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은 휴거를 기다리는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증거할 때에 그 때와 시기에 대하여 증거했습니다:
“그러나 형제들아, 그 때와 시기에 관해서는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으니 이는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오리라는 것을 너희 자신이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니라.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디.’고 말할 때에. 아이 벤 여인에게 진통이 오듯 갑잡스런 멸망이 그들에게 임하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니 그 날이 도둑같이 덮치지 못하리라. 너희는 모두 빛의 자녀들이며 낮의 자녀들이라. 우리는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노라.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자지 말고 깨어 있어 정신을 차리자. 이는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 취하기 때문이라.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하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인 투구를 쓰자.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진노를 받도록 정해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셨기 때문이라.”(살전 5:1-9)
성경에서 주의 날은 그리스도의 재림과 심판의 날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또한 주의 날은 휴거의 때가 언제쯤인지에 대하여 그 때와 시기를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주의 날로부터 7년 앞당겨서 대 환란 기간을 거슬러올라가면 휴거의 때와 시기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아이 벤 여인은 그녀가 아이를 출산하는 날은 정확하게 알지 못해도 한 9 개월 정도 이르게 될 때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지만 어느날 갑자기 진통이 와서 출산하게 될지 그 때와 시기는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 때나 시기를 알 수 있는 방도가 없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성령을 받은 사람은 성령께서 기록한 성경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는 휴거의 날과 주의 날의 때와 시기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휴거의 때와 시기에 대하여 알아보기 전에 성경이 말씀하시는 휴거에 대하여 우선 먼저 구약 성경에 계시된 말씀들을 알아보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에녹은 육십오 년을 살고 므두셀라를 낳았고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아들들과 딸들을 낳았으며, 에녹의 모든 날들이 삼백육십오 년이었으며,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없어졌더라. 이는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셨음이라.”(창 5:21-24)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휴거된 예외적인 인물로서 휴거의 때와 시기가 눈 앞에 있는 지금의 때에 에녹처럼 죽음을 보지 않고 휴거될 그리스도인들의 모형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휴거의 날이 오는 날 살아있다가 하늘로 옯겨지는 축복받은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모든 사람은 한 번은 죽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외 없는 법칙이 없다는 말(There is no rules but has exception) 처럼 예외를 적용받는 축복된 사람들인 것입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는 심판이 있는 것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들을 담당하시려고 한 번 드려지셨고, 두 번째는 자기를 바라는 자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시려고 죄 없이 나타나시리라.”(히 9:27-28)
다윗왕의 기도 속에서도 앞으로 일어난 휴거에 대한 예언이 나타나 있습니다:
“그때에 오 주여, 주의 책망과 내쉬는 콧김에 물들의 통로들이 보였고 세상의 기초들도 드러났나이다. 그가 위에서 보내시어 나를 취하시고 많은 물들에서 나를 건져 내셨도다. 그가 나의 강한 원수와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구해 주셨으니 이는 그들이 내게 너무 강하였음이라. 그들이 나의 재앙의 날에 나를 막았으니 주께서는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그가 또 나를 넓은 곳으로 데리고 오시고 나를 구하셨으니 이는 그가 나를 기뻐 하셨음이라.”(시 18:15-19)
선지자 미카도 미래의 휴거의 때에 일어날 일에 대하여 예언했습니다:
“선한 사람이 땅에서 사라졌고 사람들 가운데 정직한 자가 한 명도 없도다. 그들 모두가 숨어서 피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들이 각기 그물로 자기 형제를 잡는도다.”(미 7:2)
성령께서는 사도들을 통하여 휴거에 대하여 증거하게 하셨습니다. 사도 마태는 아브라함의 품에 잠들어 있던 많은 구약 성도들이 예수께서 부활하셨을 때 무덤에서 일어나 무덤으로부터 나와 휴거된 사실을 증거했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큰 음성으로 소리 지르신 후, 숨을 거두시더라. 그런데, 보라,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둘로 찢어지고 땅이 흔들리며, 바위들이 갈라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잠들었던 많은 성도들의 몸이 일어났으며 주께서 부활하신 후에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도성으로 들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더라. 백부장과 그와 함께 예수를 지키고 있던 사람들은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크게 두려워하며 말하기를 ‘참으로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라고 하더라.”(마 27:50-54)
