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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축복하는 자들에게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리라.
네 안에서 땅의 모든 족속들이 복을 받을 것이라." 하셨더라. (창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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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을 맞는 성도들의 중보기도

December 9, 2013
admin
“말씀폭탄
불폭탄”
 
WGM 밀레니엄 씨리즈 #8
 
밀레니엄을 맞는 성도들의 중보기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중보기도와 응답)
워찌하야 그대들은 아직도 귀에 듣기 좋은 소리, 귀 간지러운 소리만 좋아하고 있소?
그라고, 좀 깨있다고혀는 분들이 베리칩이 어떻고 어쩌고 함시롱 겁만 잔뜩 준다고 한다던디,
그라면, 그 7년이 다여? 그 대음에 올
“새 천년 밀레니엄”은 어떻고?
천날 만날 적군 야그만 할 게 아니라,
기왕지사 이판사판막판인께 우리 아군 야그도 해야 쓰는거 아닌가베?
성경 말씀은 월매나 알고들 있는겨?
그게 다가 아닌디, 여그, 회까닥 뒤집어 지는 말씀 한 번 들어보소!
그것도, “목사님”과 주고 받는 “왕초와 꼽쌀이”의 재미난 야그란께.
아니, 아니, 그냥 맹숭맹숭현 야그가 아니고, 거 뭐시냐, 잉, 유식현 말로 “드라마”,
“뜨라마”라고 혀는 “총천연색 씨네마스코프”여, 이것이!
아, 뭐햐, 싸게 싸게 페이지 안 넘기뿔고 …
페이지 넘겨뿌렀냐? …  잉, 그려, 잘현다! 후딱 읽어뿐져!
MILLENIUM SRS #8
말씀 Ⅷ
밀레니엄을 맞는 성도들의 중보기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중보기도와 응답)
본문말씀: 다니엘서 9:10-27
또 우리는 주 우리 『하나님의 음성에 복종하지 아니하였고 주께서 주의 종 선지자들을 통하여 우리 앞에 세우신 주의 법들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정녕 모든 이스라엘이 주의 법을 범하였고 심지어는 떠나버림으로 그들이 주의 음성에 복종하지 않았나이다 그러므로 그 저주와 하나님의 종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맹세가 우리에게 부어진 것은 우리가 주를 거슬러 죄를 지었기 때문이니이다 주께서는 우리에게 큰 재앙을 가져오심으로 우리와 우리를 판단하였던 우리의 재판관들에게 말씀하신 주의 말씀을 확정하셨으니 이는 온 하늘 아래에서 예루살렘에 행해졌던 것과 같은 일이 행해지지 않았음이니이다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이 모든 재앙이 우리에게 닥쳤으나 『우리는 우리의 죄악들로부터 돌이키거나 주의 진리를 깨닫도록 주 우리 하나님 앞에 우리의 기도를 하지 않았나이다』 그러므로 주께서는 그 재앙을 지켜보셨고 그것을 우리에게로 가져오셨으니 이는 주 우리 하나님께서는 행하시는 모든 일에 있어 의로우시나 우리는 주의 음성에 복종하지 않았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백성을 능하신 손으로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오늘날과 같이 명성을 얻으신 오 주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가 죄를 지었고 우리가 악하게 행하였나이다 『오 주여 주의 모든 의에 따라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주의 노여움과 주의 분노를 주의 도성 예루살렘과 주의 거룩한 산에서 돌이키소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또 우리 조상들의 죄악들로 인하여 예루살렘과 주의 백성은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질책이 되었나이다 『그러므로 이제 오 우리 하나님이여 주의 종의 기도와 그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이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치게 하소서 오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귀를 기울이시고 들으소서 주의 눈을 뜨시고 우리의 황폐함과 주의 이름으로 불리는 그 도성을 보소서 우리가 주 앞에 우리의 간구를 드리는 것은 우리의 의 때문이 아니고 주의 크신 자비 때문이니이다 오 주여 들으소서 오 주여 용서하소서 오 주여 경청하시고 행하소서 오 나의 하나님이여 주님 자신을 위하여 지연시키지 마옵소서 이는 주의 도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불려짐이니이다』 하였더라
내가 말하고 기도하고 나의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백하며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주 나의 하나님 앞에 내 간구를 드리고 있을 때 곧 내가 기도로 말하고 있을 때 내가 처음 환상에서 보았던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와서 저녁 예물을 드릴 즈음에 나에게 이르니라
49
