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 동안도 주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오늘도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주님이 오시기 바로 직전 마지막 때에 살고 있기 때문에 사탄은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힘들게 공격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말씀 안에서 기도하고 굳게 설 때 성령이 주시는 위로하심과 소망 가운데서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습니다.
지난 주에 우리가 요한계시록 13장 1절과 2절을 공부했죠. 특별히 13장에 나오는 것은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인데 이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이른바 적그리스도죠?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인자가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나 너희가 나를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가 그를 영접할 것이다.] 말씀하셨죠? 틀림없이 적그리스도는 유대인의 혈통으로 올 것을 주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13장에 나오는 적그리스도는 바다에서 올라오는데 12장에 나오는 마귀, 사탄, 용, 옛 뱀이죠? 하늘에서 쫒겨 내려오는 마귀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12장에 나오는 붉은 용은 일곱 머리와 열뿔이 있고 머리들 위에 일곱 개의 왕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13장 1절에 나오는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도 일곱 머리와 열뿔을 가졌습니다. 사탄과 똑같은 모습인데 그 뿔들위에 10개의 왕관이 있습니다. 사탄은 일곱 개의 왕관이 일곱 머리에 있는데 짐승은 왕관이 머리에 있지 않고 뿔에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들에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자 그러니까 결국은 사탄이 화신한 게 적그리스도죠? 하나님이 화신하신 분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죠? 물론 독생자이지만 그분은 하나님. 말씀이시죠.
그래서 이제부터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의 모양과 그가 하는 일들에 관해서 잘 알아 보겠습니다. 옛날에 복음 전파에 힘쓰고 많은 핍박을 받았던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사도바울을 통해서 성령께서 주님의 오심에 대하여 부탁한 말씀이 있습니다. 그 말씀이 데살로니가후서 2장에 있죠. 2장 1절부터 제가 몇 구절 읽어 보겠습니다.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 적그리스도에 관해서 요한계시록 13장과 연관된 말씀이죠?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그 앞에 우리가 함께 모이는 일에 관하여 이제 너희에게 간구하노니,] 우리 주님이 공중에 나타나시는 휴거의 날입니다. [영으로나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 받았다고 하는 편지로나 그리스도의 날이 가까웠다고 마음이 쉽게 흔들리거나 두려워해서는 안될 것이라. 아무도 어떤 모양으로든지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이는 먼저 배교하는 일이 이르지 않고 또 그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지 않고서는 그 날이 오지 아니함이라.]
배교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기 전 바로 배교의 시대가 있다고 했죠? 미국 같으면 1900년에 배교가 시작 되었습니다. 말씀을 떠난 겁니다. 그래서 많은 이단 종파들이 나왔습니다. 배교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거죠.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해도 전혀 개의치 않는거죠. 성경은 덮어놓고 그저 내 생각 가지고 하는 때입니다. 라오디게아 시대죠. 하나님의 권리보다도 시민의 권리, 사람의 권리를 더 중시하는 시대죠. 그러기 때문에 과거 100년 동안은 배교하는 시대요 이제는 배교가 정말 극에 달해서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날 때가 됐습니다. 지금 데살로니가후서 말씀은 2천년 전에 성령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때 당시 성도들도 주님이 곧 오실 것을 기다렸어요. 왜냐하면 성령은 영원하신 영이기 때문이죠. 예수의 영은 예언의 영이기 때문에. 언제 오시든지 분명히 오시는게 확실하니까 이것은 당장 오실 걸로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게 바로, 이런 마음이 있을때 주님이 오시는 소망 가운데 모든 것을 이길수 있지요? 그래서 사도요한을 통해서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너희 믿음이라. 믿음은 뭐죠? 기다리는게 믿음이죠? 디도서 1장에 보게되면 [복된 소망이신 위대하신 하나님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나니.] 이게 믿음입니다. 신부는 신랑을 기다리는게 믿음이죠? 자 그래서 이제는 배교하는 일이 이미 절정에 달했습니다. 그 다음 [또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지 않고서는 그 날이 오지 아니함이라.] 이제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는 날 바로 성도들이 주님을 만나러 올라갈 것입니다. [그는 대적하는 자며, 또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받는 대상 위에 자신을 높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하나님처럼 보여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하느니라.] 이스라엘 성전이 지어지고 사탄 적그리스도가 돌변해서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그럴 때 유대인들이 결국 도망가게 되어 있습니다. 거룩한 곳에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선 것을 보거든 너희는 산으로 도망가라.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피신할 것을 주님이 말씀하셨죠. 멸망의 가증한 것은 적그리스도요 거룩한 곳은 바로 새로 지어지는 성전에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보좌를 얘기하는 겁니다.
