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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축복하는 자들에게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리라.
네 안에서 땅의 모든 족속들이 복을 받을 것이라." 하셨더라. (창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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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의 여정에서 이겨내야 할 우울함

December 9, 2013
admin
“말씀폭탄
불폭탄”
 
WGM 밀레니엄 씨리즈 #15
 
밀레니엄의 여정에서 이겨내야 할 우울함
 (우울증을 이기는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
워찌하야 그대들은 아직도 귀에 듣기 좋은 소리, 귀 간지러운 소리만 좋아하고 있소?
그라고, 좀 깨있다고혀는 분들이 베리칩이 어떻고 어쩌고 함시롱 겁만 잔뜩 준다고 한다던디,
그라면, 그 7년이 다여? 그 대음에 올
“새 천년 밀레니엄”은 어떻고?
천날 만날 적군 야그만 할 게 아니라,
기왕지사 이판사판막판인께 우리 아군 야그도 해야 쓰는거 아닌가베?
성경 말씀은 월매나 알고들 있는겨?
그게 다가 아닌디, 여그, 회까닥 뒤집어 지는 말씀 한 번 들어보소!
그것도, “목사님”과 주고 받는 “왕초와 꼽쌀이”의 재미난 야그란께.
아니, 아니, 그냥 맹숭맹숭현 야그가 아니고, 거 뭐시냐, 잉, 유식현 말로 “드라마”,
“뜨라마”라고 혀는 “총천연색 씨네마스코프”여, 이것이!
아, 뭐햐, 싸게 싸게 페이지 안 넘기뿔고 …
페이지 넘겨뿌렀냐? …  잉, 그려, 잘현다! 후딱 읽어뿐져!
MILLENNIUM SRS #15
말씀 ⅩⅤ
밀레니엄의 여정에서 이겨내야 할 우울함
(우울증을 이기는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
본문말씀: 시편 42:1-11
『수사슴이 시냇물을 갈망하는 것같이 오 하나님이여 내 혼도 그처럼 주를 ① 갈망하나이다 내 혼이 하나님 곧 살아계신 하나님을 갈망하오니 내가 언제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서겠나이까 사람들이 계속해서 나에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니 내 눈물이 밤낮으로 내 음식이 되었나이다 내가 이 일들을 생각할 때 내 안에 있는 혼을 토해 내나니』 이는 내가 전에 무리와 함께 갔었고 거룩한 날을 지키는 무리와 더불어 기쁨과 찬양으로 소리지르며 하나님의 집으로 갔었음이니이다 오 내 혼아 어찌하여 네가 낙담하느냐 어찌하여 네가 내 안에서 불안해 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의 얼굴의 도우심으로 내가 여전히 그를 찬양하리라 오 나의 하나님이여 내 혼이 내 안에서 낙담하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요단 땅과 헤르몬인들의 땅과 미살 산으로부터 주를 기억하리이다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음이 깊음을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나를 뒤덮나이다 낮에는 주께서 그의 자애를 베푸실 것이요 밤에는 그의 노래가 나와 함께 있으리니 내 기도가 내 생명의 하나님께 드려지리로다 내가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씀드리기를 『② 어찌하여 주께서는 나를 잊으셨나이까 어찌하여 내가 원수의 압제로 인하여 슬퍼하며 다녀야 하나이까 하리라 칼로 내 뼈를 찌름같이 내 원수들이 나를 비방하며 그들이 날마다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는도다』 『③ 오 내 혼아 어찌하여 네가 낙담하느냐 어찌하여 네가 내 안에서 불안해 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내 얼굴을 강건케 하시는 분이요 나의 하나님이신 그 분을 내가 여전히 찬양하리라』
서론: 시험, 모욕, 박해는 우리들에게 당연히 있어야 할 ‘칼’이 아닌가?
