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 동안 주 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오늘도 우리 주님께서 하신 말씀들 읽고 듣고 지킬 때 복이 되는 이 말씀들을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오신 성령님께서 여러분의 지각을 열어주시고 또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시고 지성의 눈을 밝히셔서 이 말씀 안에 들어있는 영원한 소망을 붙잡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계속해서 요한계시록 14장 7절 말씀부터 상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6,7절에서 천사가 하늘 가운데로 날아가면서 땅에 사는 자들과 모든 민족과 족속과 언어와 벡성에게 영원한 복음을 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천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분의 심판의 때가 이르렀음이라.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의 원천들을 지으신 그분께 경배드리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천사가 영원한 복음을 전한다고 했습니다. 사실 우리 주님이 십자가에서 피흘리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성령께서 오신 이후에 구원은 은혜복음이죠? 그래서 요한을 통해서 [영접하는 자 그 아들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는 말로 시작해서 또 우리 주님께서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는 아무도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라.] 이렇게 주님이 친히 말씀하셨고 또 사도바울은 감옥에 갇혔을 때 그 감옥 간수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얻으리라.] 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모든 죄를 위하여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지옥까지 내려가셔서 모든 죄들을 저 지옥 깊은 곳에 던지시고 올라오셔서 부활하셨을 때 오신 성령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받는 은혜의 복음입니다. 그러나 환란 때가 되면 은혜의 시대가 끝나게 되고 내주하시던 성령께서도 교회와 함께 하늘로 가시기 때문에 이제는 천사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심판이 이르렀다. 이런 복음을 전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시편에 보게 되면 여러 부분에서 다윗왕의 시를 보게 되면 주가 통치하신다고 말하라.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고 말하라. 바로 이제 천년왕국이 되면 그때 복음은 주님이 통치하신다. 주님을 믿으라. 이러한 복음이 또 증거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덴에서도 노아 때에도 복음이 증거되게 하셨고 또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들에게도 율법을 통하여 복음이 증거됐고 또 은혜시대에도 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모든 죄가 용서함 받는 복음이 증거됐고 환란 때는 이제 심판이 가까이 왔으니 주를 두려워하고 그를 섬기라는 영원한 복음을 천사를 통해서 앞으로 전파하실 것이고 천년왕국때 마지막 심판 영원세계에 들어가기 전에는 주께서 통치한다 하는 이러한 복음을 전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시대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환란이 오기 전에 아직도 전심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이 있다면 지금이 바로 구원받을 때요 은혜받을 때입니다. 에디오피아 내시가 빌립이 전하는 복음을 듣고 이사야서 53장에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듣고 그가 침례를 받으려고 할 때 빌립이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전심으로 온 마음을 다해야한다. 우리가 주님 앞에 드릴 때는 온 마음을 다해야 합니다. 그럴 때 보혈이 흘러들어와서 마음이 정결케 된다고 사도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그래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은혜로 구원받는 것을 믿으며 그들도 마찬가지로 믿음으로 마음이 정결케 된다고 유대인들에게 증거한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계속해서 요한계시록 14장 7절부터 한절씩 읽어 가면서 말씀을 상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분의 심판의 때가 이르렀음이라.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의 원천을 지으신 그분께 경배드리라.”고 하더라.]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이방인들에 대한 메세지입니다. 전도서 12장에서 솔로몬이 구약시대 유대인들에게 말한 것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라.]가 아니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라.]입니다. 