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46강

       지난 한 주 동안도 주 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오늘 드디어 성경의 마지막 책의 마지막 장을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오랜 동안에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2장은 21장과 더불어 영원한 세계, 죄도 없고 눈물도 없는 영생의 세계, 마귀도 없는 영원한 세계가 영원히 영원히 계속되죠. 22장 역시 영원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영원 세계는 22장 5절에서 끝이 납니다.  그러나 6절부터 21절까지는 환란과 천년 왕국 시대의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경고가 나오고 14절에. 그 다음에 16절에 지금 교회 시대에 사는 사람들에게 경고가 다시 한 번 나옵니다. 12절에 주님이 재림하시는 겻에 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본 내용은 19장에 주님이 지상에 재림하셨고 20장에선 천년을 통치하셨고 21장에선 영원이 시작되었고 이제 22장 5절에 끝이 나면서 6절부터는 다시 한 번 마지막 권면과 경고 축복에 대한 말씀들이 나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계속해서 요한계시록 22장 1절부터 한절 한절씩 읽으면서 말씀을 상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그가 나에게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 나오는 수정처럼 맑은 생명수의 정결한 강을 보여 주더라.] 이 생명수는 에스겔 40-48장에 나오는 성전 문지방에서 나오는 물과는 다릅니다. 이스겔서의 보좌에서 나오는 물은 천 년 기간의 성전에서 나오는 것으로 본문 내용과 맞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22장의 새 예루살렘의 도성은 가로 세로 높이가 1500마일 이지만 에스겔서의 48장의 도성은 18,000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크기가 비교가 되지 않죠? 또 에스겔 40-48장에는 땅이 열두 지파에게 나뉘어지지만 22장은 나뉘어지는 땅이 없습니다. 맑은 생명수의 정결한 강이 나오죠?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셨죠?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그에게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솟아 오르는 샘물이 되리라.] 요한복음 4장 14절에 사마리아 여인에게 주님이 말씀하셨죠. 그래서 영원 세계에서는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에서 흘러 나오는 실제 강이 있을 것인데 이것을 생명수의 강이라고 부릅니다. 이 생명수는 하나님의 보좌에서 바로 나와 길 한가운데로 흐르는데 이 길가에서 자라는 나무들의 뿌리들이 이 강물에 닿아 있습니다. 얼마나 멋진 광경입니까? 22장 2절 봅니다. [그 도성의 거리 한가운데와 그 강의 양편에는 생명 나무가 있어 열두가지 과실을 맺으며 달마다 과실을 내더라. 그리고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한 것이더라.] 이 말씀과 비슷한 말씀을 여러분 기억하시죠? 에스겔서 47장 12절 땅에서 세워질 천년 왕국 때 성전 문지방에서 흘러 나올 물인데 [뚝 위에 강가로 이편과 저편에는 양식이 될 모든 나무가 자라고 그 잎사귀들은 시들지 아니하며 그 과실도 다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로운 과실을 내리니 이는 그 물이 성소에서 나옴이라. 또 과실은 양식이 되고 그 잎사귀는 약이 될 것이라.] 지금 계시록 22장과 에스겔 47장에 나오는 두 말씀이 비슷해서 사람들이 혼동하고 같은 구절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에스겔서에 나오는 그 잎사귀는 약이 될 것이라고 했고 계시록 22장에서는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한 것이라 했습니다. 이 나무가 같은 것이 아닙니다. 사실은 영원 기간에 있을 일의 모형이 천년 기간에  땅에 일어나는 것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땅에 있는 것은 다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입니다. 에스겔서 44-48장의 말씀과 계시록 22장에 나오는 두 도성이 같지 않죠. 에스겔에 있는 도성은 레위인이 출입하는 문자적인 지상에 있는 성전입니다 (에스겔44:15). 그들은 자기들이 경배하는 문자적인 성전이 있습니다(에스겔 46:1). 이 문자적인 성전은 문자적인 땅, 즉 이 지상에 있는 나누어진 땅에 있습니다. 