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최근 설교 및 성경공부

May 28, 2023: The Great Flood and the Judgment of Sodom and Gomorrah as a Foreshadowing of the Great Tribulation

Posted on May 26, 2023

2023년 5월 28일: 대 환란의 예표로 주신 대 홍수와 소돔과 고모라 심판

Posted on May 26, 2023

May 28, 2023: Revelation 45

Posted on May 26, 2023

May 21, 2023: The Lord Jesus Christ, who gave life by breaking his own body as a rock

Posted on May 18, 2023

2023년 5월 21일: 반석이신 자신의 몸을 쪼개어 생명을 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

Posted on May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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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선교여행 일정

현재 강해중인 성경공부

요한계시록 강해

기록자: 사도 요한(계 1:1). 기록 연대: A.D. 96년 주제: 요한계시록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시며(계1:1), 그분을 세 가지 방면으로 나타낸다. (1) 시간에 있어서, 그분은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분이시다(계 1:4). (2) 관계에 있어서, 그분은 교회들과(계 1:9-3:22) 환란과(계 4:1-19:21) 왕국과(계 20:1-22:21) 관계가 있으시다. (3) 직분에 있어서, 그분은 대제사장이시고(계 8:3-6) 신랑이시며(계 19:7-9) 왕이자 재판관(계 20:1-15)이시다. 이처럼 그리스도가 이 책의 중심된 주제지만 모든 사건들은 하나의 극점, 즉 언약된 왕국의 도래를 향하여 움직인다. 주요 어구는 하늘에서 나는 큰 음성들의 예언적인 선포로서, [이 세상의 나라들이 우리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왕국들이 되어서 그분이 영원 무궁토록 통치하시리라.](계 11:15) 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하나의 예언이다(계 1:3). 요한계시록을 일관성 있고 건전하게 해석하려면 이 책의 주요한 구분들을 분명하게 붙잡아야 한다. 요한은 세 종류의 “일들”에 관하여 “기록하도록” 명령을 받았다(계 1:19). “네가 본 것들”(계 1장), 즉 팟모 섬에서의 환상이다(계 1:1-20) “현재 있는 일들”(계 2-3장), 즉 그 때에 존재하고 있던 일들이다. 성전은 이미 파괴되었고 유대인들은 흩어졌으며, 하나님의 증거는 교회들에게 위임되었다(딤전 3:15). 따라서 우리는 대표적인 일곱 교회들에 전하는 말, 일곱 가지를 보게 된다(계 2:1-3:22). 5-18장에서 교회가 언급되지 않았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사실이다. “이후에 일어난 일들”(계 4-22장), 즉 대환란과 천년왕국, 그리고 영원이다. 요한계시록 4-19장은 교회 시대가 끝난 후에 일어날 일들, 즉 대환란이다. 요한은 지금 계시를 받는 중에 대환란 가운데에 가 있다. 따라서 이 부분이 “이후에 일어날 일들”이지만 한편으로는 현재가 된다. 대환란에 대한 묘사들이 현재형으로 되어 있는 것 또한 주목할 만하다. 이 부분은 대환란을 네 번에 걸쳐 묘사하고 있다. 일곱 봉인, 계 4:1-8:1. 일곱 나팔, 계 8:2-11:19. 적그리스도의 활동, 계 12:1-14:20. 일곱 호리병과 큰 바빌론의 멸망, 계 15:1-19:21. 여기에는 또한 다음과 같은 삽입부가 들어 있다. 유대인 남은 자들과 환란 성도들, 계 7:1-17. 천사, 작은 책, 두 증인, 계 10:1-11:14. 어린양, 남은 자들, 영원한 복음, 계 14:1-13. 아마겟돈으로 모이는 왕들, 계 16:13-16. 하늘에서 외치는 네 번의 할렐루야, 계 19:1-6. 이 삽입부들은 예언의 사건들을 진행시키기 보다는 오히려 성취된 결과들을 내다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요한계시록 20-22장은 대환란이 끝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후에 펼쳐질 천년왕국과(계 20:1-6), 마지막 반역과 사탄의 심판과(계 20:7-10), 땅과 하늘이 사라진 후에 펼쳐질 큰 백보좌 심판과(계 20:11-15), 새 하늘과 새 땅으로 펼쳐질 영원 세계(계 21:1-22:7). 그리고 마지막 메시지와 마지막 초청(계 22:8-21)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회 시대는 데살로니가전서 4:14-17이 성취됨으로 끝날 것이다. 요한계시록 4-19장은 다니엘의 칠십째 주(단 9:24주석)와 동일한 때를 나타내는 것이며, 대환란 자체는 그 “주”의 중간에 시작하여 삼 년 반 동안 계속된다(계 11:3-19:21). 대환란은 주님의 재림과 아마겟돈 전쟁으로 끝날 것이다(마 24:29,30, 계 19:11-21). 그후에는 왕국이 이어지며(계 20:4,5) 이 일 후에 “잠시” 반역과 심판이(계 20:7-15) 있다가 그 다음 영원이 이어진다.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는 사람들은 두 가지 중요한 구절들을 마음에 두고 있어야 한다. 그것은 베드로전서 1:12과 베드로후서 1:20,21이다. 아직은 모호하게 되어 있는 많은 것들이 때가 가까워 옴에 따라 틀림없이, 이 책이 기록된 대상이 되는 사람들에게는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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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강해