자 요한계시록 13장 3절의 말씀을 우리가 한절 한절 읽으면서 들으면서 축복받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들과 듣는 자들과 이 말씀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 때가 가까움이라.] 매일 매일 봐도 참 복이 있는 말씀입니다. [또 내가 보니 그의 머리들 가운데 하나가 상처를 입어 죽게 된 것 같았으나 그의 치명적인 상처가 나으니 온 세상이 기이히 여겨 그 짐승을 따르더라.] 분명히 적그리스도의 머리가 일곱개라고 했죠? 일곱 머리입니다. 역사적으로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여인을 박해한 나라들이죠? 대표적으로. 바벨론의 니므롯, 이집트의 파라오, 앗시리아의 산헤립,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페르시아의 고레스, 그리스의 알렉산더, 로마의 시저(가이사). 일곱 머리죠. 이 머리 가운데 하나가 상처를 입어 죽게 되었더라. 그의 치명적인 상처가 나았다. 이런 얘기죠? 그 베임을 당한 나라 중의 하나가 분명히 부흥해서 다시 나타날 것을 얘기합니다. 이것은 틀림없이 로마가 다시 나타날 것을 얘기하고 있죠. 주님이 초림하실 때 로마가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도 로마가 지배하고 있을 겁니다. 교회란 이름을 등에 업고 로마교회가 로마를 등에 업고 나타날 것을 여기에 얘기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13장 4절을 봅니다. [사람들이 그 짐승에게 권세를 준 용에게 경배하고 또 그 짐승에게도 경배하며 말하기를 “누가 그 짐승과 같으며 누가 감히 그와 더불어 싸울 수 있으리요?” 라고 하더라.] 경배한다는 말이 있죠? 헬라어로는 푸로스쿠네오, prosquneo 입니다. 이 경배하다는 그 속에 내재한 뜻은 입을 맞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결국 사탄에게 입을 맞추는 겁니다. 적그리스도에게 입을 맞추는 일이 있을 겁니다. 아무도 그를 당할 수가 없죠.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죠? 성령의 능력을 통해서 말씀으로 우리가 사탄을 이길수 있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싸움을 해야죠. 로마서 11장 4절에 이런 말씀이 있죠. [하나님께서 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엘리야가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죠?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의 형상에 무릎을 꿇지 아니한 칠천 명을 남겨 두었노라.” 하셨느니라.] 이것은 구약으로 돌아가서 바알에게 경배한 사람은 바알에게 입맞추었고 경배하지 않은 사람은 입을 맞추지 않았죠? 그래서 이 로마서 11장 4절에 인용된 말씀이 열왕기상 19장 18절에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에 아직 칠천 명을 남겨 두었나니 곧 바알에게 꿇지 아니한 모든 무릎과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모든 입이라.” 하시니라.] 사실 누가복음 22장 48절에 가롯유다가 예수님을 팔 때 입을 맞췄죠. 그래서 예수님이 유다에게 그랬죠? ‘유다야 네가 입맞춤으로 인자를 배반하느냐?’고 하시더라. 입맞추는게 상당한 의미가 있습니다. 시편 2편에 성령께서는 시편 기자를 통해서 앞으로 일어날 일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계시의 메세지가 있는데 제가 읽어 드리겠습니다. [어찌하여 이방이 분노하며, 백성들이 헛된 일을 꾀하는가? 땅의 왕들이 나서고 치리자들이 서로 의논하여 주와 그의 기름부음 받은 이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우리가 그들의 결박을 끊고 그들의 멍에를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하늘들에 앉으신 분이 웃으실 것이요, 주께서 그들을 조롱하시리로다. 그때 그가 진노 가운데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심히 불쾌하여 그들에게 화내시기를 ‘내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 위에 내 왕을 세웠도다.” 하시니라. 내가 칙령을 선포하리라.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노라. 내게 구하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이방을 네유업으로 땅의 맨 끝을 네 소유로 주리라. 하셨도다] 아버지께서 아들 독생자 예수님 인자를 시온 위에 왕을 세우죠. 바로 예루살렘에 다시 왕을 세웁니다. 그리고 이 땅을, 이 지구를 전부 주님께 주신다고 하셨죠.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요한계시록 19장에 나타나시죠? [네가 그들을 철장으로 깨뜨릴 것이며, 토기장이의 질그릇같이 산산이 부수리라.” 