이것은 그 안에 성전이 없는 하늘의 도성이 아닙니다. 하늘의 도성은 성벽이 없습니다. 이것은 땅의 도성으로 나누어진 땅에 세워졌고 땅의 경게들은 이름이 정해졌고 사람들은 실질적인 성전에서 경배드리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 성전의 모습을 마음에 새기고 계시록을 보게 되면 각각 요소들이 다른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21장 22절에는 성전이 없다고 나옵니다. 그래서 성전이 없기에 여기에는 섬기는 직분인 레위인이나 사독의 아들들이 없습니다. 또 계시록에서 성전은 에스겔서에서의 성전과 규모도 다르죠. 에스겔서의 성전은 한 9마일 정도 되지만 이 하늘에 있는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도성은 1500마일입니다. 22장 2절의 나무는 생명 나무입니다. 에스겔서의 나무는 생명나무라고는 하지 않았죠. 열두 과실을 맺으나 생명나무라고는 하지 않았어요. 에스겔서 47:7절에선 강둑에 많은 나무가 있다고 하지만 어떤 종류의 나무인지는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에스겔서에서의 구절들은 땅의 이스라엘에 관한 것으로 물이 주님의 집에서 흘러 나와서 땅의 남쪽으로 한 4000규빗 씩 흐르며 나무들이 물이 흐르는 이편 저편에서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계시록 22:2절에서는 새 예루살렘에 강이 있는데 성전이 없는 도성이 있기에 계시록의 강은 어떤 땅에도 세워지지 않은 아예 지상에 없는 도성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늘에 있는 것입니다. [그 도성의 거리 한군데와 그 강의 양편에는 생명 나무가 있어] 이 나무는 하나님이 아담을 에덴 동산에서 쫒아 내실 때 금지하신 그 나무죠. 즉 범죄한 그가 자기 손을 내밀어서 생명 나무의 과실도 다서 먹고 영원히 살까 함이라.] 범죄한 사람은 저주 가운데 영원히 살기 때문에 에덴에서 쫒겨 났습니다. 그런데 그 생명 나무가 다시 나오는 겁니다. 다시 에덴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열두가지 과실을 맺으며 달마다 과실을 내더라. 그리고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한 것이더라.] 에스겔서의 나무들은 먹기 위한 것이고 그 잎사귀들은 약으로 쓰는 것이었지만 여기 생명나무는 민족들을 치유하는 잎사귀들을 가졌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민족들은 이스라엘과 구분되는 민족들을 말합니다. 이 생명나무는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을 치유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계시록 22장 14절을 먼저 가서 보게되면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들이 생명 나무에 대한 권리를 가지며 또 그 문들을 통하여 도성 안으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니라.] 또 전에 보았던 21장 24절에 보면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 곳으로 가져오리라.] 21:26 [그들이 민족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 곳으로 가져오리라.] 자 영원 세계에서 이 땅에는 여러 민족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영광과 존귀를 새 예루살렘에 열두문을 통과하여 가져 올 것입니다. 왜 열두 문입니까? 신명기 32:7-9절을 보겠습니다. [옛날들을 기억하고 많은 세대의 연수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어보면 그가 네게 보여 줄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어 보면 그들이 네게 말해 주리라.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민족들을 그들의 유업으로 나누셨을 때 그분께서 아담의 아들들을 분리시키셨을 때 ] 하나님은 통합주의자가 아니시고 분리주의 자이십니다. [그분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의 수에 따라 백성들의 경계를 정하셨으니 이는 주의 분깃은 그분의 백성이요 야곱은 그분의 유업의 몫임이라.] 그래서 이땅의 나라들은 열두 경계로 나누어졌습니다. 하나님이 나라들을 내려다보실 때는 열두 나라를 보시는데 각 나라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 중 하나를 대표합니다. 그리고 일년은 열두 달입니다. 이 12라는 숫자가 뜻이 있지요. 또 열두 사도가 있습니다. 통하는 거지요. 하늘의 보좌에 보면 24장로들이 있지요. 