예수의 친구는 세상의 친구와 원수가 됨을 잊지 말라
제가 아는 한 정신과 의사는 오늘 주신 본문 말씀을 읽고, 본문을 쓴 시편 기자가 우울증에 걸렸다고 진단했습니다. 다윗도 그랬지만, 저를 포함해서 밀레니엄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에게서 때 로는 낙심하여 우울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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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개척하고 나서, “건물도 짓고 사람도 모아야지, 왜 자꾸 밖으로 나가서 외치기만 하는 목회, 꺼꾸로 하는 목회를 하려고 하느냐?”는 말을 들었을 때는 정말 우울했었지요. 그러나 그 때 주신 말씀으로 이겨냈고, 때마다 때에 맞는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아온 우리는 지난 주 20주년 감사 예배를 드리면서 환희의 찬양제를 올려드리고 다같이 기뻐했습니다. 아쉽게도, 그 가운데는 때에 맞춰 시험에 걸린 사람도 있었습니다. “일어선 줄로 알았을 때 넘어질까 조심하라”는 경고의 말씀이 있습니다. 교회에 좋은 일이 있을 때 안 좋은 일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왜 그럴까요? 교회의 부흥을 싫어하는 세력이 가만히 있을 리 없지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은 마귀의 손아귀로부터 벗어나 영적인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거듭나기 전과 다름없는 죄악으로 가득찬 세상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그 시험에 부딪혔을 때 우울해지기 마련입니다. 영적으로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생명의 성령의 법 (롬8:2) 안으로 들어갔지만, 육신은 여전히 죄와 사망의 법이 역사하는 세상에서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를 서글프게 합니다. 혼은 구원을 받아 지옥에서 천국으로 방향을 바꾸었지만, 구원 받은 그 혼은 여전히 죄의 몸 안에 거할 수 밖에 없는 사실은,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이 잊지 말아야 하는 아주 중요한 진리” 입니다. 이전에는 영, 혼, 육이 세상 안에 살면서 세상과 친구가 되는 삶을 살았지만, 이제는 “그 세상과 원수가 되면서 예수 그리스도와는 친구가 되는 삶을 살고 있다”는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친구를 빼앗긴 이 세상의 통치자인 마귀는 예수님의 친구인 하나님의 자녀들을 끊임없이 시험하고 모욕하고 박해하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사실을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너희가 세상에 속한다면 세상은 자기 사람들을 사랑할 것이라 그러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내가 너희를 세상으로부터 택하였느니라 이로 인하여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종이 자기 주인보다 더 위대하지 못하다고 너희에게 일렀던 나의 말을 기억하라 만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다면 너희도 박해하리라 만일 사람들이 나의 말을 지켰다면 너희 말도 지키리라” (요15:19,20) 한 걸음 더 나아가, 시험하고 모욕을 주며 박해하는  원수들은 교회 안에서든 자기 가정 안에서든 가장 가까운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놀라운 말씀을 마태복음 10장 34절~38절에서 하셨습니다. 칼로 살을 베어내는 것 같은 아픔, 시험과 모욕과 핍박의 강도가 『칼』에 비유된 그 말씀입니다.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나는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칼』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딸이 그 어머니와, 며느리와 그 시어머니가 서로 대적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람의 원수들은 그의 가족 중에 있으리라 아버지와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치 아니하며 또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고 나를 따르는 자도 나에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저의 경우도 가족의 핍박이 있었지만 결국에는 온 가족이 구원받는 경험이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가정이나 교회나 같습니다. 많이 아프시지요? 그 칼날의 시험에 넘어지지 말고 밀레니엄의 그 날까지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본론1: 우리는 자연인인가, 의인인가? 의인의 일어서는 방법 ① ━ 하나님을 “갈망” 하는 기도
같이 넘어지지 말고 기도해 넘어진 자들을 일으키라
옛날 다윗 왕은 하나님의 영이 있었기 때문에 마귀에게 쓰임 받는 사울 왕은 물론, 심지어 자신의 자녀들로부터도 엄청난 박해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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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랑했던 아들 압살롬은 자신이 왕이 되기 위하여 아버지 다윗을 죽이려고 하기까지 했습니다. 시편에 다윗이 당한 수많은 그 고난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22편과 69편은 “다윗이 당한 고난을 통하여 앞으로 다윗의 자손으로 세상에 나타나실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받으실 고난을 성령 안에서 예언하신 말씀” 입니다. 다윗과 같이 성령 안에서 거듭 나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은 비록 세상에 살고 있으나, 사람의 혈통으로 태어난 ‘자연인’이 아닙니다. 피로 씻기움을 받은 “의인”이지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친히 낳으신 자녀들이기 때문에 믿지 않는 가족과 함께 살고, 또 믿지 않는 사람들과 같이 사회 생활을 해도 → 삶 속에서 먼저 하나님의 왕국과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것으로 인하여 → 가깝게는 가족들로부터, 그리고 세상 사람들로부터도 핍박을 받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비록 그들이 가족이나 친구, 또, 교인이라 할지라도 그런 상황 속에서는 영적으로 적대 관계에 있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지혜롭게 처신하면서 그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해 그들 역시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같이 넘어지기보다는 넘어진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는 것이지요. 『성령의 도우심으로 지혜롭게 처신한다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아픔과 슬픔과 우울함이 있을 때 있는 그대로 주께 아뢰는 것』 입니다.