하셨도다.] 예수님은 초림하실 때는 이사야서 53장에 있는 것처럼 고운 모양도 없고 연약한 순 같지요? 그리고 어린양처럼 아무런 말도 없이 그냥 죽으셨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먼저 그의 나라의 자녀들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그 죄를 멸하셔야 하기 때문에 죄를 제거하시기 위해서 피흘리시고 모든 죄를 다 육신에 받으셨죠. 그리고 저 깊은 바다속 같은 지옥까지 내려가셔서 미가서 7장에 있는 것처럼 죄를 다 버리고 오셨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오실 때는 철장으로 깨뜨리고 토기장이의 질그릇같이 산산이 부수리라. 이제 환란 때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실 때는 완전히 무차별하게 깨뜨리실 것이고 주님이 통치하실 때는 복종하지 않은 사람들은 다 부셔 버릴것입니다. 지금은 예수 안 믿어도 주님이 참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정말 산산이 부술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이 세상을 향하여 시편 2편 10절에 이렇게 말씀하시죠. [그러므로 오 너희 왕들아, 이제 현명해지라. 너희 땅의 재판관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주님의 말씀이죠. [두려움으로 주를 섬기고 떨림으로 즐거워하라.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노하실 것이요, 그가 조금만 격분하셔도 너희가 그 길에서 망하리라. 그를 신뢰하는 모든 사람은 복이 있도다.] 우리가 입을 맞출 대상은 마귀도 적그리스도도 바알도 아니요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접하고 구세주로 영접하신 분들은 그분을 신뢰함으로 믿는 사람들은 그분에게 입맞추는 자들입니다. 세상 물질을 따라가는 사람은 마귀에게 입맞추는 사람들입니다. 바로 야고보서 4장 4절에 [간음을 하는 여자들과 남자들이여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되는 것임을 알지 못하느냐.] 이렇게 말씀했죠.
자 계속해서 요한계시록 13장 5절, 6절을 읽겠습니다. [그 짐승이 큰 일들과 모독하는 말들을 하는 입을 받았으며 또 마흔 두 달 동안 활동할 권세를 받았더라.] 5절에 있는 짐승은 사자에요. 6절,7절 [그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대적하여 모독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성막과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모독하더라. 그가 성도들과 싸워 이기는 권세를 받았으며 모든 족속과 언어와 민족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더라.] 성도들은 이스라엘 사람들, 유대인들을 말씀하죠. 8절 [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 죽임당한 어린양의 생명의 책에 그들의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땅에 사는 모든 자는 그에게 경배할 것이라.] 환란 때 되면 거듭나지 못한 유대인들은 환란에 다 넘어가죠. 9절,10절 [누구든지 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포로로 삼는 자는 그도 포로가 될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그도 칼에 죽게 될 것이라.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있느니라.] 자 그 짐승이 어떤 일을 하는가? 결국은 모든 사람들이 그에게 경배할 것이다. 자 요즘에 나와 있는 베리칩 있죠? 바이오 칩? 또 다른 것이 나오지 않는한 앞으로 적그리스도가 이걸 사용할 수 있는데 이 안에는 128개의 유전자가 들어있고 베터리와 안테나가 들어 있습니다. 300만개의 유전 인자를 조작할 수 있는 128개의 유전자가 들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서 위성을 통해서 그 유전자들을 조작하게 되면 그 인을 받은 모든 사람들은 로보트처럼 경배할 수밖에 없는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참 이런 마지막 때에 살고 있죠. 그래서 주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너희는 천지는 분별할 줄 알면서 이 세대는 분별할줄 모르느냐? 이렇게 책망하신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참 우리가 깨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 정신을 차리란 말이 영어로 소버(sober)입니다. 술취하지 말란 얘기죠? 기도함으로 깨어 있으라.
