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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나타난 밀레니엄의 신비와 “씨 뿌리는 자 비유”의 연관성
“말씀폭탄
불폭탄”
WGM 밀레니엄 씨리즈 #17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나타난
밀레니엄의 신비와 “씨 뿌리는 자 비유”의 연관성
(씨 뿌리는 자 비유가 갖는 밀레니엄과의 연관성)
워찌하야 그대들은 아직도 귀에 듣기 좋은 소리, 귀 간지러운 소리만 좋아하고 있소?
그라고, 좀 깨있다고혀는 분들이 베리칩이 어떻고 어쩌고 함시롱 겁만 잔뜩 준다고 한다던디,
그라면, 그 7년이 다여? 그 대음에 올
“새 천년 밀레니엄”은 어떻고?
천날 만날 적군 야그만 할 게 아니라,
기왕지사 이판사판막판인께 우리 아군 야그도 해야 쓰는거 아닌가베?
성경 말씀은 월매나 알고들 있는겨?
그게 다가 아닌디, 여그, 회까닥 뒤집어 지는 말씀 한 번 들어보소!
그것도, “목사님”과 주고 받는 “왕초와 꼽쌀이”의 재미난 야그란께.
아니, 아니, 그냥 맹숭맹숭현 야그가 아니고, 거 뭐시냐, 잉, 유식현 말로 “드라마”,
“뜨라마”라고 혀는 “총천연색 씨네마스코프”여, 이것이!
아, 뭐햐, 싸게 싸게 페이지 안 넘기뿔고 …
페이지 넘겨뿌렀냐? … 잉, 그려, 잘현다! 후딱 읽어뿐져!
MILLENNIUM SRS #17
말씀 ⅩⅦ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나타난
밀레니엄의 신비와 “씨 뿌리는 자 비유”의 연관성
(씨 뿌리는 자 비유가 갖는 밀레니엄과의 연관성)
본문말씀: 마태복음 13:1-23, 누가복음 8:4-15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모든 성읍으로부터 주께 나아왔을 때 주께서 비유로 말씀하시기를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렸더니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져 밟히기도 하고 공중의 새들이 먹어 버렸고 또 어떤 씨는 바위 위에 떨어지니 습기가 없으므로 싹이 나자마자 말라버렸더라 또 어떤 씨는 가시떨기 사이에 떨어지니 가시가 그것과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아 버리더라 또 어떤 씨는 좋은 땅에 떨어지니 싹이 나와서 백 배의 열매를 맺더라 하시더라 이 말씀을 하신 후 외치시기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라고 하시느니라 그 때 제자들이 주께 물어 말씀드리기를 이 비유가 무엇을 뜻하나이까 라고 하니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③ 너희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신비들(THE MYSTERIES OF THE KINGDOM OF GOD)이 알도록 허락되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제 그 비유는 이것이라 씨는 『① 하나님의 말씀』이요 씨가 길가에 떨어졌다는 것은 그들이 들으나 마귀가 와서 그들의 마음에서 『② 말씀을 빼앗아 가 버리므로 믿지도 구원받지도 못하는 자들』이요 씨가 바위 위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기쁨으로 받아들이지만 뿌리가 없으므로 잠시 믿다가 시험을 받을 때면 떨어져 나가는 자들이라 씨가 가시 떨기 사이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기는 들어도 가서 이 생의 염려와 부와 쾌락에 억눌려 온전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자들이요 씨가 좋은 땅에 떨어졌다는 것은 정직하고 선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켜서 인내로 열매를 맺는 자들이라 (누가복음 8:4-15) 누구든지 『① 왕국의 말씀(THE WORD OF THE KINGDOM)』을 듣고도 깨닫지 못할 때에는 악한 자가 와서 그 사람의 마음에 뿌려 놓은 것을 빼앗아 가나니 길가에 씨가 뿌려졌다는 것은 이 사람을 두고 말하는 것이요 (마태복음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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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씨 뿌리는 자 비유는 누구에게 주시는 말씀인가?
나는 왕이 될 것인가,백성이 될 것인가?