그가 내게 알려 주며 나와 함께 말하였는데 말하기를 오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명철을 주려고 나왔느니라 네가 간구하기 시작할 때 명령이 나왔기에 내가 네게 알려 주려고 왔느니라 이는 네가 크게 사랑을 받음이니 그러므로 그 일을 깨닫고 그 환상을 숙고할지니라 칠십 주가 네 백성과 네 거룩한 도성에 정해졌나니 허물을  끝내고 죄들을 종결시키며 죄악에 화해를 이루고 영원한 의를 가져오며 그 환상과 예언을 봉인하고 지극히 거룩한 이에게 기름 부으려 함이라 그러므로 알고 깨달으라 예루살렘을 복원하고 건축하라는 그 명령이 나오는 때부터 메시야 통치자까지 칠 주와 육십이 주가 될 것이요 그 거리와 성벽이 재건되리니 곧 고난스런 때들이라 육십이 주 후에는 메시야가 끊어질 것이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요 『또 장차 올 그 통치자의 백성이 도성과 성소를 파괴하리니 그 끝은 홍수로 뒤덮일 것이요 그 전쟁의 끝에는 황폐함이 정해졌느니라 그가 많은 사람과 더불어 한 주 동안 언약을 확정하고 그 주의 중간에 그가 희생제와 예물을 금지시킬 것이요 그는 가증함을 확산시킴으로 황폐케 하리니 진멸할 때까지 할 것이며 정해진 것이 황폐케 한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더라
서론: 다가올 미래를 위하여 민족의 죄악을 회개 할 때가 지금이다
세상 끝을 사는 우리들의 중보기도는 무엇인가?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이 선지자 이사야와 예레미야를 통한 하나님의 경고를 듣지 않자 ① 하나님께서 북쪽 바벨론을 일으켜서 성전을 불태우시고 ② 이스라엘 백성 대부분이 끌려가게 하시고 ③ 포로 생활을 하게하셨을 때 → 다니엘이 부르짖은 기도』 입니다. 다니엘이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읽다가 하나님께서 칠십 년이 차면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끝나게 될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뻐하지 않고 오히려 굵은 베옷을 입고 금식하며 재를 뿌리며 하나님께 얼굴을 향하고 간구했으며, 이스라엘의 죄를 자백한 그 기도는 그 앞에 4절~8절에도 나옵니다. “오 주여 위대하시고 무서우신 하나님 곧 주를 사랑하고 주의 명령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언약과 자비를 베푸시는 분이여 『우리는 죄를 지었고 죄악을 행하였으며 사악하게 행하였고 반역하였으며 주의 법규들과 주의 명령을 떠나기까지 하였고 또 우리는 주의 종 선지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통치자들과 우리 조상들과 그 땅의 모든 백성에게 하신 말씀”을 경청하지 않았나이다』 오 주여 의는 주께 돌아가도 얼굴의 수치는 오늘과 같이 우리에게 돌아오나니 즉 유다 사람들에게와 예루살렘 거민들에게와 가까이 있거나 멀리 있는 이스라엘 모두에게 즉 주를 거슬러 범죄한 그들의 허물로 인하여 주께서 쫓아내신 모든 나라에 있는 자들이니이다 오 주여 얼굴의 수치는 우리들과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통치자들과 우리의 조상들에 돌아오나니 이는 우리가 주를 거슬러 죄를 지었기 때문이니이다” 이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그를 기뻐하셔서 그 기도에 대한 응답이 오늘 본문 후반부에 나옵니다. 어떻게 다니엘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를 할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즉, 다니엘의 기도는 하나님의 뜻대로 한 기도였습니다. 그 뜻대로 한 중보기도의 내용은 오늘날 중보기도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하는 대로 복을 달라고 한 것이 아니라, 『백성들의 죄를 회개한 것』이었습니다. 성전이 불태워지고 이스라엘이 망한 것 처럼 온 인류와 지구의 멸망이 가까이 와 있는 지금, 다니엘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그들의 통치자들을 축복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았듯이, 우리도 민족들의 죄악을 자백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50
백성들과 그 통치자들이 죄를 지었고, 죄악을 행하였으며, 사악하게 행하였고, 반역하였으며, 주의 법규들과 명령들을 떠나기까지 하였던 “왕들과 통치자들과 조상들의 죄악을 하나님께 고했던 것”은 당시 다니엘이 한 것이나, 오늘날 우리들이 해야 할 것이나 그 중보의 내용이 같아야 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민족의 죄를 회개하는 중보기도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입니다. 회개와 간구에 대한 응답으로 다니엘은 민족의 미래가 70년이 차면 바벨론으로부터 해방되리라는 예언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중보기도』도 이제 곧 있으면 전인류가 죄악에서 해방되고 회복된다는 예언의 말씀 앞에 그 준비를 위한 『회개기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니엘이 말씀에 합당한 회개를 이스라엘 민족을 대신해서 중보기도로 한 것 처럼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죄악 때문에 잡혀갔다면, 포로에서 풀려나려면 당연히 회개부터 해야하겠지요. 다시 말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포로 생활이 70년이 차게 될 때 바벨론의 압제로부터 풀어주시겠다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다니엘이 회개의 중보기도를 한 것 처럼, 우리도 민족을 대표하여 이제 밀레니엄을 맞이하기 위해 회개 기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죄악에 물든 민족은 밀레니엄의 백성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본론: 회개 후에 임한 자비하신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인가?
