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제목: 하나님을 떠나 배교한 유대인들과 이방민족들과 교회들로 인해 피할 수 없는 대 환란 심판
마지막 때에 이스라엘을 비롯하여 온 나라들에서 일어나는 엄청난 부정과 부패로 인해 공의와 법치를 찾아볼 수 없고 진리를 찾아볼 수 없는 비참한 현실을 보면서 지금은 완전히 기울어진 운동장처럼 어느 누구도 바로잡을 수 없게 된 현실을 보면서 한숨만 쉬면서 침묵하고 앞으로 자신들 앞에 어떤 비참한 일이 일어날 것을 전혀 가늠하지 못하는 때가 된 현실을 봅니다.
지금 우리가 태어난 한국과 미국을 볼 때에 모든 정치 경제 사회 언론 문화 모든 분야가 완전히 부정 부패한 가운데 마치 배가 침몰해가듯이 온 나라가 독재 공산화 되어가는 것을 보면서도 경고의 음성을 내는 사람들의 외침이 마치 공허한 소리로 여겨질 수밖에 없는 현실을 부인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이사야 6장 말씀은 옛날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된 때에 이르렀을 때, 성전에 있던 이사야에게 스랍들과 함께 나타나신 만군의 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선지자 이사야에게 유다 백성들에 대한 심판의 최후통첩의 메시지를 전하라는 명령을 하시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가서 이 백성에게 말하기를 ‘참으로 너희가 들으나 깨닫지 못할 것이요, 참으로 너희가 보나 알지 못하리라.’ 하라. 이 백성의 마음으로 살찌게 하고, 그들의 귀로 둔해지게 하며, 그들의 눈으로 감기게 하라. 그리하여 그들의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도 못하며 마음으로 깨닫지 못하게 하며 , 회심하지도 못하고 치유 받지도 못하게 하라.”(사 6:9-10)
“주여 언제까지니이까?” 라고 묻는 이사야에게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하나님께 범죄한 죄들을 심판하시기 위해 북쪽에 바빌론을 미리 세워놓으시고 그들을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시기로 작정하신 뜻을 말씀하셨습니다:
“성읍들은 거민이 없이 황폐하게 되고, 집들에는 사람이 없으며, 땅이 완전히 황폐되기까지요 또 주가 사람들을 멀리 옮겨, 그 땅 가운데 완전히 버려짐이 있을 때까지니라.”(사 6:11-12)
하나님께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실 때 유다 왕국에는 그야말로 공의와 진리가 완전히 사라져서 용서받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예레미야를 통하여 바빌론에 의해 멸망하게 되는 예언을 하게 하셨습니다:
“너희는 예루살렘의 거리를 여기저기 달려서 이제 보고 알며, 거기 넓은 곳에서 찾으라. 만일 너희가 한 사람이라도 찾을 수 있다면, 내가 그 성읍을 용서하리라. 그들이 말하기를 ‘주께서 살아 계시거니와’할지라도 진실로 그들은 거짓되이 맹세하는도다. 오 주여, 주의 눈이 진실에 있지 않나이까? 주께서 그들을 치셨을지라도 그들이 슬퍼하지 아니하였으며 주께서 그들을 소멸시켰을지라도 그들이 바로 잡히기를 거부했나이다. 그들은 그들의 얼굴들을 바위보다도 더 굳게 하여 돌아오기를 거부했나이다,”(렘 5:1-3)
유다 성읍 사람들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 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죄악들에 대하여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선지자들로 인하여 내 안에 있는 내 마음이 상하며 내 모든 뼈가 떨리니 주로 인하여 내가 술 취한 사람 같으며 포도주에 만취한 사람 같도다. 이는 이 땅이 간음하는 자들로 가득 찼고 맹세로 인하여 이 땅이 애도하기 때문이니 광야의 초장들이 마르고 그들의 행위는 악하며 그들의 힘쓰는 것은 정직하지 않도다. 선지자와 제사장이 다 불경하니 정녕, 내가 내 집에서 그들의 사악함을 보았노라. 주가 말하노라. 그리하여 그들의 길이 암흑 속에서 그들에게 미끄러운 길들처럼 되리니 그들이 내쫓기어 거기서 쓰러지리라. 이는 그들을 감찰할 해에 내가 그들에게 재앙을 가져올 것임이라. 주가 말하노라. 또 내가 사마리아의 선지자들에게서도 어리석음을 보았나니 그들이 바알로 예언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로 그릇되게 하였도다. 내가 또한 예루살렘의 선지자들에게서도 끔찍한 일을 보았나니 그들이 간음하고 거짓말들로 행하는도다. 그들이 또 행악자들의 손을 든든히 하며 아무도 자신의 악함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니 그들 모두가 내게는 소돔 같고 그곳 거민들은 고모라 같도다.”(렘 23:9-14)
그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심판 아래서 메디아와 페르시아 그리고 그리스와 로마 통치 아래서 종 노릇 하는 신세가 되었던 것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으며 바빌론에 의해 멸망한 때부터 이방인의 때가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유대인들이 자신을 영접하지 않는 악함을 보시고 앞으로 때가 차게 되어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게 될 때에 그들이 그를 영접하여 대 환란 가운데 엄청난 고난을 받게 될 것에 대하여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나 너희가 나를 영접하지 아니하는도다. 만일 다른 자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 영접하리라.”(요 5:43)
예수님께서 그들이 겪어야 할 대 환란과 이방인의 때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이 군대에 포위되어 있는 것을 보거든 그때는 그 패망이 가까운 줄 알라. 그때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피하고, 도성 안에 있는 사람들은 시골로 가되, 시골에 있는 사람들은 도성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라. 이는 이 날들이 복수의 날들임이니, 모든 것을 기록된 대로 이루려 하는 것이라 그 날에는 아이 밴 사람들과 젖 먹이는 사람들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그 땅에는 큰 고난이, 이 백성에게는 진노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 또 그들은 칼날에 쓰러질 것이며, 모든 민족들에게 사로잡혀갈 것이요, 또 예루살렘은 이방인들의 때가 찰 때까지 이방인들에게 짓밟히리라.”(눅 21:20-24)
앞으로 일어날 대 환란은 첫째로는 배교한 이스라엘이 마지막 기회를 주시려고 이 땅에 나타나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고 죽인 죄로 인하여 그들은 가짜 그리스도인 적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어 엄청난 대 환란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 말씀하셨던 주 하나님과 그분께서 육신을 입고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반역한 죄값을 대 환란에 나타나는 적그리스도와 큰 바빌론(계 17,18장)을 통하여 혹독하게 치르게 될 것입니다.
