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와 동시대 인물이었던 미카는 요담, 아하스, 히스키야가 유다를 통치하던 기간과 프카히야, 페카, 호세아가 이스라엘을 통치하던 기간에 예언을 했다 (왕하 15:23-30, 17:1-6). 그는 유다 왕국의 선지자였지만 (렘 26:17-19), 이 책은 주로 사마리아에 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미카서는 그 예언적인 구절들이 다음의 세 부분으로 구분되는데, 각 구절이 “들으라.”는 말로 시작하고 있다.
(1) 미 1:1-2:13.
(2) 미 3:1-5:15.
(3) 미 6:1-7:20.
미카서에 기록된 사건들은 모두 40년의 기간 동안에 일어났다.—어셔 (Ussher)의 연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