즉, 『① 원수들과 같이 싸우려하지 말고 바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 도움을 갈망하는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위로해 주시고 힘을 주실 수 있기 때문이고, 그것은 하나님을 만날 때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같이 넘어지지 않으려면 먼저 기도 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하겠습니까? 본문에서 하나님의 사람인 다윗은 온갖 박해 속에서 유일한 그의 소망은 살아계신 하나님 한 분이기에 → 그는 그의 혼이 마치 수사슴이 시냇물을 갈망하는 것같이 하나님을 갈망하는 고백을 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그에게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라고 조롱하는 가운데 그는 밤낮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기가 막혔겠지요. 그 고난이 얼마나 컸을까요? 자신의 혼을 몸으로부터 토해낼 만큼 그 혼이 하나님을 만나기를 갈망했습니다. 사람이 혼이 빠져나가면 어떻게 됩니까? 죽지요. 죽기를 각오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었다는 뜻입니다. 어렵고 힘들게 할 때, 그 사람을 미워하기보다는, 같이 상대하며 고통 받기 보다는, 죽기를 각오하고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지혜부터 배우셔야 합니다. 본문에서 다윗은 차라리 죽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런 고백, 하소연도 하나님은 들어주십니다. 고백 후, 다윗을 자기를 핍박하는 그 무리와 전에 같이 찬양했던 기억을 말합니다. 전에처럼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이지요. 오늘날에도 주님만을 제일로 섬기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교회 안의 육신적인 교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다윗이 그 때 할 수 있었던 유일한 것은 무엇이었겠습니까? 같이 싸우고 조롱하는 일이었을까요? 그는 자신의 혼을 향하여, “오 내 혼아 어찌하여 네가 낙담하느냐 어찌하여 네가 내 안에서 불안해 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의 얼굴의 도우심으로 내가 여전히 그를 찬양하리라” 고 했을 뿐입니다. 그랬을 때 다윗에게는 평강이 임하고 다시 하나님을 찬양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시험과 고난 가운데 평강이 임하고 찬양이 넘처나기를 바랍니다.
본론2: 우리는 자연인인가, 의인인가? 의인의 일어서는 방법 ② ━ 하나님께 “청원” 하는 기도
같이 넘어지지 말고 기도해 넘어진 자들을 일으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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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다윗의 기도는 그런 자신에 대한 청원이었습니다. “어찌하여 주께서는 나를 잊으셨나이까 어찌하여 내가 원수의 압제로 인하여 슬퍼하며 다녀야 하나이까 하리라” 했고, 원수들이 “칼로 내 뼈를 찌름같이 내 원수들이 나를 비방하며 그들이 날마다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한다고 외쳤습니다. 슬퍼하며 다니지 않게, 그리고 조롱에서 벗어나게 해달라는 것이지요. 이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①하나님의 얼굴만을 구하는 갈망과 ② 하나님께만 도움을 요청하는 청원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본론3: 우리는 자연인인가, 의인인가? 의인의 일어서는 방법 ③ ━ 하나님께 “찬양” 하는 기도
같이 넘어지지 말고 기도해 넘어진 자들을 일으키라
그 후에 그는 자신의 혼을 향하여 낙담하지 말고 불안해 하지 말며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외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으로 그의 기도가 끝납니다. “오 내 혼아 어찌하여 네가 낙담하느냐 어찌하여 네가 내 안에서 불안해 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내 얼굴을 강건케 하시는 분이요 나의 하나님이신 그 분을 『③ 내가 여전히 찬양하리라』”한 다윗의 이 기도에서 보듯이, 똑같이 어려운 일을 당해도 세상 사람들과 하나님의 자녀들과는 그 차이가 극명하게 들어나는 것입니다. 어렵지만,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할 때, 그들과는 달리 결국에는 찬양하게 되는 영적 승리가 있는 것이지요. 여전히 찬양한다고 했습니다. 같은 일을 당하고도 한 쪽은 낙담과 불안으로 가득한 반면, 한 쪽은 은혜와 찬양으로 넘친다면, 누가 진정한 승자이겠습니까? 그 기도는 자신만이 아니라 남들까지도 살리는 능력의 기도인 것입니다. 비록 시험과 박해와 고난을 당하나, 일반 자연인들처럼 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찬양으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결론1: 그 날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우울하게 하는 것들을 이겨내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약한 만큼 강하게 하심을 믿고 시험을 기뻐하라