유대인들 뿐만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모든 이방 민족들 그리고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공의를 행하지 않고 진리를 찾지 않고 유일하신 구세주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WCC, WEA, NCCK와 연합하여 배교한 자칭 하나님의 교회들도 그리스도께 속한 정결한 신부 그리스도인들이 휴거 되어 하늘로 옮겨진 후에 나타나는 적그리스도를 통해 대 환란의 심판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이나 미국 등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라 칭하는 곳 안에서는 종교의식을 하며 “주께서 살아계시거니와” 라고 고백하는 종교인 그리스도들은 입술로는 하나님을 경배한다고 고백하고 있지만 옛날 이스라엘처럼 실상은 간음하는 자들로 가득 찼고 맹세로 인하여 이들이 있는 땅이 애도하고 있으며 광야의 초장이 마르는 것처럼 이들의 심령은 말라있으며 이들의 행위는 악하며 이들이 힘쓰는 것들은 대부분 정직하지 못한 것들입니다. 옛날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이 다 불결했던 것처럼 이 시대의 목자들이나 자칭 그리스도인이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모두 불경하게 되었으며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집에서 이들의 사악함을 보고 계시는 것입니다. 사도 야고보는 이들에 대하여 증거했습니다:
“너희 중에 싸움과 다툼이 어디로부터 오느냐? 너희 지체들 속에서 싸우고 있는 너희 정욕들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냐? 너희가 갈망하여도 얻지 못하고, 너희가 살인하고 갖고자 열망하여도 얻을 수 없으며, 너희가 다투고 싸워도 얻지 못하니 이는 너희가 구하지 않기 때문이라.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너희 정욕에 다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너희 간음하는 남자들과 간음하는 여자들아, 세상과 친구 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누구든지 세상의 친구가 되고자 하는 자는 하나님의 원수가 되느니라. 너희는 성경이 ‘우리 안에 거하는 영이 시기할 만큼 갈망한다.’라고 말씀하는 것이 헛되다고 생각하느냐? 그러나 그가 더 많은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그가 말씀하시기를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을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 복종하라.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희로부터 도망하리라.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라. 그리하면 그분께서도 너희에게 가까이 다가가시리라. 너희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너희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정결케 하라. 괴로워하고, 애통하며 울라. 너희 웃음을 슬픔으로, 너희 기쁨을 근심으로 바꾸라 주의 목전에서 겸손 하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실 것이라.”(약 4:1-10)
지금 한국과 미국을 포함하여 세상 모든 민족들은 세상을 지배해 온 정사들과 권세들과 이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악한 영들이 오랜 전부터 온 세상을 하나로 만들려고 하는 뉴월드오더 세력에 의한 엄청난 음모 아래에서 소위 엘리트 세력들에 의해 인류를 노예로 만들어 버리고자 하는 그레이트 리셑(Great Reset)이 거의 완성되어버린 때에 살고 있습니다. 어떤 소망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이 어두움의 세력들이 이미 모든 나라들의 정치 경제 언론 문화 모든 분야들이 이 세력들에 의해 장악되어버린 상태가 되었습니다. 소수의 사람들이 목소리를 높여 정의를 부르짖어도 이들 세력들은 뒤에서 비웃으면서 자신들의 어젠다를 하나하나 이루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작금의 미국과 한국의 상황만을 보아도 소름 끼칠 정도로 확연히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대놓고 선거부정을 하면서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정도로 공의와 진리는 찾아보아도 찾을 수 없는 때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찾아야 하는 유일한 소망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인 것입니다:
“그 복된 소망, 곧 위대한 하나님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음이니 , 그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은 우리를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시고 자신을 위해 정결케 하사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독특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딛 2: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