신구약의 성도들을 대표하는 자들이 면류관을 던지며 하나님을 경배하고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도행전 17장 24-27절을 봐도 신명기와 비슷한 말씀이 나옵니다.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주시니 그분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성전들에는 계시지 아니하시며 또한 무슨 필요한 것이 있어서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아야 되는 것도 아니시니 이는 그분이 친히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주심이라. 또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피로 만드시어 온 지면에 살게 하시고 미리 계획하신 기기와 그들이 거주하는 경계를 정하셨으니 이는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아 나서면 만날 수 있으리니 그분은 실로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아니하도다.] 신명기 말씀이나 사도행전 말씀이나 다 통합니다. 시기는 12개월이죠? 경게는 12경계. 이렇게 12라는 숫자가 다 뜻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세계를 한바퀴 돌아보면 열두 개의 자연 경계를 발견할 수가 있는데 매우 구체적입니다. 땅이 열두개의 경계입니다. 첫째 북미입니다. 둘째, 중미 셋째, 남미 넷째, 남극대륙 다섯째, 북극대륙 여섯째, 아시아 일곱째, 아프리카 여덟째, 오스트레일리아 아홉째, 서인도 제도 열번째, 동인도 제도 열한번째, 그린랜드 열두번째, 유럽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자연 계시를 통해서도 땅에도 열두 경계가 있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계속해서 22장 3,4,5절을 보겠습니다. [다시는 저주가 없고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가 그 안에 있을 것이며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리니 그들은 그의 얼굴을 볼 것이며 그의 이름이 그들의 이마 위에 있으리라. 거기에는 밤이 없겠고 그들에게는 촛불도 햇빛도 필요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주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추시기 때문이라. 그들이 영원 무궁토록 통치하리라.] 이 통치는 천년 왕국 기간에 시작되어서 영원까지 이어집니다. 어떻게 해서 천년 통치가 뚜렷한 중단없이 바로 영원으로 이어지는지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땅에서 주를 위해 살다가 천년 왕국에서 통치자가 되면 영원세계에 까지 다스리는 자가 된다. 이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십니까? 이 사실이 믿어져야 할텐데요.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이 말씀을 들어 보십시요. 다니엘서 7장 14,18절을 보면 관련 말씀이 있죠? [거기에는 그분께 통치권과 영광과 왕국이 주어졌으니 이는 모든 백성과 민족들과 언어들로 그분을 섬기게 하려 함이더라. 그분의 통치권은 사라지지 않을 영원한 통치권이며 그분의 왕국은 멸망하지 않으리라.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이 그 왕국을 얻으리니 영원하고 영원 무궁한 그 왕국을 차지하리라.] 절대로 절대로 멸망하지 않는 왕국입니다. 영원한 것입니다. 지금같은 세상이 아닙니다. 죽음도 없고 슬픔도 없고 아픔도 없는 그저 기쁨만 있는 우리는 가히 상상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통치권은 1000년이 아니라 영원히 다스리는 영원 무궁토록 계속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창세게 1,2장에서 어떤 독특한 것을 설명하고 있는데 거기서 우리는 일곱재 날은 아침도 저녁도 없는 것을 보지요? 그저 일곱째 날에는 쉬셨습니다. 일곱째 날은 천년 왕국이요. 안식하는 하루로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 2장2절 보면 [일곱째 날에 하나님께서 자신이 하시던 일들 끝내시고 자신이 하시던 자신의 모든 일로부터 일곱째 날에 쉬시니라.] 일곱째 날에는 저녁과 아침이 없다고 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같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일곱 번째 천년이 다시와서 천 년을 통치하시는데 이 날은 결코 끝나지 않습니다. 이 날의 저녁은 환란이나 그 날의 아침은 끝이 없습니다. 천년 왕국 기간의 아침은 바로 영원으로 이어져 영원히 영원 무궁토록 지속됩니다. 할렐루야!