오늘 말씀을 들으실 때에, “씨 뿌리는 자의 비유와 추수감사절에 대한 말씀”은 많이 들으셨겠지만, 이제까지의 그 모든 생각들은 잊어버리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들어오신 오늘 본문 말씀은 “씨를 심고 추수하는 일에 대하여 주님께서 비유로 무리들에게 말씀하시고 제자들에게 그 비유의 뜻을 가르쳐주시는 내용” 입니다. 씨를 심고 거두는 추수에 대하여 일백 배로, 어떤 것은 육십 배로, 또 어떤 것은 삼십 배로 열매를 맺어 추수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좋은 땅에 떨어진 씨만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시면서 세 가지 좋지 않은 땅에 떨어진 씨는 아무 열매도 맺지 못할 것도 말씀하셨습니다. 이상은 익히 들어오신 내용이지만, 『뿌려진 “씨”가 “왕국의 말씀, THE WORD OF THE KINGDOM”이라고 하신 사실』에 주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말씀이 아니라는 뜻” 입니다. 즉, 잠시 후면 이 땅에 이루어질 “하나님의 왕국에 왕으로 들어가야 할 사람들에 대하여 하신 말씀 ━ 왕국의 말씀” 입니다. 왕으로서 다스려야 할 백성들을 많이 모아놓는 것, 그것이 열매 맺는 일이지요. 밀레니엄에 왕으로 들어가지 못할 사람들에 대하여는, 세 가지 부류로 말씀하십니다. 왕으로서 다스려야 할 백성, 즉 “열매”가 없는 사람들이지요. 왕국에서 통치권이 없는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그 사람들은 첫째로, 왕국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여 악한 자가 와서 마음에 뿌려진 씨(왕국의 말씀)를 빼앗아 가는 자로 그 마음을 길가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자신이 자라나는 것도 힘이 들겠지만, 남을 다스리고 열매를 맺을 능력은 전혀 없는 단계의 사람들입니다. 들은 말씀을 빼앗기지 않도록 기도해야 할 사람들입니다. 둘째로, 왕국의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그 말씀을 받으나 그 안에 뿌리가 없음으로 인해 환난이나 박해가 닥쳐올 때는 실족하여 열매를 맺지 못하는 돌짝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셋째로, 왕국의 말씀을 듣기는 하나 이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미혹을 받아 들은 말씀이 억눌려진 마음이 가시떨기로 가득찬 마음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정리하면, 『공히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① 그 말씀을 빼앗겨 구원 받지 못하거나 ② 시험에 약해 넘어지거나 ③ 세상 것으로 가득 찬 사람들은 →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첫째 부류를 제외한 사람들은 비록 구원은 받았으나 맺은 열매가 없어 받을 유업도 없고 왕국에서 백성으로 살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농사로 말하면, 평년작이거나 흉년작입니다. 왕국의 말씀을 듣고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다릅니다. 마치 좋은 땅에 뿌려진 씨와 같아 100배, 60배의 결실을 맺습니다. 앞의 세 부류의 사람들의 공통점은 “말씀은 다 듣는데 열매는 다 맺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추수할 것이 없지요.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다 같을까요? 말씀을 듣고 깨달아 행함이 있다 해도, 그들의 열매는 다 다릅니다. 열매가 다르다는 것은, 이제 곧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왕국에서 누릴 통치권에 차이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풍년작을 해서 많은 백성들을 다스리는 왕으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본론1: 우리들 속에 이루어지는 신비와 밖에 이루어지는 신비
하나님 나라는 천국인가, 왕국인가?