다윗이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한 것만해도 세상이 알 수 없는 신비인데, 그 역경을 오히려 기뻐한다고 한 사람이 있습니다. 끝까지 그리스도를 따라갔던 사도 바울은 그의 삶에 대하여 증거할 때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나의 약한 것들과 모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경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때에 곧 내가 강하기 때문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고후12:10) 약해지지만 그만큼 더 강해지는 것도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에게 주시는 신비한 능력입니다. 약해지셨습니까? 강해질 것을 바라보며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바울이 고난 가운데서도 기뻐할 수 있었던 것은 그 고난 가운데서 함께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일방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 아뢰고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지요. 바울은 “내 은혜가 네게 충분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게 됨이라”는 음성을 들은 후 “그러므로 오히려 내가 기쁘게 나의 약한 것들을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거하게 하려 함이니라”고 증거했습니다. (고후12:9) 그렇습니다. 악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비결은 성령을 통하여 주시는 그 능력입니다. 그 능력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는 그 사랑의 능력, 약함을 오히려 강하게 하시는 능력으로 고난을 이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달려갈 길을 다하는 그 날까지 기뻐함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95
결론2: 소망을 가진 자들에게 시험의 끝에는 무엇이 올 것인가?
말씀과 기도와 찬송의 능력으로 모든 시험을 이겨내고
그 날에 왕 같은 제사장이 되라
고난을 이겨내는 자에게는 기쁨과 함께, 그 날에 대한 영원한 소망이 있고, 그 소망이 부끄럽지 않은 것은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 속에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롬5:5) 이 소망이 무엇인지 다윗은 깨달았습니다. “나는 의 가운데서 주의 얼굴을 보리니 내가 깨면 주의 모습으로 만족하리이다”는 말씀(시17:15)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밀레니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분들은 좀 어렵겠지만, “내가 깨면”이라는 말은 “잠에서 깨어나는 것”, 곧 “죽음에서 부활하는 것”을 뜻하고, 부활해서 “변화한 몸”이 “주의 모습”이며, 그 완벽한 모습에 만족하게 되는 “부활의 때”가 “밀레니엄의 때”임을 다윗은 알고 있었다는 뜻입니다. 소망을 가져도 어떻게 그런 엄청난 소망, 엄청난 세월이 흐른 후의 때를 미리 바라보는 소망을 어떻게 그가 가질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말씀 때문입니다. 그는 현세에서 왕 노릇을 하면서 누리는 것이 그의 참소망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원한 왕국 안에서 그의 보좌가 영원히 견고할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었던 것입니다. (삼하7:13) 성경은 다윗의 왕위가 영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죽은 사람의 왕권이 어떻게 영원할까요? 부활한 그가 다시 오신 주님과 더불어 이 땅에서 영원히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그 일은 하나님께서 선지자 에스겔을 통하여 다윗 왕이 예수 그리스도의 천년왕국, 밀레니엄의 때에 이스라엘의 통치자가 될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루어집니다.