        22장 5절 봅니다. [거기에는 밤이 없겠고 그들에게는 촛불도 햇빛도 필요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주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추시기 때문이라. 그들이 영원 무궁토록 통치하리라.] 그들은 새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입니다.그 도성에는 환란 때 성도들도 포함되는 것이 시사되었는데 22장 4절에 [그의 이름이 그들의 이마위에 있으리라.]는 표현은 계14;1절에도 나타나는데 이 말씀은 명백히 환란 성도들이지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그들에게는 촛불도 햇빛도 필요하지 아니하리니] 그 도성에는 해나 달이 비출 필요가 없지만 해와 달은 여전히 거기 있어서 빛을 발할 것입니다. 우리가 보는 달은 month를 표시하고 해는 달을 채우는 30일을 표시하죠? 그래서 새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들은 해와 달이 필요없지만 땅에 있는 사람들은 여전히 해와 달이 필요함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22장 3절로 다시 가서 [다시는 저주가 없고] 했죠? 이땅에 한번 저주가 내렸는데 창세기 3장에서 일어났다가 여기 계시록 22:3절에서 완전히 비로소 제거됩니다. 천년 왕국 기간에는 땅은 새로 태어나지만 여전히 악령들과 마귀들이 있으며 땅 심장부의 지옥에는 구원을 상실한 자들이 있고 사탄도 마지막에 가서는 다시 활동하는 것을 봤지요. 저주가 완전히 제거되는 때는 영원 세계입니다. 천년 왕국 때도 사탄이 있습니다. 그러나 잠깐 갇혀 있습니다. 천년이 끝난 다음에 마귀는 불못으로 떨어지죠. 자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가 그 도성안에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보좌와 어린양의 보좌가 있는 곳에 살것입니다.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리니] 구원받은 자들이 바로 주님을 섬길 것을 가르키죠? 히브리서 1:13,14절을 보면 [그러나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들 중 어느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판으로 삼을 때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으라.” 고 말씀하신 적이 있느냐? 천사들은 모두 구원의 상속자가 욀 자들을 위하여 섬기도록 보내심을 받은 섬기는 영들이 아니냐?] 이 구절은 천사들이 영들임을 언급하고 있죠? 우리는 누가복음 20장 35,36절에서 부활시에 우리는 천사들과 동등하며 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종합해 보면 이 구절들은 다음과 같은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을 보여 주는데 영원에서 그리스도인은 영원에서 그리스도인은 새 예루살렘의 맑은 유리같은 투명한 금으로 만들어진 자기 처소에서 거주합니다. 거기 영광 중에 있는 그의 아담한 처소는 정금으로 된 방들이 있고 거기서 영원을 사는 거룩한 친구들과 교제할 것입니다. 그는 영화로운 몸을 입은 친구들과 과거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서로의 삶을 나누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연구하고 그때도 배울 것입니다. 이 환경에서 그리스도인은 영원 내내 예수 그리스도처럼 죄없는 몸이 되어서 하나님과 성도들과 영원히 교제할 것입니다. 아마도 그리스도인은 행성에 초대될지도 모릅니다. 화성, 목성, 금성, 천왕성등에 다니면서 부부들을 에덴 동산과 같은 곳에 내려놓고 열매 맺고 번성하라고 주님과 똑같은 말씀을 하면서 행성들을 다닐지도 모릅니다. 주님은 창조주 아닙니까? 우리는 주님과 똑같은 모습이 되죠? 22장 5절 [거기에는 밤이 없겠고 그들에게는 촛불도 필요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주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추시기 때문이라. 그들이 영원 무궁토록 통치하리라.] 이것은 신약에 주어진 하늘의 모습이며 죄없는 거민이 사는 정결한 도성으로 오물도 없고 죽움도 없고 세금도, 징병도, 지폐, 질병, 약, 상처, 고통, 어떤 슬픔도 묘지도 없는 곳입니다.

