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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축복하는 자들에게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리라.
네 안에서 땅의 모든 족속들이 복을 받을 것이라." 하셨더라. (창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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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전후에 이뤄지는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고난에 대한 3단계 보상

December 9, 2013
admin
“말씀폭탄
불폭탄”
 
WGM 밀레니엄 씨리즈 #11
 
밀레니엄 전후에 이뤄지는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고난에 대한 3단계 보상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고난과 영원한 보장)
워찌하야 그대들은 아직도 귀에 듣기 좋은 소리, 귀 간지러운 소리만 좋아하고 있소?
그라고, 좀 깨있다고혀는 분들이 베리칩이 어떻고 어쩌고 함시롱 겁만 잔뜩 준다고 한다던디,
그라면, 그 7년이 다여? 그 대음에 올
“새 천년 밀레니엄”은 어떻고?
천날 만날 적군 야그만 할 게 아니라,
기왕지사 이판사판막판인께 우리 아군 야그도 해야 쓰는거 아닌가베?
성경 말씀은 월매나 알고들 있는겨?
그게 다가 아닌디, 여그, 회까닥 뒤집어 지는 말씀 한 번 들어보소!
그것도, “목사님”과 주고 받는 “왕초와 꼽쌀이”의 재미난 야그란께.
아니, 아니, 그냥 맹숭맹숭현 야그가 아니고, 거 뭐시냐, 잉, 유식현 말로 “드라마”,
“뜨라마”라고 혀는 “총천연색 씨네마스코프”여, 이것이!
아, 뭐햐, 싸게 싸게 페이지 안 넘기뿔고 …
페이지 넘겨뿌렀냐? …  잉, 그려, 잘현다! 후딱 읽어뿐져!
MILLENIUM SRS #11
말씀 ⅩⅠ
밀레니엄 전후에 이뤄지는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고난에 대한 3단계 보상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고난과 영원한 보장)
본문 말씀 : 로마서 8:28-34
우리가 알거니와 『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 곧 그 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니라 그 분께서는 미리 아신 자들을 『② 자기 아들의 형상과 일치하게 하시려고 또한 예정하셨으니』 이는 그를 많은 형제 가운데서 『③ 첫태생이 되게 하려하심이니라』 그리하여 예정하신 이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이들을 또한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이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그렇다면 이런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신다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또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값없이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④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에게 누가 협의를 씌우리요』 의롭다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라 누가 정죄하리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은 그리스도시라 그 분은 또한 하나님의 오른 편에 계셔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느니라
서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목적은 언제 이루어질 것인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
지난 주에 “고난 받는 자들이 이 세상을 사는 동안 누리는 축복”을 말씀드렸고, 오늘은 “그들에 대한 보상”을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란 누구를 말할까요? 아주 쉽습니다. 영원불멸의 말씀, 믿지 않는 사람도 누구나 다 아는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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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는 사람은 → 하나님의 사랑(성령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을 받은 사람이고 →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만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이 『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고 바울은 증거하고 있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양자로 예정된 사람들(롬8:14/엡1:5)이기 때문에 당연히 아버지인 하나님으로부터 유업을 상속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즉, 우리를 양자로 삼으신 “목적”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하님의 양자, 곧 하나님의 자녀로 예정된 우리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공동상속자로 삼으시기 위함』이라고 로마서 8장 16절과 17절에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시거니와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들이니 하나님의 상속자들이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 상속자들이니 『우리가 그와 함께 고난을 받은 것』은 함께 영광도 받게 하려 함이니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말씀드렸듯이, 그리스도인들은 『고난을 받은 것』 때문에 이 『땅에서의 복』을 누리지만, 『앞으로 올 세상에서 받을 복』도 함께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즉, 이 땅에서 고난을 받으며 복을 받은 자들에게는 다가올 세상에서도 받을 보상, 보장, 상급을 받는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 하나님의 사람들, 하나님의 양자로 예정 된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계실 때 고난을 받으신 것처럼 함께 고난을 받아야 하며, 그리스도께서 앞으로 다시 오실 때 영광을 받으시는 것처럼 영광도 함께 받도록 예정된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받게 될 그 영광은, 『공중으로 휴거되어 7년간의 혼인 잔치에 들어가는 것』과 『새천년 밀레니엄에서 이 땅을 다스리는 것』과 『하늘에서 내려온 새 예루살렘 성에 살면서 그리스도와 함께 온 우주 온 천하 만물들을 창세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만케하며 영원히 다스리는 것』 입니다. 시간상 3단계로 이루어지는, 밀레니엄을 전후해 『① 7년 → ② 천년 → ③ 영원』 으로 연결되는 엄청난 영광입니다. 그것이 고난을 통과한 자들에게 주시는 보장입니다.