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 아닙니까? 그 말씀이 에스겔서 34장 23,24절에 있습니다. “내가 한 목자를 그들 위에 세우면 그가 그들을 먹이리니 곧 나의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일 것이요 그가 그들의 목자가 되리라 나 주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가운데서 통치자가 되리라 나 주가 그것을 말하였노라” 현 세상만을 바라보면 지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다윗을 비롯한 하나님의 자녀들이나 세상 사람들이나 모두가 우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모든 고난을 이기고 오히려 하나님을 기뻐함으로써 그 우울함을 모두 떨쳐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전문의의 소견으로 “우울증”에 걸렸다고 한 다윗이 결국에 가서는 기뻐하고 찬양하지 않았습니까? 현세에서 시험을 받아도 미래의 소망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우울함의 반대”인 “기쁨, 즐거움”이 충만하다면, 의학적으로는 이미 우울증이 치료된 것 아닙니까? 치료의 하나님만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말씀은 그런 능력이 분명히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 능력을 알 수도 없고, 또 우리처럼 말씀 속에 거하는 기도와 찬양으로 마음껏 누릴 수도 없기 때문에 우울증으로 인하여 자살에 이르기까지의 여러가지 정신질환으로 고통을 받습니다. 오랫 동안의 고난에 지치셨습니까? 우리에게 주신 믿음의 무기와 전신갑주로 승리해 결코 슬퍼하지 말고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오랫 동안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면서 지칠대로 지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느헤미야는 “너희는 슬퍼하지 말라 이는 주를 기뻐함이 너희의 힘이기 때문이라”고 외쳤습니다. (느8:10) 그렇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앞으로 임할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에서 누리게 될 소망을 붙잡고 약속의 말씀을 주신 주님을 앙망하며 기뻐할 때에 새 힘을 얻어 낙심하지 않고 독수리가 하늘로 치솟는 것과 같은 새 힘(시40:31)으로 세상을 이기는 삶을 살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96
 
생활단상
민이의 꿈
 
 
#10 무시험 수석합격
민이가 타임머신을 타고 꿈나라를 갔거든? 수정 같은 유리 바다를 건너 갔지. 그 유리 바다 건너에 큰 의자가 있었어. 녹색 빛이 나기도 하고 푸른 빛 다이아나 에머럴드 빛 같기도 한 빛이 나는 보석 의자엔 어떤 분이 앉아있었는데, 위엄스런 그 은은함이란 말도 못할 정도였어. 그 나라 왕이신가봐. 그런데, 천둥과 번개가 치는 그 의자 주위에 이상한 생물들이 있는 거야. 첫째는 사자 같았고, 둘째는 소 같았고, 셋째는 사람 같았고, 넷째는 독수리 같았는데 날개에는 눈들이 많이 있었어. 물어보니까 그 넷이 사자나 독수리처럼 용맹무쌍 한 경호대장이고 근위대장이고 그렇대. 소나 사람처럼 일만 하는 비서실장쯤 된다나봐. 다 그 분이 명령만 내리면 무슨 일이든지 해낸다는데, 동서남북에서 하나씩 서서 늘 노래만 부른대. 등불 일곱 개가 비춰지는 그 의자 주위엔 사람들도 있더라고. 24명. 그 사람들도 노래만 부르고 있었어. 좀 높은 사람 같아. 아,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많이 만났어. 전부 다 무시험 수석 합격생들이래. 시험도 안치고 무슨 수석 합격일까? 알고 보니 이랬어. 그 중에 한 사람의 말이야.
군 입대 전에 정보통신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이 있었다오. 덕분에 군에서도 통신대에서 근무했는데, 직속 상관이라고 하는 자가 계급만 높았지 실무는 나보다 아는 게 없어. 인사 기록을 봤는지 어느 날 사병인 나를 불러 몇 마디 해 보더니 교관으로 뛰라는 거요. 사병 교육은 나한테 맡겨놓고 저는 술만 퍼 마시는 게 아니겠소? 병사들 진급 시험을 쳐야 하는데, 시험 문제까지 나보고 내라고 할 정도였소. 내가 가르치고, 내가 시험 문제를 내고, 내가 시험을 쳤으니 보나마나 나는 수석합격이 아닌가? 그게 시험이 있으나마나 한 무시험 수석합격 스토린데, 여기 와 있는 사람들도 군 통신선 문제는 아니지만, 인생 대학에서 전부 시험 문제를 미리 알고 수석합격 한 사람들이라오. 다 알고 있으니, 시험을 주는 놈에게 시험을 당할 이유가 없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하지 않았나? 인생에 시험이 있을 때, 어찌 대처해야 할 지는 빤히 알고 있었다는 말이요. 젊은이도 무시험 수석합격으로 속히 올라오시게.
그이가 그렇게 말하면서 어디론가 사라졌는데, 하늘에서 글이 쓰인 두루마리가 내려오고 있었어.