이것은 유대인들에게 전한 메세지가 아니라 환란 때 남을 이방인들에 대한 메세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사람이라도 더 구원하기 위해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계시록 14장 8절을 봅니다. [또 다른 천사가 뒤따라가며 말하기를 “큰 도성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이는 그녀가 모든 민족들에게 그녀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하였음이라.”라고 하더라.]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의 말씀, 특별히 4장을 거쳐 6장부터 19장, 주님이 오시기 전까지 환란이 시작이 되는데 이것은 어떤 순서적인 역사가 아니라 동일한 사건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예를 들어서 복음서가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이 동시대의 것을 다른 각도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한 것처럼 마찬가지로 환란때에도 네 가지 다른 면을 증거하는데 이것은 동시에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인재앙, 나팔재앙, 대접(호리병)재앙이 있습니다. 그리고 12,13장을 보게되면 적그리스도의 등장과 마귀와 연합해서 어떻게 세상을 통치할것인가? 어떻게 세상 사람들을 하나로 만들것인가? 어떻게 경배하게 할것인가? 이런 적그리스도의 활동이 들어 있는 네가지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실 18장에 가면 바벨론이 무너지는 장면이 나오지만 여기 14장에서도 동일한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이것을 18장에 가서 다시 설명했다는 것을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계속해서9,10절을 읽습니다. [셋째 천사가 그들을 따라가며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누구든지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표를 자기 이마나 손에 받는다면 그 역시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되리니, 그것은 그의 진노의 잔에 혼합하지 않고 부은 것이니라. 또 그 사람은 거룩한 천사들의 면 전과 어린양의 면전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으리니,] 지금 우리 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세주로 영접하면 누구나 다 영원한 생명을 얻는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환란 때는 은혜의 복음이 끊어졌기 때문에 성령의 감동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는 있지만 성령이 내재하실 수는 없고 끝까지 견뎌서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다시말해서 계명을 지켜서 끝까지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적그리스도가 마련한 짐승의 표를 받게 되면 결국은 계명을 어기는 것이기 때문에 믿음에서 떨어지게 되서 결국은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24장에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실 때도 끝까지 견디는 자들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참 그들이 주님이 재림하실 때 되서 회개할 것을 아시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환란에 넘어가서 죽을 것을 아셨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죠. 그러나 그날을 감하지 않고는 아무도 구원받을 자가 없을 것이다. 우리는 환란이 7년일 것이라고 알고 있지만 주님이 그날을 감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정확히 기간이 얼마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주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끝까지 견뎌야하고 만약 짐승의 표를 받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다면 지옥에 가고 맙니다. 그러나 지금 은혜의 시대에 구원받은 사람은 성령으로 인(seal)을 치기 때문에 절대로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것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사도바을이 로마서 8장31절 이하에 말씀하신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히브리서 6장에 있는 [한번 비침을 받고 은혜를 맛본 사람이 다시 타락하면 다시 그를 회개케 할수 없다.] 이 히브리서는 히브리인들에게 한 편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특별히 그 말씀은 환란 때에 넘어가서 고생할 히브리인들에게 주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이것을 교리적으로 은혜시대의 사람들에게 전하게 되면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구원을 잃어버린다는 잘못된 교리가 나오게 되고 그것을 들은 사람들은 두려움 속에서 살게 되는데 절대로 그래서는 안됩니다.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것을 모든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 다 제거하신 것을 믿지 않으면 이것이 바로 성령모독죄요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는 죄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말씀하셨죠? [성령이 오시면 죄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는데 죄에 대하여라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않음이요.] 