우리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깊고 넓습니다. 단계별로, “이 땅에서만 사는 사람들”과 “하늘 나라와 이 땅, 하늘 나라와 온 우주를 날라다니며 새 예루살렘 성에 살면서 우주 전체를 주관할 사람들”은 그 영광에 있어서 다소 차이가 있지만, 하나님의 영광이 빛나는 창조의 역사가 태초에 끝나버렸고, 지구 이외에 오늘날 우리들이 보는 저 우주 천체들에는 이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좁은 시각입니다. 밤 하늘을 수놓는 수 많은 천체들이 생명체가 살 수도 없고 아릅답지도 않으며 무미건조한 별 덩어리로만 만들어 놓으신 것이 하나님의 창조 역사의 전부라고 하기에는 너무 허무하지 않습니까? 그 창조는 지금은 사탄의 때이므로 정지되었을 뿐. 밀레니엄에 들어가 사탄이 제거되면 창조의 역사는 다시 계속될 것입니다. 그 때 유업으로 받은 온 우주를 지역별로 맡아 다스리며 주관하는 영광을 누리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나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모든 일들이 결국은 선을 이루게 될 것이라는 그 보장을 약속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그 때에 있기를 바랍니다.
본론1: 그 영광에 들어가는 보장을 받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나?
그 영광은 죄 문제 해결 없이는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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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람에게는 사자도 무릎 꿇도록 완전한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류가 창조가 되었지만, 지금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천하만물들을 사람이 부르는대로 그 이름이 명명되던 순간들도 정지되어있습니다. 그런 능력들은 밀레니엄 이후 영광스럽게 회복될 것입니다. 그러나, 왜 지금은 아닐까요? 육체를 벗는 그 전까지는 『영은 거듭나고 혼은 구원받았으나 육은 여전히 죄 가운데 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실, 현재 우리가 겪는 모든 일들에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원치 않는 일들이 훨씬 많이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죄를 짓는 죄인들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피조물이 아닙니다. 천지창조 이후, 인류는 사람의 형상대로 태어난 것 입니다. 그 모습 가지고는 아무 일도 못하지요. 물론 보상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죄인들을 부르시어 자녀 삼으신 목적이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 하나님의 형상과 일치하게 만드시는 것이라고 바울은 분명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 형상과 일치하는 삶을 살 수 있는지, 어떻게 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 『②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과 일치하게 될 예정』을 이룰 수 있는지를 깊이 묵상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믿음대로 행함이 있어야만, 그 영광스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영광스런 보장을 받는 그리스도의 형상과 일치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그리스도의 피의 능력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모든 죄들이 제거되어 (요1:29) 죄 사함을 받은 증거로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새 피조물, 그리스도의 형상이 되게 하시는 그 능력을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육체 가운데 있는 우리는 또 죄를 짓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형성과 일치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사도 바울이 전한대로 경건한 삶을 항상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첫사람인 그리스도와 같은 『③ 첫태생』이 될 수 있습니다. 아담 이후 수 많은 사람들이 태어났지만, 천지창조 당시의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첫사람 ━ 첫태생”인 예수님처럼 우리도 그리스도와 함께 “첫사람 ━ 첫태생”이 되어야만 그 영광의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론2: 영광스런 미래를 보장하는 죄사함의 구원은 어떤 것인가?