자 11절에 보면 [또 내가 보니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는데 어린양처럼 두 뿔을 가졌으며 용과 같이 말하더라.]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옵니다. 마귀, 용은 하늘에서 내려왔죠? 그 다음에 적그리스도는 바다에서 올라 왔습니다. 11절에 나온 짐승은 두 뿔을 가졌는데 어린양처럼 생겼다. 어린양은 아니죠? 그런데 용과 같이 말한다. 이것은 땅에서 올라옵니다. 땅 속으로부터 저기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거죠? 이 사람은 틀림없이 거짓 선지자입니다. 용의 능력을 받아서 용처럼 말한다. 적그리스도만 용처럼 말하는게 아니라 적그리스도를 대언하는 거짓선지자도 용처럼 말할 것이다. 하나님의 삼위일체는 성부 성자 성령이죠? 이 세분이 하나인데 마귀도 마귀와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가 사탄의 삼위일체죠? 사탄은 모방하고 흉내냅니다. 옛날 구약시대에 바알이 있었고 발락이 있었고 발람이 있었습니다. 바알은 성부 하나님을 흉내내는 존재고 발락은 적그리스도의 모형이고 발람은 거짓 선지자의 모형으로 볼수 있습니다. 똑같이 ‘ㅂ’(B)자로 나옵니다. 사탄도 사탄과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 삼위일체를 모방하는 것입니다.
제가 12~14절을 읽어보겠습니다. [그가 자기 앞에 있던 첫째 짐승의 모든 권세를 행사하고 또 땅과 거기에 사는 자들로 하여금 치명적인 상처를 치유받은 그 첫째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더라. 또 큰 이적들을 행하는데 심지어는 사람들 앞에서 불을 하늘에서 땅 위로 내려오게 하더라. 그가 짐승 앞에서 행할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형상으로 말도 하게 하고 그 짐승의 형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죽이도록 하니라.] 사탄은 기적을 행할 능력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6장 13,14절에도 나오죠? 적그리스도는 형상을 사용하는 우상숭배자죠?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흉내낼 때 스가랴서에 11장 17절에 우상 목자라는게 나오는데 자신이 우상 목자라고 불리죠? 우리 주님은 선한 목자인데 적그리스도는 우상 목자입니다. 그는 스가랴서 11장 13절에서 가롯 유다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랬죠? 가롯유다는 자기 처소로 갔다. 그는 다시 자기 처소에서 올라올 것입니다. 화신해서. 다시 부활해서. 이것도 참 신비로운 얘기죠?
자 계속해서 계시록 13장 15절 봅니다. [또 그가 짐승의 형상에게 생명을 주는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형상으로 말도 하게 하고 그 짐승의 형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죽이도록 하니라.] 여기서 사탄은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서 짐승의 형상에게 생명를 줍니다. 사탄은 재창조할 수 없다는 말이 있지만 사실 그렇지 않은 것을 볼수가 있죠? 생기를 생명을 넣어준다. 우리 주님이 사람을 만들 때 콧속으로 생명의 호흡을 넣어 줬죠? 사탄도 이렇게 모방하는 자죠. 하나님의 허락 하에 욥의 몸을 쳤던 사탄 아닙니까?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영접하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이러한 일이 일어나기 전에 환란 전에 주님을 꼭 만나는 여러분이 되셔야 합니다.