사도 바울은 이때 예수님과 함께 부활하여 휴거된 구약 성도들이 부활의 첫 열매들이라고 증거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셔서 잠들었던 자들의 첫열매들이 되셨느니라.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이는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을 살게 하려 함이니라.”(고전 15:20-22)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한 구약 성도들이 첫 열매들이라고 증거하면서 앞으로 부활하여 휴거되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하여 증거했습니다:
“그러나 각자 자기의 서열대로 되리니 그리스도가 첫 열매들이요, 그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그분께 속한 사람들이라(Christ’s). 그 후에는 끝이 오리니 주께서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폐하시고 그 왕국을 하나님 아버지께 바칠 때라.”(고전 15:23-24)
사도 바울은 성령을 받아 그리스도께 속한 자들이 되어 휴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해 증거했습니다: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Christ’s)은 그 육신을 욕정과 정욕과 함께 십지가에 못박았느니라.”(갈 5:24)
예수께서는 앞으로 나타나게 될 휴거의 날을 바라보시면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 것이며 또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누구나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네가 이것을 믿느냐?”(요 11:25-26)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을 통해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께 속한 신약 성도들에게 휴거의 날에 일어날 일에 대하여 증거했습니다: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우리가 믿는다면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예수 안에서 잠든 자들도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오실 때까지 살아남아 있는 우리가 잠들어 있는 자들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친히 내려오시리니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리고 나서 살아 있는 우리도 공중에서 주와 만나기 위하여 구름 속으로 끌려올라가리니, 그리하여 영원히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살전 4:14-18)
그리스도께서 세상 죄를 지옥에 던져버리시고 부활하신 후 하늘로 승천하신 것처럼 그리스도를 믿어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인 들도 휴거의 날에 주님처럼 하늘로 휴거되는 신비에 대해서 사도 바울이 증거했습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우리가 모두 변화될 것이니 마지막 나팔 소리에 눈 깜짝하는 순간에 그러하리라.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그리하여 이 썩을 몸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몸을 입고 이 죽을 몸이 반드시 죽지 아니할 몸을 입으리라.”(고전 15:51-53)
그러면 우리가 소망하는 휴거의 때와 시기에 대하여 성경이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간표가 이스라엘에게 맞추어 진 것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 때와 시기에 대하여 선지자 호세아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가서 내 자리로 돌아가, 그들이 그들의 범죄를 인정하고 나의 얼굴을 구할 때까지 있으리니, 그들이 고난 중에 있을 때 나를 먼저찾으리라. 오라,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자. 이는 그가 찢으셨으나 우리를 낫게 하실 것이요, 그가 치셨으나 우리를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이틀 후에 그가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목전에서 살리라.”(호 5:15-6:2)
선지자 호세아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 하늘 아버지 오른편으로 돌아가신 후 앞으로 이틀(2천 년)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야곱의 고난의 때인 대 환란 가운데 회개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들을 구속하실 것과 그후 셋째 날부터 그리스도의 왕국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될 것이라고 예언한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신 때에 대하여 논란이 있지만 그러나 예수께서 BC 4년에 태어나신 것을 감안할 때 주님께서 하늘 보좌 오른편으로 돌아가신 때가 AD30년으로 보는 것이 합당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지금 성경을 연구하는 많은 사람들이 롯의 때와 현재 BRICS가 진행하고 있는 금 본위 화폐와 New International Order와 지금 UN 주도하에 지속적인 개발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 SDA)가 주도하는 세계 평화를 위한 7년 언약(Confirmation of covenant for 7years for peace)이 2030년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증거하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7년 거슬러 올라가서 2023년에 휴거가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고려하면서 이 때와 시기가 도래했다는 소망 가운데 깨어서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 교회들이 종교 통합(WCC, WEA, NCCK)에 연합하고 유일하신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가(Falling away) 배교하여CHRISLAM을 자신들의 그리스도로 만들어 섬기는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거듭난 하나님의 교회가 휴거되어 하늘로 옮겨지고 나면 즉시 적그리스도가 온 세상에 자신의 왕국을 세우게 될 것입니다(살후 2:1-8).
그렇습니다! 이천 년 전에 부활하여 하늘로 휴거된 구약 성도들을 따라 이제 신약 성도들이 휴거되는 날이 아주 가까이 왔음을 깨닫고 준비하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휴거를 기다리는 그리스도께 속한자들(Christ’s)은 자신의 육신을 욕정과 정욕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권면했습니다.(갈 5:24) 이로써 우리는 그분께서 정결하신 것처럼 정결한 삶을 살다가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요일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