온전히 다 이루었는데도 이것을 믿지 않고 선행을 해야된다. 또 전재산을 바쳐야 된다. 이런식으로 행위를 첨가해서 구원을 받는다고 잘못된 이단 교리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11,12절을 봉독하겠습니다. [그 고통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리라.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가 있으며 여기에 하나님의 계명들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있느니라.”고 하더라.] 그리스도의 몸이 들림 받은 이후에 다시말해서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가 하늘로 들림받은 후에 성령께서는 여전히 죄를 깨닫게 하는 일을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그들이 환란 때 예수를 믿기는 하지만 끝까지 보호되지는 않습니다. 믿음을 통한 은혜로 보호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처럼 더이상 성령께서 그리스도인의 몸안에 내주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환란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계명들을 지키며 견뎌야 하는 것입니다. 끝까지 견디는 사람들은 마태복음 25장 30~44절, 주님이 심판주로 오셔서 영광의 보좌에 앉아서 이제 모든 민족들을 심판할 때 양들로 묘사된 사람들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죠? [세상의 기초부터 그들을 위하여 준비한 왕국을 이어받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짐승의 표를 받는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불못으로 떨어지죠? 우리가 이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여기 진노의 잔이 나오죠?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마시기를 원치 않으셨던 그 잔과 같은 것으로 보면 됩니다. 그것은 모든 세상 사람들의 죄가 들어있는 진노의 잔입니다. 그 잔이 어떻게 나타났는지 알 수는 없지만 겟세마네 동산에서 그 잔을 받지 않으면 안됩니까? 그 기도를 하신 것은 참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으면 그러셨겠습니까? 주님께서는 죄는 없으시지만 우리와 같은 연약한 몸을 입고 계셨기 때문에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었으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면서 그 잔을 마시고 십자가에 가서 엄청난 고난을 당하시고 피를 흘리신 것입니다. 성경은 이 잔이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잔을 마셨기 때문에 주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 진노의 포도주가 바로 그들에게 부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그래서 조금전 말한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소서라고 말하셨지만 그분은 죄가 없으신 하나님이시지만 죄인을 대신해서 마셔야 했던 것입니다. 이 잔은 예레미야서 25장 15절에 나오는 진노의 잔인 것입니다. 모든 민족들에게 부어질 진노의 잔을 주님이 대신 마셨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그들이 받을 이 진노가 이미 주님께 갔습니다. 주님이 대신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진노를 받지 않는 것입니다. 참 이 얼마나 엄청난 복입니까? 그러나 환란시대로 넘어가서 구원받지 못한,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받는 사람에 대하여, [또 그 사람은 하늘의 천사들의 면전과 어린양의 면전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으리니, 그 고통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리라.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지옥의 형벌을 받습니다. 이것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지옥에서 받는 영원한 형벌을 잘 묘사한 신약의 말씀 중의 하나로 볼 수 있죠? 참 이 세대의 비극 가운데 하나는 강단에서 지옥불에 대한 설교가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19세기 말에 조나단 에드워드란 목사님이 지옥불에 대해서 설교하게 되면 하나님이 예배 중에 그들에게 지옥 불을 환상으로 보여주게 되어 믿지 않은 사람들이 지옥에 떨어지지 않으려고 기둥을 붙들고 비명을 질렀다는 실화가 있습니다. 이렇게 강단에서 설교를 해야만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데 사람의 생각을 의식하고 지옥불이라던가 죄에 대한 설교를 하지 않는 너무나도 비참한 세대가 되었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설교가 끝나면 참 좋은 설교였다 말합니다. 사실은 하나님의 말씀은 칼입니다. 좌우에 날이 서있는 검입니다. 그러므로 영과 혼과 골수와 관절을 찔러 쪼갭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 속에 들어있는모든 나쁜 의도들 불신의 의도들이 다 드러나야 되는데 이런 메시지를 전하지 않고 마사지를 하고 있습니다. 옛날 구약시대의 거짓 선지자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라는 말을 믿지 말라고 말할 때 참 선지자들은 죽임을 당했고 엄청난 핍박을 당한 것을 우리는 압니다. 주일 날 교회에서 외는 사도신경에서조차도 그리스도가 지옥까지 내려가셨다는 말을 뺐습니다. 