육체의 구원과 혼의 구원을 착각하지 말라
전통적인 교회에서 개역 성경을 가지고 잘못 가르치는 것이 있습니다. “영혼의 구원”이라고 같이 묶어서 가르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영과 혼이 같이 구원 받는 줄로 압니다. 절대 아닙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코에 불어넣은 “영”은 “원래 하나님의 것”이므로 거듭나면 하나님께로 돌아가고 육은 흙으로 돌아가지만, 썪은 육체는 그 날에 부활되면 그 때가서 예수님의 몸처럼 순식간에 변화하는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물론 살아서 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나 영이 거듭난 사람의 혼은 이 땅에서도 예수님을 믿는 순간 구원을 받습니다. 킹 제임스 성경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구원 받은 것은 죄를 가지고 있는 몸이 아니라 혼이다』는 증거를 사도 베드로가 분명히 했습니다. KJB, 한글 킹 제임스 성경 베드로 전서 1장 9절을 보겠습니다.
이는 너희 믿음의 결과 곧 너희
 혼들의 구원
을 받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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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곧 다가올 그 날에 영원한 영광을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형상과 일치하도록 피값으로 구원 받은 우리의 혼을 죄로부터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 이 『혼을 정결케 함』 에 대하여 사도 베드로는 베드로전서 1장 22절에서 “너희가 성령을 통하여 진리에 순종함으로써 너희의 혼들을 정결케 하여 가식 없는 형제 사랑에 이르렀으니 순결한 마음으로 서로 뜨겁게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은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죄에서 떠나 구원 받은 혼을 정결케 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고,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과 일치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그 날에 혼이 구원 받은 사람들은 육체도 구원 받아 새로운 몸을 가지고 새로운 영광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구원 받지 못한 육체는 이 땅에서 길어야 70년, 강건하면 80년이지만, 그 날에 구원 받은 몸은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구원 받은 혼을 말씀으로 정결케하고, 몸을 구원 받는 그 날까지 악의 세력에 물들지 않도록 거룩하게 보존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주님의 형제라고 부르실 수 있는 필수 요건입니다.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혼)판에 새겨서 그 말씀대로 몸이 행하는 구원 받은 자의 삶을 살 때 “거룩하게 하시는 분과 거룩하게 된 사람들이 모두 한 분으로부터 나왔으니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을 형제라 부르기를 부끄러워 하지 아니 하신다”고 사도 바울은 증거했습니다. (히2:11) 얼마나 황송한 말씀입니까? 어떻게 죄인들이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형제라고 불릴 수 있단 말입니까? 또, 어떻게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려질 수 있단 말씀입니까?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은 거듭나고 혼과 육은 구원 받은 죄인이었던 자들에 대하여 그들의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아니하시는 것만으로도 황송한데, 그들을 위하여 한 도성을 예비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그들이 사모하는 곳은 더 좋은 본향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하나님이라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 하시니 이는 그들을 위하여 한 도성을 예비하셨음이라 (히 11:16)” 그 도성,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는 것이 구원 받고 고난의 길에서 믿음을 끝까지 지킨 자들에게 주시는 세 번째 단계의 영원한 보장입니다. 물론 처음 7년, 그 다음 1000년은 자동이지요. 그 보상을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본론3: 영원한 보상을 받는 고난의 길에 나는 즐겁게 서있나?