계시록 13장 16,17절을 보게 되면 [그가 모든 자, 즉 작은 자나 큰 자, 부자나 가난한 자, 자유자나 종이나 그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그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이름의 숫자를 지닌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사거나 팔 수 없게 하더라.] 지금 나와 있는 베리칩, 바이오 칩은 몸에 칩이 들어가 있으면 시장에서 물건을 살 때 물건을 하나하나 스케닝 할 필요가 없죠? 그냥 카트에 싣고 나오면 모든 것이 계산되어 나오죠. 결국은 이걸 적그리스도가 사용할 것으로 이미 미국에서 오래 전에 만들어냈고 지금은 강제로 할 수 없으니까 사람들에게 설득을 시켜서 환자들의 몸에 집어넣고 있죠? 그래서 병명이 다 칩에 들어 있으니까 어딜가나 쉽게 진료를 받을 수 있고 위급 시에 생명을 구할 수 있다. 그렇게 해가지고 받도록 만들죠? 또 어린아이에게 집어 넣어서 유괴당해도 찾을 수 있다. 이렇게 해서 집어넣게 되고 또 지금 미국에 있는 개나 고양이 가축들은 의무적으로 반드시 이 칩을 집어넣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 집어넣지 않으면 벌금을 내게 되있죠. 그러나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게 되면 사람들에게 강제적으로 할 것을 여기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틀림없이 적그리스도는 바티칸 공회를 기반으로 UN을 집어넣어 세상을 로마교회 손 안에 넣고 사람들을 꼼짝 못하게 함으로 이마나 오른 손에 표를 받지 않으면 어떤 음식도 살 수 없게 되며 장사도 할 수 없게 할겁니다. 참 그러니 어느 누가 이것을 안 받을수 있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은혜 시대가 지나고 환란 시대가 되면 이것은 계명을 어기는 것이기 때문에 구원을 잃어 버리는 겁니다. 그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계명을 지키는 시대가 되죠? 시대가 바뀌는 거죠? 에덴동산에서의 구원은 이때는 선악과는 먹으면 안되고 생명과만 먹는거죠? 그 다음에 노아 때는 방주에 들어가는게 구원입니다. 율법시대는 율법을 지키는게 구원이요 그래서 죄로부터 잠깐동안 덮음을 받았죠? 그러다가 주님이 피를 흘리셨을 때는 그 피때문에 이제는 모든 죄가 용서함 받고 제거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은혜의 시대가 지나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아 환란에 넘어간 사람들은 시대가 바뀌면 이제 아무도 성령으로 거듭날 수 없기 때문에 그때는 환란시대가 되어서 예수를 믿는 믿음과 계명을 지키는 것을 동시에 해야 구원 받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진리의 말씀을 잘 나누어서 공부해야 합니다. 시대를 잘 구분해야 하고 교리의 말씀을 잘 구분해서 공부하지 않으면 안되죠. 그래서 디모데후서 2장 15절에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부끄럽지 않은 일꾼이 되도록 공부하라.] 그랬죠. 율법 시대의 것을 은혜 시대에 적용하면 안되고 또 은혜의 시대를 환란 시대에 적용하면 안되고 환란 시대에 일어날 것을 또 은혜의 시대에 적용해도 안되죠. 그러면 다른 복음이 됩니다.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은혜 시대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의 피를 통해서 죄사함을 받고 영과 혼이 구원받고 몸은 주님 오실 때 영원히 썩지 않고 죽지 않는 몸으로 변화되는 이 소망속에 사는 이것이 참 복음이죠? 그리스도의 복음이죠. 그러나 다른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천사라도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갈라디아서 1장에 말씀했죠. 이렇게 사도바울을 통해서 마지막 때에는 다른 영과 다른 복음과 다른 예수가 많다고 했습니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 가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다른 예수를 믿으면 안되죠? 또 예수님을 팔아서 장사를 해도 안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영을 믿지 말라고 했습니다. 