안식교, 여호와증인, 자유주의자들, 공산주의자들, 지금 믿지 않는 유대인들은 지옥은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확대역본이라는 엠플리파이 버전과 어메리칸 스탠다드 버전 소위 로마교회에서 뜯어 고친 성경들처럼 보수주의 자들이 뜯어고친 최상의 성경 버전들조차도 지옥 이라는 낱말을 거부하는 것을 봅니다. 하데스라는 단어를 기억하시죠? 그것이 헬라어로 지옥이라는 말인데 그냥 하데스로 음역해 써놓았습니다. 또 요나서에 보게되면 스올에서 요나가 기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스올은 히브리어로 지옥인데 그것을 지옥으로 번역하지 않고 스올이라는 말로 음역했기 때문에 지옥이라는 말을 가려놨습니다. 개역성경은 다 그렇게 나오죠? 킹제임스 성경만이 분명히 지옥이라고 번역을 해놓았습니다. 헬라어로 천국은 오라노스란 말이 있어요. 천국은 천국이라고 번역을 했으면서 왜 하데스라는 지옥은 번역을 하지 않았는지 이것이 사탄의 역사죠. 사탄이 사람들의 눈을 가려서 지옥을 안 믿게 해서 결국은 지옥이 없다는 교파들과 이단들이 나오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잘못된 성경을 가지게 되면 잘못된 신앙을 가지게 됩니다. 멕시코에 가면 여호와증인들을 많이 만납니다. 저는 그들을 만날 때 성경을 가지고 오라고 해서 우리의 성경 킹제임스 성경에서 번역된 스페니쉬 성경을 가지고 한절 한절씩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 지옥에 관한 것을 증거합니다. 특별히 요한복음 3장 16절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영생을 얻는다는 말씀을 전할 때 소수의 영호와의 증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을 보았고 여호와 증인들의 친구가 그집에 놀러왔다가 우리의 말씀을 듣고 눈물로 감격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러므로 이 마지막 때에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강단에서 지옥이라는 말이 사라졌고 죄를 회개하라는 말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지금이야말고 침례요한이 외친 것처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그때는 초림하시는 예수님을 증거했지만 지금은 다시 오시는 심판의 주로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믿지 않으면 지옥에 떨어진다는 이 외침을 해야 되고 정말 지금이야말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메세지를 전해야 합니다. 요한 때는 유대인의 왕으로 오셨지만 지금은 유대인뿐만 아니라 모든 이방인들, 온 땅의 왕이시요 구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니 회개하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 당시에도 바리새인들과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요한에게 나왔습니다. 요한은 그들을 향해 [이 독사의 자식들아!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하였고 너희는 속으로 아브라함의 자손들이라고 생각하느냐? 하나님은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만들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회개하지 않으면서 회개하는 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것을 아시고 그들을 향해 [이제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이제는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던져버린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알곡을 모으는 때입니다. 지금 이 메시지가 나가는 것도 알곡을 모으는 것입니다. 참으로 주님이 오시는 것을 증거함으로 주님이 오심을 기다리는 알곡을 모으는 것임을 여러분이 기억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알리셔서 정말 주님이 오심만을 기다리는 신부되는 사람들, 교회만 왔다갔다 하는것이 아니라 세상을 나와서 이제는 온전히 진리 안에 거하는 참 소망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할것입니다. 가먼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현대의 배교 추세에 대해서 노스웨스턴 대학의 교수인데 그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고 합니다. 설문조사한 것인데 지옥의 존재들을 믿지 않은 목사들에 대해서 조사해 보니까 회중 교회의 96%가 지금 믿지않고 있습니다. 물론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죠. 루터교가 30%가 믿지 않고 성공회도 96%가 믿지않고 장로교도 86%가 믿지않고 감리교는 92% 침례교는 50%의 목사님들이 문자적인 지옥을 믿지 않는다고 합니다. 참 얼마나 비참한 얘기입니까? 이들의 설교를 듣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주님께서 소경이 소경을 인도한다고 말씀하셨고 그들은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해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개종자 하나를 얻으면 그들을 배나 지옥 자식이 되게 한다고 했습니다. 그 당시에 바리새인들이 주여! 주여! 말로는 하나님을 찾지만 성육신 하신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주님을 죽인 바리새인들을 향한 주님의 말씀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님이 이땅에 와 계십니다. 성령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주여 주여 할지라도 이것은 잘못된 것이죠? 