두 가지의 신비한 나라를 전부 소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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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서 『① 마태복음은 “씨”를 “왕국의 말씀 / THE WORD OF KINGDOM”으로, 누가복음은 “하나님의 말씀 / THE WORD OF GOD”』으로 표현했습니다. “왕”이라는 말씀이 있고 없고의 차이입니다. 왜 그럴까요? 또, “천국의 신비”를 마태복음에서는 “THE MYSTERIES OF THE KINGDOM OF THE HEAVEN”으로, 누가복음에서는 “하나님 나라의 신비”를 “THE MYSTERIES OF THE KINGDOM OF GOD”으로 표현했습니다. 조금 다릅니다. 하나님이면서 사람으로 오신 구주 그리스도(인자, 人子)를 강조하는 누가복음은 그 “하나님의 나라/천국/왕국”이 “우리들 안”에, 이 땅에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강조하는 마태복음은 그의 나라 왕국이 “이 땅 위에” 세워질 것을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인자로 오신 예수님의 구원하심이 우리 안에 이루어지면 그것이 천국, 만왕의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 땅에 이루어지면 그것이 천년왕국, 밀레니엄입니다. 어느 쪽으로 가든 우리들의 마음 안과 몸 밖으로 열매는 맺어야 하는 것이고, 열매가 맺어지는 그 자체를 사도 바울은 두 가지의 “신비”로 증거합니다. (롬14:17) 그 첫째는 누가복음에서 말씀하시는, 이 땅에 그리스도의 왕국이 세워지기 전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거듭난 사람들의 안에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 ━ 천국” 으로 그 자체가 “신비”인 것입니다. 두 번째 신비는 마태복음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천년왕국, 밀레니엄” 입니다. 이 두 가지의 “신비”가 현 세상에서 삐뚤어진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이 문제입니다. 문제를 일으키는 그들은,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전도에 힘써 그 열매를 많이 맺고 복 받으라”고 달콤한 말을 하면 좋아하다가도, 이 땅에 세워질 “천년 왕국에 왕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라”는 말을 하면 이단이나 여호와의 증인으로 모는 세상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천년 동안 다스리실 이 땅의 왕국에 대한 말씀(THE WORD OF THE KINGDOM)을 깨달은 사람들입니다. 누가 뭐라고 하든 할 말은 하고 사시기 바랍니다.
본론2: 폭력으로 천국은 빼앗겼다
빼앗긴 천국, 탈취된 천국
오늘 주신 본문은 『② 말씀을 빼앗아 가 버리므로 믿지도 구원받지도 못하는 자들』을 말씀합니다. 말씀을 빼앗기면 천국도 빼앗기는 것은 당연하지요. 달콤한 말을 좋아하는 그 사람들은 자기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천국을 누가 빼앗아 갔는지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빼앗겼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역에는 “침노하는자의 것”으로 번역된 “천국”에 대하여 주님은 『침례인 요한의 때로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폭력으로 탈취되고 폭력을 쓰는 자들이 힘으로” 그것을 차지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11:12) 빼앗겨도 보통 빼앗긴 것이 아닌 강탈입니다. 그들이 강도짓을 한 것이지요. 그 폭력을 쓰는 그자들이 누구일까요? 예수님은 자신이 유대인의 왕이시므로 이스라엘에 천국이 왔다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있느니라” (마4:17) 외치셨지만, 당대의 종교지도자들은 로마와 합세하여 그 왕을 죽임으로, 결국, 천국은 폭력으로 탈취되었던 것입니다. 킹 제임스 바이블은 “침노” 라고 한 개역과 달리 “폭력/탈취”라고 함으로써 악한 자들의 정체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반면 개역은 자신들의 정체를 가리기에 급급했지요. 그들의 폭력성은 예수님 나타나시기 전에 바로 앞서 “너희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마3:2) 외친 요한을 죽인 헤롯에게서도 나타나며, 그와 같이 예수님은 이미 에덴에서 천국을 탈취해간 마귀가 통치하는 세상 정사자들의 힘에 의해 천국은 또 다시 탈취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말씀은 성경이 예언한 그대로 이루어졌고, 비록 그들이 예수님을 힘으로 죽이고 천국을 탈취한 것 같았지만, 정말 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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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3: 천국의 신비를 깨닫도록 허락은 받았으나 그 깨달음을 잊어버리고 있지는 않은가?