『 이 일 후에 내가 쳐다보니 보라 하늘에 한 문이 열려 있는데 내가 들은 첫 음성은 나팔 소리 같았으며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이리 올라오라 내가 이후에 마땅히 일어나야 할 일들을 네게 보여 주리라 하더라 또 내가 즉시 영 안에 있게 되었는데 보라 하늘에 한 보좌가 놓여 있고 한 분이 그 보좌에 앉으셨는데 앉으신 분의 용모가 벽옥과 홍보석 같았으며 그 보좌를 두른 무지개는 에메랄드 같이 보이더라 또 그 보좌 주위에는 스물 네 좌석이 있는데 내가 본 그 좌석들에는 흰 옷을 입은 스물 네 장로가 앉아 있고 그들은 금으로 만든 면류관을 머리에 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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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보좌에서는 번개들과 천둥들과 음성들이 나오고 그 보좌 앞에는 일곱 등불이 불타고 있었으니 그것들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보좌 앞에는 수정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그 보좌 가운데와 그 보좌 주위에는 앞뒤로 눈이 가득한 네 짐승이 있더라 첫째 짐승은 사자 같고 둘째 짐승은 송아지 같으며 셋째 짐승은 사람과 같은 얼굴을 가졌고 넷째 짐승은 날아다니는 독수리 같더라 네 짐승들은 각각 자기 주위에 여섯 날개를 가졌고 안쪽에는 눈들로 가득하더라 또 그들은 밤낮 쉬지 않고 말하기를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주 하나님이여 하더라 그 짐승들이 보좌에 앉으시어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께 영광과 감사와 존귀를 드릴 때 스믈 네 장로가 보좌에 앉으신 분 앞에 엎드려 영원무궁토록 살아계시는 분께 경배하며 그들의 면류관을 그 보좌 앞에 던지며 말씀드리기를 오 주여 주께서는 영광과 존귀와 권세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니 이는 주께서 만물을 창조하셨고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으며 또 창조되었기 때문이니이다 라고 하더라 』               (요한계시록 4장)
참으로 희한한 꿈나라야. 그 나라 왕이 앉아 계신 의자도 어마어마하고, 그런 위엄이 서린 분은 우리 같은 사람은 처다보기만 해도 숨이 콱 먿어버릴 것 같았어. 다시 타임머신을 타고 내려왔는데, 이런, 또 꿈이었어! 어쨌든, 민이도 그런데서 노래만 부르는 사람들과 같이 살았으면 좋겠어. 거기 가 있는 사람들도 희한해. 무시험 수석합격생들이라니! 하긴, 치나마나한 시험, 만점받는 건 당연하겠지. 문제는, 시험 문제가 아니야. 제 아무리 시험이 어려워도 그걸 한 눈에 척 알아보는 실력이 있느냐, 아니냐의 문제니까 … 니네들은 어떤데? 시험에 뭐가 나와도 다 알아? 눈 감고 헤엄쳐? 아니야? 에이, 그 정도는 되어야 하는 거 아냐? 몰라서 헤메면 자격이 없는 거래. 아무리 어려워도 무시험 수석합격하길 바래. 민이는 거기서 노래만 하는 사람들이 제일 부럽더라. 안녕!
왕초: 민이가 좋은 여행을 하셨구만. 그래요, 그 나라에 가면 다 수석 입학한 장학생들만 모여 있지. 어려운 시험 문제도 척척 풀어대는 사람들이야. 거기 네 생물을 잘 기억하시게. 보좌에 앉으신 그 분을 돕는 분이 누구시겠나? 인성과 신성을 다 갖고 계신 우리 주 예수님이 아니신가? 그들은 사자가 동물의 왕인 것 처럼 용맹무쌍한 제왕의 표상이요, 독수리 처럼 날아오르는 부활 승천하신 주의 모습이요, 이 땅에서 살아 생전에 우리들을 위해 묵묵히 일만 하고 가신 일만하는 송아지의 모습이요, 하나님이시면서 아픔과 슬픔을 다 겪으신 사람의 모습을 나타냄이 아닌가? 사자와 독수리와 송아지와 사람의 모습이라  …..  이런, 예수님 생전의 모습이 아닌가! 사복음서의 주제이기도한, 그냥 딱 찍어버린 주님의 모습일세! 그대들도 예수님을 닮아 사자처럼, 독수리처럼, 송아지처럼, 사람처럼 열심히 일해 시험을 이겨내고 승리하시게. 시험, 그거 별거 아녜요. 우리에겐 그 날이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힘 내시게. 그럼, 이만 가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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