그러므로 지금은 이 마지막 때 사람들이 지옥의 존재를 믿지 않고 그럭저럭 사는 때가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교회를 다닌다 하면서도 거듭나지 않고 참 신앙을 갖지 않고 살다가 지옥에 떨어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참 가슴아픈 일입니다. 주님께서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내가 암탉이 병아리를 모음같이 얼마나 너희를 모으려고 했느냐? 그러나 너희는 내게 오기를 원치 아니하였다.] 주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시면서 쓰러지고 넘어지실 때 예루살렘 여인들이 울었습니다. 여인들을 향해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해 울지말고 너희 자신을 위해 너희 자녀들을 위해 울라]고 하셨습니다. 대부분의 설교자가 더 이상 지옥을 얘기하지 않는 것은 그것을 믿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은 그들도 지옥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신약에서 지옥이 꺼지지 않는 실제적으로 불이 타오르고 있는 장소로 거기에서 태워지고 있는 죄인들은 그들이 육체적인 몸대신에 혼적인 몸을 가졌기에 소멸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성경 구절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9장 20절에 보게되면 [그러나 그 짐승이 잡히고 짐승 앞에서 기적들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그와 함께 잡혔으니 그는 짐승과 더불어 그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의 형상에 경배한 자들을 속이던 자라. 이 둘이 유황으로 불타오르는 불못에 산채로 던져지더라.] 또 계시록 20장 10절에 보게되면 [그들을 미혹하던 마귀가 불과 유환 못에 던져지니 그곳에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영원무궁토록 밤낮 고통을 받으리라.] 요한계시록 21장 8절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스런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하는 자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또 마태복음 25장 30절에 주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 [너희는 그 쓸모없는 종을 바깥 흑암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 만약에 지옥이 여호와 증인들이 말하는 것처럼 정말 무덤인지 봅시다. 그들은 지옥을 무덤, 음부라고 합니다. 유다서 1장 13절에 나오는 말씀 [자기의 수치를 거품처럼 내뿜는 바다의 성난 파도며 유리하는 별들이니 이들에게는 캄캄한 흑암이 영원히 간직되어 있느니라.] 또 베드로후서 2장 17절 [이들은 물 없는 샘이요, 폭풍에 밀려다니는 구름이니 이들을 위하여 흑암의 안개가 영원히 간직되어 있느니라.] 또 마태복음 25장 41절 [그때에 왕이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말하기를 너희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준비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여호와 증인들의 말처럼 지옥이 무덤이라면 어떻게 영원한 불이란 말이 나옵니까? 무덤이 불타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그러나 믿는 사람들은 영원히 삽니다. 또 마태복음 25장 46절에도 있지요? [그러므로 이들은 영원한 형벌에 들어갈 것이라. 그러나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리라.] 또 다니엘서 12장 2절에 [땅의 흑 속에서 잠자는 많은 사람들이 깨어날 것이며 얼마는 영원한 생명을 얻겠고 얼마는 수치와 영원한 모욕을 받으리라.] 만약 여호와 증인들의 말처럼 지옥이 무덤이라면 거듭난 그리스도인들도 지금 주님이 안오셨기 때문에 일찍 돌아가신 분들은 무덤에 가니까 지옥간다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얼마나 우수꽝스런 얘기가 되겠습니까? 무덤이 지옥이라면 개나 고양이나 새나 박쥐나 여러 짐승들 다른 이방 종교인들까지도 죽으면 무덤에 가니까 지옥에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들에게 지옥간다고 하면 화를 내는 것을 봅니다. 또 한가지 말씀드리면 누가복음 12장 4,5절 보면 (내가 내 친구들인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난 후 더이상 아무 일도 할수 없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러나 너희가 누구를 두려워해야 하는지 내가 보여 주리라. 죽인 후에 지옥에 던저 넣는 권세를 가진 그분을 두려워하라. 정녕,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분을 두려워하라.] 지옥에 던져넣는 권세입니다. 몸은 무덤에 가지만 혼은 지옥에 떨어지는 거죠. 지옥에서는 통곡하고 이를 갈지만 무덤에서는 그런 일이 없습니다. 무덤을 파더라도 불타는 용광로를 볼 수는 없습니다. 또 마태복음 13장 42절 보면 [그리하여 그들을 불타는 큰 용광로 속으로 던지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 용광로 큰 풀무는 비유가 아닙니다. 마태복음 13장 36절 40절에서 독보리(가라지) 비유입니다. 여기에서도 그게 나오고 마태복음 3장 11절 12절에도 나옵니다. 성령으로 불로 침례를 주시는 분이시다. 이 불은 바로 지옥 불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은 성령을 주시고 믿지 않는 사람들은 불로 주신다. 이 말씀을 알아야 됩니다. 다음 시간에 계속 하도록 하고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일주일동안도 여러분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