         22;6 [또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이 말씀들은 신실하고 참되도다. 거룩한 선지자들의 주 하나님께서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들을 그의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느니라.] 속히 되어질 일들은 일차적으로 환란때의 사람들을 말하죠. 앞에서 말한대로 영원 시대에 대한 모든 말씀은 5절에서 끝났습니다. 22:6,7에서 다시한번 경고를 하죠? 환란 때의 사람들에게. 또 교회 시대의 사람들에게 경고하는 것을 봅니다.

      22:7절 봅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라.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도다.” 라고 하더라.] 마지막 권면에서 이 책이 여섯 번 언급되는 것을 보는데 이 책에 대한 언급인 예언의 책은 한번 나옵니다. 이 책이 여섯 번 언급되고 예언의 책으로 한 번 더 언급되어 완전히 일곱을 이루며 그 다음에 여덟 번째 새 책은 생명의 책임을 봅니다. 이 책은 일차적으로 계시록을 말합니다. 그런데 다른 의미로 이 책은 성경 전체에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 계시록의 끝에 위치한 이 마지막 경고가 어떤 다른 책에서도 발견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22:8,9절 봅니다. [나 요한이 이런 일들을 보고 들었노라. 내가 듣고 또 보고 나서 이 일들을 내게 보여 준 그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그가 내게 말하기를 “보라, 그리하지 말라. 나도 선지자들인 네 형제들과 이 책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들과 같은 너의 동료 종이니 하나님께 경배하라.” 고 하니라.] 부활 시에 성도들은 천사처럼 됩니다. 이 모든 일을 요한에게 보인 천사는 그에게 과거 시제로 보여 주었죠? 기억할 것은 요한이 주의 날로 들림받아 2000년 후 미래에 있는 것입니다. 물론 다니엘은 수백년 전에 죽어서 영광 중에 있습니다. 다니엘은 끝날까지 봉인하라고 들었는데 요한은 열라는 말씀을 듣고 우리에게 계시하여 주는 것입니다. 10절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봉인하지 말라. 이는 그 때가 가까움이라.] 우리는 다니엘서와 계시록 연구가 함께 이어짐을 알기에 천사가 다니엘일 가능성이 있는 것을 압니다. 이것은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천사에게 요한이 절할려고 할때 나를 경배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만 경배하라. 얼마나 압도적인 말씀입니까? 세상 신에게 경배하지 말고 하나님께만 경배하라. 이것은 우리에게도 주시는 동일한 말씀입니다. 실제 하나님, 진정한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나님은 영이시다. 하나님과 우리 주 에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송축하라. 마리아를 경배하지 말고 교회를 경배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교육을 경배하지 말고 과학을 경배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참으로 마지막이 가까이 왔습니다.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실 것입니다.

       22:11절 보겠습니다. [불의한 자는 그대로 불의함에 있게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러움에 있게 하라. 반면에 의로운 자도 그대로 의로움에 있게 하고 거룩한 자도 그대로 거룩함에 있게 하라.] 그대로. 말씀은 계속 되는 거죠. 이런 때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때가 급합니다.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 본문은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기다리는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이나 또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릴 환란 성도들에게 항햔 말씀입니다. 행한대로 갚아 줍니다.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며 처음과 마지막이라.] 그래서 우리는 환란과 천 년 기간의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반복된 경고를 보는 것입니다.

      22:14,15절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들이 생명 나무에 대한 권리를 가지며 또 그 문들을 통하여 도성 안으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나 개들과 마술사들과 음행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누구든지 거짓말을 즐겨 행하는 자는 모두 성 밖에 있으리라.] 개들이라는 말이 사람들과 함께 사용된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베드로후서 2장 22절에 개가 토한 것을 먹는다.