깨달음을 허락 받은 자와 허락 받지 못한자,
그리고 그 깨달음을 잊어버리는 자
그렇지 않습니다. 천국은 탈취됨과 동시에 신비 속에 감취어질 것임을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의 고난과 동시에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의 안에 이루어진 천국의 신비는 『③오직 성령으로 거듭난 제자들만이 깨닫도록 허락되었다』고 하십니다. 『너희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신비들(THE MYSTERIES OF THE KINGDOM OF GOD)이 알도록 허락되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셨고, 그 사실은 같은 교회를 다니지만 누구는 왕국의 말씀을 깨닫고 누구는 아닌 것을 보면 증명됩니다. 오직 성령으로 거듭난 제자들만이 이 신비를 깨닫게 될 것을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 신비의 역사는 어떻게 될까요? 『믿는 자들의 안에 감추어진 “내적 / 영적 신비”는 환난 끝에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다시 오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폭력으로 탈취되었던 이 땅(왕국)에 폭력자인 마귀를 제거하시고 자신이 왕이 되시는 천년왕국을 세우시는 “외적 / 물리적 신비”로 바뀔 것』입니다. 믿는 자들이 본 “바라는 것의 실상”이 구체적으로 현실화하는 것입니다. 그 믿음을 가진 자 외에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 깨달은 자”만이 앞으로 임할 이 “천국/하나님의 나라/왕국”을 볼 수 있고, 들어갈 수 있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것을 볼 수 있고 알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나타난 이 두 가지의 신비를 일 수 있도록 허락된 사람들, 즉, 구원 받고 믿음으로 그 날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정말 복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CD와 설교문을 만드는 이유는 아직까지 이 신비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여러 번 듣고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정말 길가에 뿌려진 씨와 같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듣고도 바로 잊어버립니다. 한 주만 지나도 지난 주 말씀 내용이 무엇인지 설교 제목조차 기억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한 번 듣고 될 일이 아닙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듣고 또 들으시기 바랍니다.
결론: 천국을 탈취당하는 자들을 어떻게 할것인가?
천국을 빼앗아 가는 자들을 조심하고 정복하라
이 “씨뿌리는 자 비유”는 주님께서 “감추어진 천국의 신비”를 말씀하신 “일곱 가지 비유” 중의 하나입니다. 계속해서 예수님은 “독보리/겨자씨/누룩/보물/진주/그물의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세상 끝이 그러하리라”고 하십니다. 왕국이 임하기 전, 교회 안에 섞여있던 독버섯 같은 존재들은 불에 태워지고 용광로에 던져진다고 하시지요. 그러나 의인들은 해 같이 빛날 것이라고 하십니다. 무슨 뜻이겠습니까? 기독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들이 세상의 “정사와 권세, 정치꾼들”과 하나로 결탁해서 진정한 “하나님의 교회들 ━ 예수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실 왕국에 들어갈 사람들”을 힘과 폭력으로 대적하고 천국을 탈취하여, 마치 자신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이 땅에 그들만의 지상천국을 이루고 있는 것처럼 가장해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게 할 것”을 우리가 알 수 있도록 미리 말씀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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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마지막을 사는 지금, 그들은 국제공산주의조직인 ‘WCC’ 라는 세계적인 단체를 만들어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적 그리스도에게 이 땅에 이루어질 천국을 빼앗아 바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 기독교가 거의 공산화한 지금, 오죽하면 예수님께서 “천국은 폭력으로 탈취당한다”고 하셨겠습니까? 그러나, 송두리째 다 빼앗기는 것은 아닙니다. 전부를 빼앗긴다면 소망이 없지요. 바알 앞에 무릎 꿇지 않는 7000인들, 그리고 그루터기 신앙으로 남겨진 자들에게 천국의 신비들과 하나님 나라, 왕국의 복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 깨달음을 허락 받은 우리들에겐 얼마나 큰 은혜인지 감사할 뿐입니다. 이 은혜를 받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일 할 수 없는 밤이 지나고 의의 태양처럼 떠오르는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가 할 일은 오직 천국의 신비, 왕국의 복음을 열심히 전해 백 배의 열매를 맺는 일입니다.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나타난 천국의 신비는 곧 밀레니엄에서 이루어질 왕국의 복음인 것입니다. 육십 배 백 배의 열매를 맺어 그리스도께서 다시 나타나시는 그 날에 칭찬과 존귀와 영광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