고난을 피하지 말라
우리는 지금, 영은 거듭나고 혼이 구원 받은 자들이 고난의 여정을 통과 할 때 주어지는 보상들에 대하여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또, 거듭되는 말이지만, 그 보상은 고난 없이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양자로 삼으신 그 아들들을 자신의 친 아들의 형상과 일치하게 하여 영원한 보장을 받도록 하는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고난들이 우리 앞에 기다라고 있는지 상상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욥을 생각해봅시다. 처음에 욥은 자신이 의롭다고 생각했지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허락하신 욥의 고난을 깊이 묵상해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혼 속에 들어있는 하나님보다 높아지려는 자신의 의로움에 대한 맹신, “나는 의로운 사람이며 죄인이 아니다” 라는 죄악을 제거하시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하셔야 했습니까? 그야말로, 한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천재지변을 동원하고 사탄에게까지 그 재앙을 허락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들에게도 그와 같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 예상을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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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는 고난을 피하려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들을 절대로 버리지 아니하신다는 믿음으로 영원한 보장을 소망하며 끝까지 인내하면서 토기장이신 하나님의 손 안에서 하나님이 쓰시는 그릇들로 만들어져 가기를 바랍니다.
본론4: 죄 가운데 있으나 죄를 회개한 자는 무혐의 판정을 받는다
밀래니엄을 기다리는 자들은
정죄함에서 벗어나는 은혜로 영광에 들어간다
마지막으로, 오늘 본문 말씀은 밀레니엄을 향해 달려가는 고난의 여정에 있는 하나님의 아들들에게 『④ 아무도 혐의를 씌울 수 없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친 아들을 믿는 택하신 아들들에게 그 누구도 “혐의를 씌울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친 아들의 피를 통하여 의롭다고 하셨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죄를 지었다고 해서 아무도 정죄할 수 없도록 그리스도께서 모든 죄들을 감당하시고 이미 자신의 육체로 정죄를 받으셨기 때문에 심판석에서 무혐의 판정을 내리시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분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서 중보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영광스런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은혜를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영광송으로 감사의 찬양제를 올려드리라
영광의 때에 우리는 그 분과 함께 나타난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 하나님의 아들들인 우리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목적은 그리스도와 함께 공동상속자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형상과 같아지는 구원은 필수이고, 그 구원함을 받은 혼이 그리스도의 형상과 일치하는 과정에는 욥처럼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고난이 따른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받은 구원은 죄와 사망의 법이 아닌 그리스도의 사랑과 생명의 법으로 받은 법적인 구원이기 때문에, 즉, 우리가 죄인임에도 무죄함을 인정받은 구원이기 때문에 몸과 혼은 이 땅에 사는 동안 여전히 죄인의 모습으로 살아가지만, 그렇다고 혼을 정결케 하는 일을 게을리하면 안됩니다. 늘 정결하게 되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노력은 고난의 연단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 과정 속에서 혹독한 고난으로 인해 비록 육신이 죽을지라도 혼은 하나님이 받아들이심으로써 그 분의 선을 이루십니다. 그 고난과 인내를 보시고 하나님께서 부르신 자들을 의롭게 하시고 또한 영화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 여정은 위에 것을 구하는 삶입니다. 그렇게 해야만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우리도 그 분과 함께 영광 가운데 나타날 것입니다. 밀레니엄 때에 열리는 영원한 하늘의 영광, 그 보장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 영광의 말씀으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으면 위에 있는 것들을 구하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 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에 있는 것들에 너희 마음을 두고 땅에 있는 것들에 너희 마음을 두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또 너희의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기 때문이라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그 때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가운데 나타날 것이라 (골3:1-4) 아멘! 할렐루야!
