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고통받는 것을 우리가 아노니 그들뿐만 아니라 성령의 첫 열매들을 가진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양자되는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고 있느니라.] 성경은 우리 육신의 죄된 몸만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새 몸으로 바꿔 주시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창조물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동물들 새나 고양이 산천초목도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셔서 다스리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들도 이제는 썩어짐의 종 노릇을 하지 않는다는 거에요. 하나님의 자녀들이 몸이 변화되서 이 죽을 몸으로부터 나와서 이제는 새 몸을 입을 것을 기다리는 것처럼 다른 피조물들도 그런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겁니다. 천지만물이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는데 하나님의 자녀들이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지 않는다면 무엇인가 둘중의 하나죠? 아직까지 구원을 받지 못했거나 구원을 받았어도 타락했거나 입니다. 그러므로 회개하라고 했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회개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문을 열어 달라고 했습니다. 문을 열면 내가 들어가 너와 더불어 함께 먹고 마시리라 그랬습니다. 여러분 이사야서 11장 1-11절에서 우리는 이 천 년 기간의 장면들을 실질적으로 볼수 있어요.특히 이사야 11장 6-8절에 보면 동물들에게 내린 저주가 제거되어 야생 동물이 온순한 동물과 어울리는 것을 볼 수가 있어요. 이리가 양과 함께 어울리고 사자가 짚을 먹습니다. 이사야 11장 말씀을 우리가 다시 한번 상고해 볼 필요가 있어요. [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새끼 염소와 함께 누을 것이요, …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으리라 ] 여러분 지금까지 인류역사에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까? 에덴 동산에서 쫒겨난 이후에 이런 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6천년 동안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이사야서를 통해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말씀을 믿습니까? 어느날 예수 그리스도가 이땅에 돌아 오실 때 과학자들이 6천년 동안 이땅에 해왔던 일들이 사람들이 애썼던 일들이 하루만에 이루어 집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시면 그냥 생기는게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입니다. 우리 구세주는 철학 박사나 의학 신학 과학 박사가 6천년 동안 성취하지 못한 것을 어느날에 24시간 동안에 성취하실 것입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학식있는 사람들을 지금까지 골탕먹인 것 중에서 가장 멋지게 놀리실 것인데 그것은 단순하기 짝이 없으며 가장 멍청해 보이지만 매우 겸손한 죄인이 구원을 받으면 그는 천 년 기간에 귀한 대접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또 유대인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로 새로 태어나는 땅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그곳으로 돌아갈 때 이사야서 30장 26절에 보면 해가 이 세대보다 일곱배나 밝게 빛남을 볼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일 년에 네 번 수확할 수 있는데 땅에 쟁기질하고 씨 뿌리면 바로 추수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고 달은 지금보다 일곱 배나 더 빛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말씀들을 더 알기를 원한다면 아모스 9:13-15, 이사야 55:12, 이사야 30:23, 이사야 63:19, 요엘 2:19-24, 에스겔 34:26,  에스겔 36:29, 신명기 28;10, 역대하 6:33, 시편 72, 84, 85:6-13, 89, 98, 99, 103, 111편. 이 말씀들을 여러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땅이 새로 태어나는 데 덧붙여 또 하나의 진기한 사항은 이스라엘이 마침내 본토로 돌아가서 결코 다시는 흩어지지 않는다고 아모스 9:15절에 말씀했고 주 예수 그리스도는 그들의 합법적인 구세주인 통치자로 그들의 왕이 될 것이고 더이상 죽임을 당하지 않습니다. 창세기에서 아브라함에게 준 원래의 조건 없는 언약에 따라 그에게 약속된 땅을 유대인이 소유한다고 창세기 15장 18-21절에  있고 이 언약은 아브라함이 잠들 때에 그에게 약속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조건이 없는 언약입니다. 하나님은 그 땅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에게 주겠다고 말씀하셨으므로 곧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이것은 팔레스타인이 아랍인에게 속하는가 아니면 이스라엘인가 하는 국제 문제를 초래한 이유가 된 것입니다. 창세기 15장 18-19절에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그 날에 주께서 아브람에게 언약을 세워 말씀하기기를 내가 이 땅을 이집트 강에서부터 큰 강 유프라테스까지 네 씨에게 주었으니 켄인들과 크니스인들과 갓본인들과] 여기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땅 한 조각을 주시는데 팔레스타인의 좁은 땅만이 아니라 동쪽으로부터 유프라테스 강까지 남쪽으로는 이집트의 나일강에 이르는 방대한 지역도 포함됩니다. 