기록자: 두 번째 복음서의 기록자인 마가는 요한이라고도 불리는데, 신약에 나오는 여러 마리아 중 한 마리아의 아들이며 바나바의 조카이다. 그는 사도들의 동역자 였으며, 바울과 누가의 기록들에서 언급된다(행 12:12, 25; 15:37, 39, 골 4:10. 딤후 4:11, 몬 24). 기록연대: 마가복음의 기록 연대는 A.D. 57년과 63년 사이에서 다양하게 제시되었다. 주제: 이 책의 의도와 목적은 그 내용을 보아 뚜렷하다. 이 책에서는 예수님을 유일하신 선생님으로 나타내기보다는 위대한 일꾼으로 나타내고 있다. 마태복음이 “다윗의 가지”(렘 33:15)에 대한 복음인 것처럼, 이 책은 “의 종가지”(슼 3:8)에 대한 복음이다. 육신을 입은 아들의 종으로서의 모습이 곳곳에 나타나는데, 주요구절은 10:45, 곧 “인자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요, 섬기러 왔고” 이며, 특징이 되는 단어는 “곧, 즉시”로서, 종의 모습을 나타내는 단어이다. 또 이 책에는 계보가 없는데,사실 누가 종의 계보를 수록 하겠는가? 마가복음에 나와 있는 그리스도의 특별한 면은 빌립보서 2:6-8에서 말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체”로 계시는 자신을 낮추어 “사람과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신” 이 낮은 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가가 분명하게 선언하는 것처럼(막 1:1) “능하신 하나님”(사 9:6)이셨으므로 그분의 사역에 위대한 역사들이 수반되어 그 권위를 입증했다. 종에 대한 복음인 것에 걸맞게 마가복음은 말의 복음이라기보다는 행동의 복음인 것이 특징이다. 마가복음을 공부하는 데에 있어서 마음의 준비를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사야 42:1-21; 50:4-11; 52:13-53:12, 스카랴 3:8, 빌립보서 2:5-8을 기도하며 읽는 것이다. 마가복음은 크게 다섯 부분으로 구분된다. (1)종 되신 아들(Servant-Son)의 나타나심 (막 1:1-11); (2)종 되신 아들이 그 신실함에 대해 시험받으심 (막 1:12,13); (3)종 되신 아들의 사역 (막 1:14-13:37); (4)종 되신 아들이 죽음에까지 순종하신 (막 14:1-15:47); (5)부활하시고 이제 높임을 받아 모든 권세를 얻으신 종 되신 아들의 사역 (막 16:1-20); 이 책에 기록된 사건들은 모두 7년의 기간 동안 일어났다. –어셔 (Ussher)의 연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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