72
생활단상
민이의 꿈
#6  순간에서 영원으로
일하다가 점심을 먹으러 집에 들어가던 어느날 이야기야. 한적한 주택가 골목길이었지. LA가 아무리 위험하다고는 하지만, 운전자들이 뒤에서 쫓아오는 차를 신경 쓰는 만큼 앞에서 오는 차를 주시하는 거는 아니잔아. 그런데 차를 길가에 세우니까 앞에서 오던 차가 급하게 U턴을 하더니 내차 옆에 바짝 들이대는 거야.  그리고는 흑석동 깜깜이 친구들 둘이가 뛰어내리더니 하나는 오른 쪽에 하나는 왼쪽으로 붙더라구. 순간, 운전석으로 붙은 놈이 총을 얼굴에 들이대는 거야. 노상 강도 만나 밤이고 낮이고 총에 맞아 죽었다는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나름대로 그런 경우가 생기면 어떻게 해야겠다는 마음의 준비는 하고 다녔어. 그 덕일까? 아무소리도 내지않고 반사적으로 얼굴을 운전대에 파묻고 두손을 번쩍들어버렸지. 반항을 하거나 얼굴을 보면 쏜다고 했거든. 원하는 게 차면 키를 주겠다니까 달래. 그래서 아무 말 없이 그냥 차 키를 뽑아줬어. 그랬더니 내리래. 땅만 보고 내리니까 차 뒤쪽으로 잡아끌더니 뒷바퀴 사이로 들어가래. 트렁크 밑으로 기어들어갔지. 한 놈은 엉덩이에 총을 대고 한 놈은 받아든 키로 시동을 걸면서 땡큐하고 웃더니 냅다 차를 가지고 튀는 거야. 나쁜 자식들 … 남은 심각한데 웃기는 왜 웃어? 집으로 뛰어들어가 신고를 했는데, 통화가 끝나기도 전에 앵앵거리고 왔어. 빨리 잡으러 가라니까 인상착의는 어떠냐, 차는 무슨 차냐 하면서 시간을 끌어. 정말 웃기는 경찰이야. 급한데 빨리 안가고 그런 걸 물어봐. 그사이 시간이 지나갔지. 조금 있다가 돌아오더니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대. 그러면서 보험에 연락하래. 그리고는 갔어. 결국은 못 잡은 거야. 그 다음은 나중 얘기고, 민이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차가운 총구가 관자놀이에 닿는 순간 이제 죽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죽느냐 사느냐의 순간이었던 거지. 그러나 믿어지지 않을 만큼 민이는 너무나 차분했어. 그 짧은 순간에 강도들도 황당해 할 만큼 어떻게 그렇게 태연히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고 지들도 이런 놈은 처음봤다는듯 웃으면서 도망가게 만들 수가 있었을까? 지혜야. 순간을 대비해 영원을 놓치지 않는 준비를 미리 하게 하셨던 은혜에 감사해. 강도조차 웃게 만들었던 대처 능력을 주신 것에 정말 감사해. 순간에서 영원으로 삶은 다시 이어진 거야. 죽지 않았으니까 남은 건 영생밖에 없는 거잔아. 하긴, 사나 죽으나 영생을 하겠지만, 민이는 그렇게 다시 살아날 수 있었어. 니네들은 어떤데? 영원히 살 준비 다했어? 사랑하시는 자들에게 목적이 있다고 하셨잔아. 그게 이뤄지기 위해선 아무렇게나 죽으면 안되는 거잔아? 죽었어? 살았어? 몰라? 듣고도 몰라? 그럼 첨부터 다시 읽어. 안녕.
왕초: 우리 민이가 살아보겠다고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더니, 이젠 백병전에 각개전투까지 했네그려. 딱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일세. 그럼. 그렇고 말고!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죽으면 쓰나? 하나님이 그대를 많이 사랑하시는가보이. 근데, 댁들은 영생이 뭔지 아슈? 영원히 사는 것도 그런데, 거기다가 보상까지 받는다고? 그게 죽을 고비를 넘긴 사람들에게만 해당하는 얘기일세. 죽기살기로 고난을 넘겨쳐야한다는 말이지 … 왜 하필이면 나냐고 불평하지 말고, 원망도 말고 어려워도 참고 지내슈. 이만 가리다. 안녕히들 계시게. 빠다바른 미국말로 빠이!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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