      22:16절 [나 예수는 교회들에 관한 이런 일을 너희에게 증거하기 위하여 나의 천사를 보내었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며 또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시니라.] 새벽별은 금성이나 태양을 얘기합니다. 우리의 태양은 별인데 그분은 아침에 떠오릅니다. 그 다음 우리는 마지막 초청을 듣습니다.

      22:17 [또 성령과 신부가 말하기를 “오라,” 하더라. 듣는 자도 오라 말하게 하고 또 목마른 자도 오게 하려 하며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생명수를 값없이 마시게 할지어다.] 성령께서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교회인 신부도 오라는 말씀입니다. 듣는 자는 누구든지 오라는 말씀은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이죠. 구원받지 않은 사람은 응할 수 없습니다. 목마른 자는 즉시 마실 수 있습니다. 전혀 제한이 없습니다. ‘값없이’란 매우 중요한 낱말이죠? 이미 설명을 했습니다. 성경에서 삭제된 최초의 낱말입니다. 마귀가 마음대로 먹으란 말씀을 없애 버린 것입니다. 그냥 먹지말라 하시더냐? 이렇게 빼버렸습니다. 최초로 하나님이 말씀을 삭제한 것이 에덴동산에서의 마귀 였습니다. 사탄이 여인으로 하여금 말씀을 삭제시켜 개정한 성경의 첫번째 낱말로 지상에서 범한 첫번째 죄는 하나님의 말씀과 관계가 있습니다. 이 땅에서 최초의 범죄는 성경 구절의 한 낱말을 삭제한 것으로 이 삭제는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심이라(엡2:8,9)는 말씀과 관계가 있습니다. 구원은 값이 없습니다. 가치가 엄청나서 우리가 낼 힘이 없지요. Freely, 값없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생명수를 값없이 마시게 할지어다. 이 부분은 교회 시대에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22:16에서는 여러분은 지역 교회를 보고 22:17에서는 성령과 그 몸을 보는 데 22:17에서는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생명수를 값없이 마시게 할지어다. 라고 하셨습니다. 14절에선 계명들이지만 17절에선 값없이 임을 주목하십시요. 전환이 있습니다.

     22:18절 [이는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듣는 각 사람에게 증거함이니 누구든지 이것들에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본문은 일차적으로 계시록을 말하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성경 전체를 말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여러분에게 경고하는 것이 세 번 있습니다. 첫째는 신명기에 나옵니다. 4;2절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그 말씀에 더하지도 말고 거기에서 빼지도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 너희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킬지니라.] 두번째 경고는 잠언에 있습니다. 30;6절. [너는 그분의 말씀들에 더하지 말라. 그분이 너를 책망하실까 함이며 네가 거짓말쟁이가 될까 함이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계시록 22;18절에 나옵니다.

       22:19절 봅니다.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삭제하면 하나님께서 생명의 책과 거룩한 도성과 이 책에 기록된 것들에서 그의 부분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처음 경고는 일반적인 것이었는데 두 번째 경고는 특별히 말씀과 관계 있음을 주목해야 합니다. 이 예언의 책의 말씀입니다. 성경이 영감이 있다는 가장 분명한 증거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구절들을 파괴하려고 개개의 낱말들을 바꾸는 사실에서 알 수가 있습니다.

      22:20절 봅니다. [이런 일들을 증거하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반드시 내가 속히 오리라.” 하시니라. 아멘. 그러하옵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우리도 아멘! 할때 주의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이렇게 서신이 마침내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 기도가 이어집니다.

      22:21절 [우리 주 에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자 성경이 마지막 위대한 최종적인 경고로 끝납니다. 이 경고는 우리가 하늘의 도성에 참여할 유일한 길이고 값없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쁨으로 기다릴수 있는 유일한 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아들이는 자들은 영원한 세계에서 주님과 함께 새 예루살렘에서 영원히 사시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이런 축복을 넘치시기를 원하며 또 여러분들이 복음을 전하여 듣는 자와 믿는 자들 모두에게 이 축복이 넘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