이 지역을 다윗이 전쟁 중에 회복합니다. 사무엘하 8장 3절에 나오죠. 솔로몬이 왕위를 받고 이 땅을 통치하기도 합니다. 열왕기상 4장 21절에 보면 [솔로몬이 모든 왕국들을 다스렸으니 강에서부터 팔레스타인들의 땅과 이집트의 경계까지더라. 그들이 예물들을 가져오며 솔로몬의 평생 동안 그를 섬기니라.] 솔로몬이 왕위에 올랐을 때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원래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온 땅을 차지 했습니다.  천 년 기간에 그들은 이 땅을 다시 차지하여서 이스라엘 열두지파대로 분배할 것이라고 이스겔 40-48장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땅의 중앙에 성전이 세워질 것인데 거룩한 지역이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거기서 다스릴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땅 분배와 새 성전의 자세한 묘사는 에스겔 40-48장에 나와 있습니다. 구약의 핵심 주제가 그리스도의 재림이기에 우리는 천 년 기간에 팔레스타인 분배를 설명하는 에스겔서의 아홉 장을 잘 알아야 되고 또 거기는 천 년 기간의 성전의 규모도 나와 있습니다. 이 성전을 여러분들은 새 예루살렘으로 봐서는 안되고 또 구약의 성막이나 솔로몬 성전으로 보아서도 안됩니다. 치수도 전혀 다르고 또 헤롯 성전과도 다릅니다. 에스겔 48장 35절에 보면 [그 날로부터 그 성읍의 이름이 주께서 거기 계시다.가 될 것이라.] 여호와 삼마가 될 것이다. 이렇게 말씀했죠? 우리는 에스겔서의 성전이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때 있었던 성전이 아님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이 전부가 아니죠. 이 성읍에는 벽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초림 때는 둘레에 벽이 있었습니다. 또 이 성읍이 새 예루살렘이 아니라는 것은 새 예루살렘에는 성전이 없다고 요한게시록 21:21에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디모데후서 2장 15절에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죠.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많은 사람들이 에스겔서에 나오는 이 성전이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혼동을 합니다. 에스겔 40-48장에 나오는 성전에서 드려지는 희생제 때문에 예수님이 오셨는데 어떻게 또 희생제를 드리냐? 이것은 잘 이해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은혜의 시대의 교리에만 묶여 있다면 새 달이나 안식일에 다시 성전에서 드려지는 희생제물이 왜 거기에 있을까에 대해서는 잘 이해를 못하죠. 우리는 성경 전체를 한 세대로만 볼 수는 없습니다. 성경의 대부분은 이 시대가 끝나서 주님이 재림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춰서 쓰여 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 결론이 요한계시록에 나와 있죠? 그래서 그 결론을 우리가 공부해야 되는 것입니다. 에스겔서의 희생제물은 십자가를 회상하는 국가적인 속죄입니다. 새 달과 안식일은 그들이 이사야서 66장 22-24절에서 지켜야 할 것으로 저와 여러분이 듣는 것과 똑같이 사도바울도 신약에서 우리에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주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을 회상하기 위해서 이렇게 희생제물을 드릴 것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골로새서 2장 16,17절에서 말씀했죠. [그러므로 음식으로나 마시는 것으로나 거룩한 날이나 새 달이나 안식일들에 관해서는 아무도 너희를 판단하지 못하게 하라. 이런 것들은 다가올 것들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그런 것들은 주님이 오실 때에 이루어질 것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토요일날 안식일을 지킨다고 안식일을 지키는게 아니죠. 안식일은 바로 주님이 오셔서 이 땅에 사탄을 다 무저갱 속에 집어넣고 쉬실 때 안식할 때 그때 우리 성도들과 쉬실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을 분명히 나누어서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 여기에서 새로 땅이 태어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그 땅에 임재합니다. 땅의 모든 환경은 에덴처럼 회복될 것입니다. 천 년 기간에서 우리는 완전히 회복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저주는 자연에서 완전히 제거 될 것입니다. 이것은 엄청난 광경이지만 실질적인 일일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가며 사막은 장미처럼 가꾸어진다. 새 달과 안식일이 역대하 8장 13절에서처럼 다시 지켜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 년 기간에 예수 그리스도가 통치한는 유형이 열왕기상 2-10장 나타납니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은 다윗의 자손 예수님의 모형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가 천 년 기간에 다스릴 땅을 통치하였습니다. 천 년 기간에 이루어질 일에 관해서 다음 시간에 더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안에서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