회개 후에 임하는 자비를 놓치지 말라
다니엘은 회개 기도를 드린 후에 하나님께 자비를 구합니다. 본문 17,18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오 우리 하나님이여 주의 종의 기도와 그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이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치게 하소서 오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귀를 기울이시고 들으소서 주의 눈을 뜨시고 우리의 황폐함과 주의 이름으로 불리는 그 도성을 보소서 우리가 주 앞에 우리의 간구를 드리는 것은 우리의 의 때문이 아니고 주의 크신 자비 때문이니이다』 회개와 자비를 구하는 간구 후에 『오 주여 들으소서 오 주여 용서하소서 오 주여 경청하시고 행하소서 오 나의 하나님이여 주님 자신을 위하여 지연시키지 마옵소서 이는 주의 도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불려짐이니이다』 하는 기도로 다니엘의 중보기도는 마무리됩니다. 이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곧 하나님의 자비하심은 “이스라엘에 일어날 일을 알려주시는 것”인 바, 오늘날 우리에게는 “밀레니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게 하신 것”과 같습니다. 임종을 앞둔 자에게 그 사실을 의사가 숨기면 그는 아무 준비도 할 수 없듯이, 이 예언의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때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달아 그 준비(미래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도록 회개하는 것)를 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요, 자비하심인 것입니다. 이 “회개와 응답의 과정”을 살펴보도록 하지요. 다니엘이 하나님께 중보기도를 마쳤을 때 가브리엘 천사장이 빨리 날라와서 말합니다. “오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명철을 주려고 나왔느니라 네가 간구하기 시작할 때 명령이 나왔기에 내가 네게 알려 주려고 왔느니라 이는 네가 크게 사랑을 받음이니 그러므로 그 일을 깨닫고 그 환상을 숙고할지니라” 다니엘이 기도를 시작했을 때 이미 하나님의 응답이 떨어졌다고 가브리엘이 말합니다. 다니엘이 하나님께 드린 “주님 자신을 위하여 지연시키지 마옵소서” 라는 기도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칠십 주가 이스라엘 백성과 그들의 거룩한 도성에 정해졌음”을 말씀하십니다. 또 다시 거듭되는 이야기입니다만, 우리에게도 그 날은 이미 정해져 있고, 그 시간은 “전광판이 멈춘 경기장에서 주심이 호각을 불 시간”만 남아 있는지 모릅니다.
51
본문에서 이스라엘에게 “예루살렘을 복원하고 건축하라는 명령이 나오는 때부터 메시야 통치 후 메시야가 끊어질 때 까지의 62주”는 이미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이제 앞으로 남은 마지막 한 주, 7년 환란 기간 중에 “세상의 통치자 ━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면 다시 한 번 예루살렘은 황폐하게 될 것 입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늦기 전에 회개하시고 그 환란에 들어가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결론: 인류의 미래를 깨달은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다니엘의 중보기도로 한 사람이라도 더 살려내라
69주 후, 즉 예루살렘을 건축하고 복원하라는 명령이 떨어진 후 483년이 되었을 때, 기름부음 받으신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심으로 그 69주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후 사도 요한에게 나타나셔서 마지막 한 주, 즉 마지막 7년 동안 있을 일들에 대하여 계시록 4장 -18장에 자세히 말씀하셨습니다. 옛날에 가브리엘을 통하여 다니엘에게 말씀 하시듯, 오늘날 사도 요한을 통하여 우리에게도 자세하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마지막 때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중보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미국을 축복해달라고 해야 할까요? 한국을 축복해달라고 해야 하겠습니까?