시험을 해보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영은 적그리스도의 영이라고 했습니다. 영분별의 은사를 받아서 영을 잘 분별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결국 다 영이요 생명이죠? 모든 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별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영분별하는 은사인 것입니다. 자 계속해서 13장 18절을 보겠습니다. [지혜가 여기에 있으니 지각이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숫자를 헤아려 보라. 그것은 한 사람의 숫자이니,] 개역성경에는 사람의 숫자라고 나오는데 킹제임스 성경은 한 사람의 숫자라고 나오죠? 한 사람의 숫자니, [그의 숫자는 육백육십육이니라.] 구약 성경에 보면 666이 몇군데 나옵니다. 에스라서 2장 13절 보면 [아도니캄의 자손이 666명이다.] 역대기하 9장 13절에 [1년 동안 솔로몬에게 들어온 금의 무게가 666달란트였다.] 사실 솔로몬은 초반기에는 그가 그리스도의 모형으로 행동했지만 그러나 나중에 가서는 이방신을 섬기고 많은 이방 여인들을 부인으로 맞아들임으로 적그리스도의 모형으로 나타났죠. 자 여기 본문에서 숫자를 헤아려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13장 18절의 적그리스도는 성경의 숫자와 분명히 연결되는 사람입니다. 사람의 숫자가 6이죠? 하나님의 숫자는 7입니다. 또 사탄의 숫자는 13입니다. 모든 히브리어와 헬라어의 철자는 수치가 있습니다. 우리가 찾는 자는 바로 666이란 숫자를 지닌 사람이죠? 그는 영어나 헬라어 또는 히브리어에 있습니다. 헬라어로 라틴이라는 말, 라테이노스란 말은 30+1+300+5+10+50+70+200을 더한 말이라고 합니다. 그 라테이노스란 말에 각 철자의 숫자가 있는데 그것을 다 합하면 666입니다. 그리고 영어 타이탄이란 말이 있는데 이것은 태양신의 이름입니다. 그 태양신의 생일이 12월 25일입니다. 그 테이탄이란 단어도 하나하나 숫가를 더하면 300+5+10+300+1+50해서 666이 됩니다. 로마 황제 네로는 네론 케사르 입니다. 그의 이름을 숫가로 다 환산해보면 666이라고 합니다. 또 히브리어로 쿠스의 아들 님롯도 숫가를 대입해보면 666이 되고 사탄이라는 바벨론 갈대아 말도 666이고 무솔리니란 사람도 그 사람의 이름을 철자로 대봐도 666이고 마지막으로 오래 전에 교황의 이마에 썼던 글이 있습니다. VICARIVS FILII DEI란 말이 있어요. 라틴어로 되어 있는데 19세기 후반 추기경단에서 교황의 이마에서 그것을 속히 떼라고 결정이 났는데 그 이유는 그때 전천년주의가 태어나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니케아 종교 이후 그 당시에는 천년왕국이 교황에 의해서 다스려진다. 왕국이 예수님이 아니라 교황에 의해서 다스려진다고 해가지고 이마에 그렇게 썼어요. 그러나 천년이 지나도 예수님이 안오시니까 문제가 생겼죠? 그래가지고 19세기 후반 무디나 스펄전이나 크로닌 이런 사람들이 엄청나게 단합을 해가지고 전천년주의의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죠. 그래서 추기경들이 교황의 머리에서 그 글자를 떼라고 한것입니다. 그런데 교황들이 계속해서 그 글자를 붙이고 있었죠. 라틴어입니다. 이 라틴어 중에서 F,E,A,R,S는 숫가가 없어요. 그 단어는 fears, 두려움이 되죠. 그걸 싹 빼고나면 교황의 머리에 쓴 비카리우스 필리 데이란 것은 그 숫가를 다 합하면 666이 됩니다. 참 신기하죠? 이 말의 뜻은 ‘하나님의 충실한 대리자’ 또는 ‘하나님을 대신한 아들’ 또 ‘하나님의 목자 아들’ 그래서 교황이 거룩한 아버지로 숭배를 받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잘 분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것이 큰 바벨론으로 나타나죠.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잘 분별하고 정말 어찌하던지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해서 영들을 잘 분별함으로 이제는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바른 진리를 전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은혜, 말씀을 깨닫고 참 진리를 깨닫고 진리를 전하는 은혜가 여러분 모두에게 있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