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마지막으로 연단하게 될 7년 대환란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민족 해방 소식을 들은 다니엘이 기뻐하지 않고 금식하며 민족의 회개를 대신 했듯이, 그 7년 후에 영원한 나라가 이 지상에 임할 것이라는 소식을 들은 우리도 기도해야 합니다. 한가하게 복이나 구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새로운 새 세상의 도래는 복된 소식이지만, 살아남아 그 세상에 들어갈 자들을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해야 하는 비통함이 더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들어갈 자가 없다면, 그 복된 세상이 임하면 뭐합니까? 그것이 다니엘의 마음이었습니다. 유대인들 뿐만 아니라, 거듭나지 못한 교회들이 당해야 할 엄청난 심판을 우리는 미리 보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도, 가브리엘이 아니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하신 말씀을 통해서가 아닙니까?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다니엘처럼 간절하게 중보기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도, 믿음 때문에 옥에 갖히고 박해 받는 공산권과 모슬렘권의 그리스도인들은 자유 진영에서 안일하게 우상들을 숭배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목숨걸고 중보기도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공산주의와 이슬람에 대항하여 그리스도를 전파하면서 고문과 고통 속에서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마치, 포로 가운데 있었던 다니엘이 민족의 회개를 위해 중보기도한 것 처럼 그들은 오늘도 기도하고 있을 것입니다. 미국을 비롯하여 한국이나 서방 국가들은 이미 “로마 카톨맄” 이라는 “큰 바벨론”이 만든 WCC(복음주의를 가장한 국제공산주의)에 갖혀있으면서도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지만, 그들은 자유롭습니다. 반면, 공산주의나 이슬람주의로 인해 옥에 갖혀있는 박해받는 그리스도인들은 비록 몸은 매여있을지라도 그들의 영과 하나님의 말씀은 매여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갖혀있는 그들의 신앙과 양심은 자유를 얻어 “큰 바벨론” 속에 갖혀있는 자유 진영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중보기도하고 있을 것 입니다. 다니엘과 그들처럼 우리 교회에게도 하나님은 말씀의 문을 열어주셔서 앞으로 될 일을 알게하셨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제 곧 “그리스도의 날, 휴거의 날” 이후에 시작 될 “대환란”을 보면서 우리는 『① 이스라엘 백성들과 ② 공산화 되어가고 있는 한민족과 교회들과 ③ 미국』의 『죄악들』을 『하나님께 고하며 그들 대신 회개하며 자비를 구해야 하기 때문』이 아닙니까?
52
미국을 비롯하여 모든 서방 국가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대신하여 그들이 짓고 있는 우상 숭배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죄들을 고백하면서 자비를 구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아버지의 뜻대로 기도하게 하시고 응답하십니다.
왜  하나님께서 북쪽에 있는 공산당에게 핵무기를 허락하셨을까요?
왜   이스라엘이 범죄하였을 때 북쪽에 있는 앗시리아 산혜립의 팔을 강하게 하셨으며,
왜   남유다가 범죄하였을 때 바벨론 느부가넷살의 팔을 강하게 하셨을까요?
왜   한국 교회들이 일제 치하에서 신사참배를 하면서 우상 숭배가 아니라고 결의한 후에
북쪽의 팔을 강하게 하셔서 한국의 예루살렘인 평양이 공산화되도록 허락하셨을까요?
왜 .한국전쟁을 통하여 남한 땅을 초토화 시켰습니까?
이스라엘이나 한국이나, 모두가 하나님을 떠난 민족의 죄악 때문이 아닙니까? 그 죄악을 가지고는 밀레니엄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들에게는 영원히 회복이 될 수 없는 영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만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기 위하여 그들이 짓고 있는 우상숭배와 여러가지 죄악을 우리가 대신하여 하나님께 고하며 회개하면서 중보기도 할 때가 지금입니다. 다니엘 처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 기도가 나라와 민족을 살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생활단상
민이의 꿈
 
#3 도둑놈의 도둑장가
민: 태평양 전쟁 기억하지? 왜, 있잔아. 우유탄, 기저귀탄, 시발탄 ….  파도랑 싸우는데 폭탄 날라온 거…. 그렇게 나는 애 하나 맡겨놓고 나몰라라 바다 건너 도망쳐 온 나쁜 놈이야. 나쁜 짓은 그것만이 아니었어. 남의 거 벗겨먹는 데는 상습범이었거든. 사업 준비 핑계 대고 생활비만 떼먹었을까? 아니지, 시작부터 난 도둑놈이었어. 여자들이 남자는 다 도둑놈이라고 하는 게 맞는 말이야. 결혼식도 그랬어. 예식 비용이라고는 한 푼도 들이지 않았거든.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들어봐. 아버지 쪽은 전부 북한에, 어머니 쪽은 전부 미국에 …. 일가친척이라고는 한국 땅에 한 사람도 없었고, 친구들이라고는 최전방에서 군생활을 오래하고 나온 직후라 연락 다 끊긴지 오래고 …. 나는 외로운 도토리, 외톨이였는데, 하늘에서 뚝 떨어진 숙이가 너무너무 좋은 거야. 제대하고 나오자마자 이민간다고 미국행 비행기를 타야 할 판이니, 시간은 없는데, 일은 저질러놨고 … 어떻게 해. 부모님 몰래 식을 치뤄야지. 다행히 인정 많고 사랑 많은 처가에서 미국 갈 놈이라고 그런 내 처지를 이해해주셨어. 두쪽 달린 몸 하나만 달랑 가지고 공짜 결혼을 한거야. 식을 올린 다음날 구청에 가서 혼인 신고를 하고 바로 비행기를 탔으니 신혼 여행 갈 시간도 없었지. 식전 행사로 속도 위반을 했어. 물론 그 여행 경비도 전부 숙이가 냈어. 또 꿈 얘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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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이건 100% 실화야. 우리들의 신혼 여행, 아니, 식전 여행은 그야말로 환상적인 예술 작품이었어. 식을 올리기 15일 전에 우리는 속초로 갔어. 앞에는 동해, 뒤에는 설악산! 보름 동안 산으로 바다로 다니며 꿈을 키웠던 거야. 오늘은 이만 하고, 그 얘기는 나중에 해줄께. 아, 그 사람들이 또 나타났어! 그들이 말하고 있었어.
왕초: 이런, 날 도둑놈 같은 양반아! 얘기 하다말고 어디로 도망을 가는 거요? 나도 한마디 하리다. 그러니 좀 기다리시게.  꼽쌀이: 그려, 그려. 이건 심각해도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여. 워쩌 그럴 수가 있단말이란가! 어르신이 야단치실려는 것 같은디, 튀지말고 게 가만히 계시셔. 왕초: 아니, 그대는 공짜배기 인생을 살았다는 얘긴데, 그래, 소감이 어떠신가?
민: 대답을 해야 했어. 모기 소리로 말했지. 소감이라기 보다는, 감사했어. 친부모님과 장인 어르신, 장모님께 정말 감사해. 돌이켜보면 양가 어르신들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신 분들이야. 나는 한 게 하나 없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그 분들이 내 대신 할 일을 다 하시고, 돈 들어가는 일도 대신 그 비용을 다 내주셔서 우리들의 오늘이 있게 한 첫출발을 할 수 있었던거야. 이민 오는 비행기 값도 장인 어르신이 내주셨거든. 물론, 나중에 숙이 들어올 때, 그 비행기 값도 …  죄송해요! 정말 정말 감사해요! ….  그랬는데, 그 어르신이 또 나타나 야단을 치고 있었어.
왕초: 아무리 처자식 들어오면 여기서 먹고 살 사업 자금 마련하겠다고 그랬다지만, 해도 너무 했네! 도둑놈은 그랬다고 치고, 도둑한테 딸 빼았긴 그 댁 어르신들도 참으로 무던하신 분들일세. 어르신들이 죄 없이 그대 대신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남편 떠나보내고 혼자 남아 눈치보며 아이 키운 그 따님 마음은 어땠겠나? 태평양 건너 폭탄이 날라올만도 하이. 지금이야 아니겠지만, 아무튼, 그대는 처음부터 공짜 인생을 살았는데, 대신 살아주신 그 은혜를 어찌 갚을 셈인가?
민: 그래. 그건 은혜야. 그 분들이 그 모든 뒤치닥거리를 대신 해 준 건 사랑때문이었어. 숙이도 그랬지만, 그 분들도 진짜 진짜 날 사랑했나봐. 그런데, 니네들은 왜 또 킥킥거리는 건데? 니네들은 나보다 잘났어? 남들 도움 안받고 살아? 세상은 혼자 사는 게 아니잔아. 혼자 나오고, 혼자 컸어? 잘난 거 하나 없으면서 괜히 웃고 지랄들이야, 씨 …  나도 이제는 남들을 위해 살아야할까봐.
꼽쌀이: 민선배 야그를 듣고 본께 생각나는 게 있어라. 하기사, 오늘 말씀에 다니엘이 대신 그렇게 해준 건 그 사람들이 망하는 대신 살아나게 한 셈이여. 댁도 남 대신 고생하야서 남들 좀 살려보는 인생을 살아보슈. 천날만날 남 등 처먹을 생각만 하덜말고 … 아, 뭣들햐. 무릎들 안꿇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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